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 키스신이 담긴 포스터 공개로 관심을 모은 영화 ‘인간중독’(제작 아이언팩키지, 배급 NEW, 감독김대우)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5월 개봉 예정인 ‘인간중독’은 20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전날 파격 포스터의 여운을 이어간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정사', '음란서생', '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신작 '인간중독' 티저포스터가 19일 공개됐다.
영화 '인간중독' 티저포스터는 배우 송승헌과 임지연의 격정적인 키스가 살짝 엿보이며 19금 멜로의 대표주자격인 김대우 감독의 연출력을 기대하게 한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 막바지인 1969년을 배경으로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
‘방자전’의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승헌과 함께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또 정우성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 멜로 ‘마담 뺑덕’에서 위험한 사랑에 휘말려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사랑에 집착하는 대학교수 역을 맡아 기존에 볼 수 없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진다. 이솜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임필성...
임지연을 캐스팅한 김대우 감독은 “청순한 마스크 안에 감춰진 고혹미를 느꼈다. 이 배우라면 가흔이라는 존재를 같이 완성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났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김진평의 아내이자 마음 속에 품어둔 욕망을 숨기고, 오직 남편을 위해 헌신하는 여인 이숙진 역할에는 조여정이 확정됐다. 조여정은 김대우 감독과 ‘방자전’에 이어 두 번째...
‘인간중독’의 배급사 NEW는 23일 “송승헌이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김대우 감독의 신작 ‘인간중독’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송승헌은 극중 베트남전쟁을 거치면서 용맹함과...
3회 찰리를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이재학(NC 다이노스)을 상대로 신본기(롯데)가 2루타를 기록해 김대우를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추격했다.
기쁜 날이지만 승부는 냉정했다. 선수들은 경기에 진지하게 임했다. 3회 이후 좀처럼 추가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7회 이스턴리그가 역전에 성공했다. 2사 2루 상황에서 전준우가 웨스턴리그 여섯 번째 투수 송창식(한화 이글스)...
이 영화의 김문흠 감독은 택시기사 돈일호 역에 조성하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는 당시 조성하가 출연했던 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종방연에 참석해 영화 출연을 제안하며 캐스팅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 이에 감동한 조성하는 노 개런티에도 불구하고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조성하는 ‘비정한 도시’에서 심야 택시사고를 낸 후 김대우(김석훈 분)에게 협박당하는...
지난 14일 에필로그를 끝으로 크랭크업한 ‘비정한 도시’에는 김석훈이 췌장암에 걸린 아내를 살리기 위해 사채업자에게 협박 받으며 고군분투하는 '김대우' 역을 맡았으며, 사건의 중심이 되는 택시기사 '돈일호' 역에 ‘황해’로 제48회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충무로 대표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조성하가 절박한 상황에 처한 긴박한 상황을 감칠...
한편 '바캉스'는 '음란서생'과 '방자전'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대우 감독이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작전'의 이호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촬영은 오는 6월께 시작된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아오이 소라는 지난해 자신의 주연작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돼 영화제를 공식 방문한 바 있다.
그동안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윤제균 감독(대표작 ‘해운대’ ‘댄싱퀸’ ‘7광구’ 등), 김기덕 감독(대표작 ‘사마리아’ ‘빈집’ ‘아리랑’ 등), 김대우 작가(대표작 ‘정사’ ‘반칙왕’ 등) 등이 영화계에 입문하게 됐다.
응모작은 기성 작가/신진 작가 제한 없이 공개적인 응모를 통해 작품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시나리오는 상영시간 100분 기준 장편...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춘향 역을 맡아 노출신을 선보인다. 조여정은 "큰 부담 없이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배우로서 준비돼 있던 한 부분을 자연스레 보여드릴 수 있어 큰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김대우 감독의 작품인 '방자전'에서 조여정 외에도 김주혁, 류승범, 류현경이 각각 방자, 몽룡, 향단으로 출연하며 이 영화는 오는 6월3일 개봉한다.
장 감독은 55%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고 '음란서생'과 '방자전'의 김대우 감독이 2위(30%)를 '열혈남아'와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이 3위(10%)로 뒤를 이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송강호, 강동원 그리고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장훈 감독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세 남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액션 드라마 '의형제'는 내년 2월 4일에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