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가능성을 진단받았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생애 첫 건강검진에서 용종을 진단받고 급 수술을 진행한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대장 쪽에 크고 작은 용종들이 발견돼 내시경 중 다 제거했다. 하지만 S결장 쪽에 큰 용종이 있었다”라며 “너무 커서 내시경으로는 제거가 안 된다....
배우 최민용과 가수 김도균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로는 배우 최민용이 함께했다.
이날 최민용은 강원도 산장에서 가장 먼저 김도균을 만났다. 최민용이 “불청에서 보니 여행지의 기운을 느끼시는 것 같더라”라고 묻자 김도균은 “그렇다. 그 지역의...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도균)는 이날 오전 주 의원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주 의원은 조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대검찰청 캐비닛을 하루빨리 열어서 이 사건을 성역 없이 수사해서 진실을 밝히라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1년 3개월 만에 고발인 조사가 이뤄졌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그동안...
이경진은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불청 멤버로 김도균을 꼽으며 “뭔가 자기 나름대로 예술적인 면이 귀여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경진은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작품 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KBS2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해 활약했다.
남북 장성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은 회담 직후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도문을 발표했다.
김도균 소장이 밝힌 보도문을 보면 남북은 올해 말까지 시범 철수하기로 합의한 남북 각각 11개의 GP에 대해 다음 달 말까지 병력과 장비를 철수한다. 이어 완전파괴 조치를 이행하며 12월 중 상호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나아가 GP 시범철수...
김도균 외국인청장은 "언론 보도 내용을 조사한 결과 난민 신청자들에게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도 덧붙였다.
특히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은 339명 중 총기 소지 사진이 문제가 된 이들 역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현지의 문화적 맥락을 고려할 때 총기를 든 사진이 당사자의 범죄가능성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 해석이다.
한편 인도적...
출연진은 기타리스트 김도균, 배우 장항선과 함께 아이돌 더보이즈, 중국인 출신 방송인 진화 등으로 구성됐다. 첫 방송은 총 10개 권역 중 7권역인 시간여행101 권역(전주, 군산, 부안, 고창)을 방문한 이야기를 담아 오는 31일 방영된다. 공사에서는 이와 연계해 두근두근 트래블 방영 전 첫 여행지를 맞히는 '행선지를 맞혀라' 온라인 이벤트를 28일까지 대한민국...
'박보미 열애' 전체기사 보기
◇ '아침마당' 김도균, 아일랜드 여자친구 고백
'아침마당'에서 김도균이 아일랜드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객관식 토크 나는 몇 번'에서는 코미디언 권진영과 이정수, 기타리스트 김도균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마당'에서 김도균이 아일랜드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객관식 토크 나는 몇 번'에서는 코미디언 권진영과 이정수, 기타리스트 김도균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도균은 "지지난주에 제주도로 프로그램 촬영을 갔다. 첫 번째 갔을 때는 햇빛이...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김도균(49) 탐앤탐스 대표가 구속 위기를 면했다. 김 대표는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의 지분 100%를 보유했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새벽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허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범행 대부분을...
김도균(49) 탐앤탐스 대표가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 대표는 12일 오전 10시 17분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검찰 호송 차량에서 내린 김 대표는 포토라인을 빠른 걸음으로 지나쳐 법정으로 향했다. “통행세 받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0일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2009~2015년 우유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1팩당 100~200원의 판매 장려금을 개인적으로 착복한 혐의를 받는다.
판매 장려금은 판매촉진과 시장개척 등을 목적으로 제조업체가 유통업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