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미국, 영국, UAE 등 해외 기술ㆍ엔지니어링 센터에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 HR담당 김명우 전무는 "이번 강좌를 통해 기계공학도에게 일반적으로 부족한 플랜트 분야의 실무 엔지니어링 능력과 경영 마인드를 배양할 수 있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을 마련해 결과적으로 상호 윈-윈하는 산학협동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해 우수 이수자에 대해서는 입사 희망시 서류전형이나 실무면접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최종 면접에 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김명우 전무는 “해외 현장체험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 실무경험을 통한 업무능력 배양 등에 주력함으로써 인턴의 취업경쟁력을 제고하는 한 차원 높은 인턴십 프로그램이 됐다”고 말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인사 담당 상무는 "신입사원 패밀리 데이를 통해 부모님들의 마음을 잡음으로써, 신입사원들의 이직을 막는 리텐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난 2005년부터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입사 1년 이내 이직률이 1%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패밀리 데이' 행사에 회사 최고 경영진이 직접 경영현황에 대해 직접 설명함으로써...
등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퓨전음악회로 열리며 유명 아나운서인 신영일씨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홍보담당 김명우 상무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화합을 추구하는 것은 두산의 독특한 기업문화”라면서 “올해는 각 계열사별로 최고의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어서 이번 음악회는 두산 가족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