올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리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은 김효주와 전인지 외에도 박성현, 김민선(20ㆍCJ오쇼핑), 김혜윤(26ㆍ비씨카드), 하민송(19ㆍ롯데),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최혜정(24), 오지현(19ㆍKB금융그룹) 등 지난 시즌 우승자들이 출전한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올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리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은 김효주와 전인지 외에도 박성현(22ㆍ넵스), 김민선(20ㆍCJ오쇼핑), 김혜윤(26ㆍ비씨카드), 하민송(19ㆍ롯데),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최혜정(24), 오지현(19ㆍKB금융그룹) 등 지난 시즌 우승자들이 출전한다.
김효주는 대회 첫날 전인지와 25조에 편성, 오전 11시 53분(현지시간) 1번홀에서...
올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리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은 전인지 외에도 김효주(20ㆍ롯데), 박성현(22ㆍ넵스), 김민선(20ㆍCJ오쇼핑), 김혜윤(26ㆍ비씨카드), 하민송(19ㆍ롯데),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최혜정(24), 오지현(19ㆍKB금융그룹) 등 지난 시즌 우승자들이 출전한다. 지난해는 김효주가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는 첫날 김효주와 25조에...
KLPGA 투어에서 5승을 달성하며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상, 대상을 휩쓴 국내 최강자로 지난해 입지와는 완전히 다르다.
이번 대회에는 김효주와 전인지 외에도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 김민선(20ㆍCJ오쇼핑), 김혜윤(26ㆍ비씨카드), 하민송(19ㆍ롯데),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최혜정(24), 오지현(19ㆍKB금융그룹) 등 지난해 우승자들이 출전한다.
김민선(20ㆍCJ오쇼핑), 김혜윤(26ㆍ비씨카드), 박지연(20ㆍ삼천리), 배선우(21ㆍ삼천리),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이민영(23ㆍ한화), 최혜정(24), 하민송(19ㆍ롯데) 등도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6년간의 하부투어 설움을 달랜 최혜정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승전보는 김민선(20ㆍCJ오쇼핑)이 알렸다. 김민선은 4조로 나서 JLPGA 투어 베테랑 오야마 시호에 3&2(2홀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낚았다. 이어 7조로 출발한 배선우(21ㆍ삼천리)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스테파니 나를 맞아 시종일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5&4(4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차지했고,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조윤지는 KLPGA 투어 10조로 나섰지만 JLPGA 투어 와타나베 아야카에 져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준우승이 확정됐다.
한국은 이날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배선우(21ㆍ삼천리), 고진영(20ㆍ넵스), 김세영(22ㆍ미래에셋),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연속해서 승리하며 역전 우승 희망을 살렸지만 조윤지의 패배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승리를 잡은 전인지는 2번홀(파5) 패배로 올 스퀘어를 이뤘지만 3번홀(파4)에서 다시 승리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고, 이후 단 한 차례의 리드를 허용하지 않으며 압도적인 경기를 이끌었다.
이로써 한국은 앞서 경기를 끝낸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배선우(21ㆍ삼천리), 고진영(20ㆍ넵스), 김세영(22ㆍ미래에셋)에 이어 5번째 승리를 따내며 승점 15점째를 챙겼다.
KLPGA 투어 소속 한국 선수들은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배선우(21ㆍ삼천리), 고진영(20ㆍ넵스), 김세영(22ㆍ미래에셋)이 각각 승리를 장식하며 일찌감치 승점 12점을 챙겼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한국 선수들은 첫날 포볼 매치와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 4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14점을 따냈다. 최종 라운드(싱글 매치) 전까지 JLPGA 투어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배선우(21ㆍ삼천리), 고진영(20ㆍ넵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베레랑 오야마 시호와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소속의 스테파니 나, 휘트니 힐리어를 꺾고 각각 승점 3점씩을 챙겼다.
김민선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김민선(20ㆍCJ오쇼핑),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박성현(22ㆍ넵스)이 운명의 한ㆍ일전을 치른다.
김민선과 조윤지, 박성현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 투어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 싱글...
이정민은 첫날 포볼 매치에서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를 1UP으로 물리치며 승점 3점을 챙겼고,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는 조윤지와 찰떡 호흡을 보이며 LET에 2UP 승리를 거뒀다.
조윤지는 첫날 포볼 매치에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호흡을 맞추며 승점 3점을 안았다. 특히 조윤지는 첫날 승리 후 인터뷰에서...
박성현은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한 조를 이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사라 켐프, 사라 제인 스미스와 조에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성현은 첫날 포볼...
KLPGA 투어 ‘장타 콤비’로 나선 박성현(22ㆍ넵스)과 김민선(20ㆍCJ오쇼핑)은 호주여자프로골프(ALPG)에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사라 켐프, 사라 제인 스미스와 대결을 펼친 박성현과 김민선은 경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힘겹게 무승부를 기록하는 데 만족했다.
KLPGA 투어의 ‘필승 카드’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전인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장타 콤비’ 박성현(22ㆍ넵스)과 김민선(20ㆍCJ오쇼핑)이 호주여자프로골프(ALPG)에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성현과 김민선은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선봉은 ‘장타 콤비’ 박성현(21ㆍ넵스)과 김민선(20ㆍCJ오쇼핑)이다.
박성현과 김민선은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대회 둘째 날 포섬 매치에 한 조로 편성,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사라 켐프, 사라 제인 스미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9시 40분이다.
이어 KLPGA 투어 두...
이정민(23ㆍ비씨카드), 김민선(20ㆍCJ오쇼핑) 조는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LET) 소속 글라디 노세라, 마리안느 스카프노드 조에 1UP 승리를 거뒀다. 이정민과 김민선은 4번홀(파4)에서 첫 승리를 따내며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16번홀(파3) 패배로 올 스퀘어를 이뤘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승리하며 1UP 승리를 확정지었다.
배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