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민기 의원에게 안전행정부가 제출한 인사청문회 자료를 보면 강 후보자의 장남은 지난 1985년 후보자의 유학시절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다만 강 후보자의 장남은 지난 2010년 5월 육군병장으로 제대해 국방 의무는 이행했다.
우리나라 국적법은 원칙적으로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고 있지만...
균형발전위원인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김민기 교수는 4일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상파 중간광고 없는 광고총량제는 광고시장 활성화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며 “3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구성되는 4월까지 중간광고 허용 등 방송광고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방통위에 낼 것”이라고...
같은 당 김민기 의원은 "국정원과 군이 대선에 개입한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면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기관에 공문으로 경고하라"고 언급했다.
이어진 경찰청 업무보고에서도 공무원 정치중립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계속했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대선개입 의혹 축소수사 혐의를 주장한 당사자인...
한편 최창엽은 2011년 KBS 2TV 'TV 복희누나'로 데뷔해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반장 김민기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최창엽은 SBS 드라마 '신의', KBS 2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tvN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최창엽 PD퇴사 소식에 네티즌은 "최창엽, 누군지 몰랐는데...
동안 외모 때문에 겪는 일이 있을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송나영은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가끔 이모로 착각한다. 그럴 때는 아이들이 더 '엄마!'라고 한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도전 천곡'에는 이세준-송나영, 김애경-조혜영, 양택조-한영주, 배연정-김재희, 홍윤화- 김민기, 크레용팝이 출연했다.
그리고 장가를 갔다”고 말한 뒤 “아니었으면 내가 대시했을텐데..”라 말해 이휘재를 설레게 했다.
이에 이휘재는 "타임머신 어디 없냐"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준 송나영 김민기 홍윤화 한영주 양택조 김애경 조혜영 김재희 배연정 크레용팝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외에도 단 두 개의 멜로디 라인으로 들국화의 음악성을 증명해보인 ‘재채기’, 전인권이 오랜 친구 故주찬권을 위해 가사를 완성한 ‘하나 둘씩 떨어져’, 최성원과 故 주찬권이 듀엣으로 부른 ‘들국화로 필래(必來)’ 등 신곡 5곡과 김민기의 ‘친구’, 조동진의 ‘겨울비’를 리메이크한 2곡을 포함한 7트랙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음반을 구매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과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화장 선호시대에 맞는 장례문화 조성 공동노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립승화원 등 화장시설과 서울의료원이 협력해 올바른 화장문화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장례식에서부터 화장시설에서 실비로 판매되는 봉안함과 산골시설인 유택동산을 유족들이...
이에 대해 김민기 여신금융협회 시장부장은 “이번 수수료율 공개는 카드사별로 어느 카드사가 어떤 등급에서 어느 정도의 공시를 하고 있는지 비교하기 위해 외부 신용평가사의 등급을 활용한 것으로 카드사 자체의 내부 등급에 따라 실제 적용 금리는 달라질 수 있다”면서 “실제 해당 등급에 대출 받은 사람의 금리에 금액을 곱해 가중 평균한...
여신협회 김민기 시장부장은 “이번 비교공시를 통해 대출상품 수수료율에 대한 카드사별 비교가 용이해져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카드사간 수수료율 자율 경쟁이 촉진될 것”이라면서 “공시자료는 평균수수료율이므로 실제 대출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이용대금명세서상 안내 및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본인에게...
김민기 여신금융협회 시장부장은 “이번 비교공시를 통해 대출상품 수수료율에 대한 카드사별 비교가 용이해져 금융소비자의 선택권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카드사들은 수수료를 공개하고 경쟁을 하는 것이므로 수익성 악화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비자 본인이 실제 대출상품을 할 때 적용받는 금리는...
15일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김민기 의원(민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년간 실종 접수된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모두 10만4210명으로, 하루 71명, 시간당 1.3명에 달했다.
성인의 경우, 모두 18만5493명으로 하루 127명, 시간당 5.3명이 가출을 포함해 실종됐다.
연령별로는 미성년자의 경우 0~2세, 6~7세 실종건수가 크게 증가했고, 성인의...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감금이냐, 자진잠금이냐’는 민주당 김민기 의원의 질의에는 “다시 파악해서 보고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이 지난 대선에서 영향이 있었느냐’는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의 물음엔 “답변이 적절치 않다”고 언급을 피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남 원장에게 ‘통수권자였던 노 전 대통령이 밉냐’고...
원장은 또 “NLL 대화록은 본인의 독자적 판단에 의한 것이고, 검찰의 국정원 압수수색에는 동의했지만 메인서버는 수색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 원장은 국정원 여직원 ‘감금’ 논란과 관련 ‘통로를 확보해주겠다는 경찰의 제안에도 스스로 안 나온 것 아니냐’는 김민기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확답을 하지 못하고 “다시 파악해서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다른 국정원 직원들을 불기소 처분한 것은 조직폭력배 수괴만 기소하고 행동대장은 기소하지 않은 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김민기 의원도 “검찰이 국정원 직원들을 기소유예 했는데 말도 안 되는 결정”이락 했고, 같은당 박남춘 의원은 “법무부가 국정원의 선거개입 사건을 덮기 위해 내부직원의 공익제보를 매관매직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