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공무원연금 특별대책위원회 김명환 위원장은 토론회 무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밀실에서 논의하지 말고 공론화를 통해서 개혁해나가야 하는데 공무원을 참여하도록 하라는 것”이라며 “공무원 연금을 1원도 납부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구조를 만든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태풍 '풍웡' 북상 중… 24일까지 강풍에 많은 비...
한국노총 공무원연금 특별대책위원회 김명환 위원장은 토론회 무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밀실에서 논의하지 말고 공론화를 통해서 개혁해나가야 하는데 공무원을 참여하도록 하라는 것”이라며 “공무원 연금을 1원도 납부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구조를 만든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연금학회도 보헙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배터리연구소장 김명환 부사장은 “LG화학 전기차용 배터리는 특허를 획득한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을 적용함은 물론 배터리의 형태가 ‘캔(can) 타입’이 아닌 ‘파우치(pouch) 타입’으로 폭발 위험이 없다”며 “표면적이 넓어 열발산이 용이해 배터리 수명도 길다는 장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화학은 한번 충전에 200마일(320km)을 갈수...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지난해 말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을 강제 전출 시키는 것을 두고 갈등해왔다. 지난달 31일 '강제 전출'이냐 '순환 전보'냐를 두고 대립하고 있는 코레일 최연혜 사장과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이 만났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철도노조는 4일 오전 10시 서울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 사장의 사퇴와 강제 전출 중단을 요구할 예정이다.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3일 열린 회의에서 강태진 전 서울대 공과대학장과 김명환 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성낙인 전 서울대 법과대학장, 오세정 전 기초과학연구원장, 조동성 전 서울대 경영대학장 등 5명을 예비후보자로 선정했다.
서울대 총추위는 오는 16일(연건캠퍼스)과 18일(관악캠퍼스) 공개 소견발표회를 개최한다. 이후 25일 서울대 전체 교수...
지난달 31일 '강제 전출'이냐 '순환 전보'냐를 두고 대립하고 있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최연혜 사장과 전국철도노동조합 김명환 위원장이 만났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김명환 위원장과 최연혜 사장은 이날 오후 5시 대전 코레일에서 만나 '강제 전출' 시행 여부를 두고 1시간 동안 논의했다. 두 사람이 만난 이후 저녁 10시까지 실무진의 회의가 이어졌으나 '강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국회에서, 박태만 수석 부위원장은 같은 시각 서울역 1번 출입문에서, 오후 2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에서는 이용길 노동당 대표가 각각 1인 시위를 벌였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철도공사는 2013년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했던 철도노동자들에게 해고·정직의 징계를 하고 파업 참가자 전원에 대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국회 앞에서, 박태만 수석 부위원장은 같은 시각 서울역 1번 출입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한다. 이어 오후 2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에서는 이용길 노동당 대표가 1인 시위를 벌인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철도공사는 2013년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했던 철도노동자들에게 해고·정직의 징계를...
14일 오후 5시 총장직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강태진 전 공과대학장,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명환 자연과학대학장, 박오수 전 경영대학장, 박종근 전 평의원회 의장, 성낙인 전 법대학장, 오세정 전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이우일 전 공대학장, 정종섭 전 법대학장, 조동성 전 경영대학장, 조영달 전 사범대학장, 황수익 전 사회과학대학장 등(가나다 순)...
또 '2·25 국민파업 투쟁결의문', '캄보디아 유혈 진압 규탄 및 최저임금 인상 3월 재파업 지지 특별결의문', '삼성을 바꿔서 사회를 바꾸자!' 등 3개의 결의문도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정기대의원대회에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최은철 사무처장이 무대에 올라 조합원들에게 철도노조 민영화 저지 투쟁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달 16일 구속된 김명환 위원장과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엄길용 서울지부장, 최은철 대변인 등 중앙지도부 4명은 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경찰은 작년 12월 22일 철도노조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민주노총 본부 건물에 진입했을 때 이를 방해한 혐의가 있는 민노총 조합원 등 138명에 대해서도 전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이다.
검찰은...
이에 따라 지난 14일 자진 출석한 철도노조 핵심 간부 13명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된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명환 위원장 등 9명의 핵심 지도부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김 위원장과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최은철 대변인, 엄길용 서울지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서부지법에서 진행 중이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13명의 지도부가 자진출석 의사를 밝힌 14일 철도노조원들이 서울 중구 민주노총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자진출석을 위해 건물 1층 로비까지 내려왔지만 노조와 경찰과의 충돌로 인해 다시 건물로 들어갔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13명의 지도부가 자진출석 의사를 밝힌 1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던 철도노조원들이 경찰들과 충돌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자진출석을 위해 건물 1층 로비까지 내려왔지만 노조와 경찰과의 충돌로 인해 다시 건물로 들어갔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13명의 지도부가 자진출석 의사를 밝힌 14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던 철도노조원들이 경찰들과 충돌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자진출석을 위해 건물 1층 로비까지 내려왔지만 노조와 경찰과의 충돌로 인해 다시 건물로 들어갔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