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음악 감독의 지휘 아래 60인조 오케스트라와 30인조 합창단이 펼쳐낸 올라이브 공연을 통해 김준수는 '공연의 신'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끊임없이 진화해 가는 무대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김준수는 올해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요 넘버인 '게임의 시작', '변함없는 진실'을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진...
뮤지컬 ‘유린타운’이 다시 공연된다고 했을 때, 2002년 초연멤버였던 배우 성기윤, 이경미, 이동근과 음악감독 김문정은 두말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재출연을 결정했다.
이는 ‘유린타운’이 그들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 작품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대표적인 뮤지컬들에 활약 중인 최정원, 아이비, 김승대 또한 중극장 규모의 뮤지컬임에도 유린타운에...
방송인 유재석, 김제동을 비롯해 사유리, 카라의 박규리와 허영지, 소이, 심지호, 박재민, M.I.B의 강남, 정재은, 서이안, 송다은, 김문정 등도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과 슬픔을 나눴다.
권리세의 빈소는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권리세는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23세.
걸그룹...
방송인 유재석, 김제동을 비롯해 사유리, 카라의 박규리와 허영지, 소이, 심지호, 박재민, M.I.B의 강남, 정재은, 서이안, 송다은, 김문정 등도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과 슬픔을 나눴다.
권리세의 빈소는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권리세는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23세.
걸그룹...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아드리안 오스몬드 연출과 김문정 음악감독, 정승호 무대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해 각색, 연출, 음악, 무대 등 작품의 변화를 통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꾀한 ‘모차르트!’의 새로운 버전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Discovering MOZART!’는 기존의 공연에서 변화된 부분들을 짚어주고, 연출의도를...
‘배우가 뽑은 스태프’는 음악감독 김문정, ‘스태프가 뽑은 스태프’는 이지나 연출이 영예를 안았다.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상’에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연출 박소영), 우수상은 ‘날아라, 박씨!’(연출 권호성)가 선정돼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최우수작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예그린상은 한 해 동안...
브로드웨이의 감동 그대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김문정 음악감독이 이끄는 28인조 오케스트라 ‘the M.C’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Reflection’ ‘I Can't Recall’ ‘Out of Sight, Out of Mind’ 등 역대 최고의 난이도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한 ‘두 도시 이야기’의 명곡들을 선보인다.
가수이자...
뮤지컬 서편제는 지난해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연출가 이지나, 윤일상 작곡가, 김문정 음악감독, 조광화 작가 등의 창작진이 함께 해 극의 영상과 소리의 멋을 더했다. 소설과 영화, 그리고 뮤지컬은 캐릭터에서 조금씩 차이를 드러낸다.
소설에서 송화는 동호의 의붓 여동생으로 나오고 결혼도 못한 채 오빠를 기다린다. 영화에서는 송화가 동호의 양 누이로...
김문정 음악 감독은 “김준수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죽음의 캐릭터를 더욱 신비스럽고 섹시하게 표현해 주었고 이제는 상대백역과 호흡하고 관객을 밀고 당길 줄 아는 진정한 뮤지컬 배우로 거듭 난 것 같다. 첫 공연에서 그런 훌륭한 연기를 보이다니 그는 정말이지 천재다”
또한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는 “뮤지컬 콘서트를 함께 진행하며 이미...
5년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이번 공연은 대중적 감각을 놓치지 않는 흥행 연출가 이지나를 비롯해 박동우 무대디자이너, 김문정 음악감독 등 국내 정상의 스탭들이 참여해 현대적 감각을 더한 화려한 감동의 대서사시로 재탄생됐다.
‘에비타’역은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가수 리사가 맡아 열연중이며 ‘체 게바라’역은 가수 이지훈과 뮤지컬 배우 임병근이 맡았다....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한 김문정씨는 맘마미아, 미스사이공 등 대형 라이센스 뮤지컬부터 서편제, 명성왕후, 내 마음의 풍금, 광화문 연가 등 창작뮤지컬에 이르는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젊은 뮤지컬 음악감독이다.
특별상에는 다일천사병원, 영등포 요셉의원 등을 거치며 10여년 간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을 한 최영아씨를 선정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한 해 동안 뮤지컬어워즈, 한국뮤지컬대상, 골든티켓어워즈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총 1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모든 대본의 번역, 가사 등 보다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작업으로 박인선 연출가가 참여하고, 한국의 김문정 음악감독의 편곡 작업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