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주요 타이틀 부문에서 각기 다른 수상자가 나온 것은 2005년 상금왕에 최광수, 대상에 허석호, 평균타수 상에 김대섭, 신인왕에 강경남이 선정된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이처럼 주요 타이틀 독식 현상이 사라진 것은 독보적인 스타플레이어가 없고, 기량이 하향 평준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정상급 선수들이 기회면 생기면 대회가 많고...
1
아마추어 신분으로 코오롱 한국오픈 정상에 오른 선수는 김대섭(30)이 유일하다. 1988년 당시 고교생이던 김대섭은 선배들을 제치고 한국오픈 타이틀을 손에 쥐며 파란을 일으켰다. 당시 그의 나이는 17세2개월20일. 이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김대섭은 2001년에도 아마추어 신분으로 또 다시 정상에 올라 일약 한국골프의 대들보로 떠올랐다....
한장상, 김승학, 최상호, 박남신, 최경주, 신용진, 박노석, 김대섭, 김형성, 홍순상 등 국내 프로골프계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배출한 대회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역대 우승자는 모두 총 30명. 초대 우승자는 국내 프로골퍼 1호인 고(故) 연덕춘이며 최다승은 4연패(68~71년)를 포함해 7회의 우승을 기록한 한장상이다. 그 뒤를 최상호가 6회, 최윤수가 3회...
여자부는 올해 제주도지사배, 호심배,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대회 등 3승을 올린 김효주(대원외고1)와 전년도 한국여자아마추어와 익성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수련(함평골프고2)을 비롯해 국가대표 4명과 상비군 21명이 우승을 놓고 다툰다.
송암배는 그동안 박세리ㆍ김미현ㆍ한희원ㆍ강수연ㆍ신지애ㆍ허석호ㆍ김대섭 등을 배출됐다.
2009년 투어에 데뷔한 맹동섭은 연장전에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김대섭(30),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루키’김비오(21. 넥슨)는 4일간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완승을 거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김비오는 만 19세11개월 18일의 나이로 우승하며 김경태(25....
드라이버 입스의 대표적인 선수는 통산 8승의 김대섭(30). 매년 최소 1승을 거둔 김대섭도 2006년 드라이버 입스가 찾아왔다. 김대섭은 “드라이버가 맞지 않아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서는 게 무서울 정도였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결국 김대섭은 지독한 슬럼프에 빠졌다. 2006년에 출전한 16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컷오프되는 수모를 겪었다.
입스 처방은? 심현화는...
드라이버 입스의 대표적인 선수는 통산 5승의 조호상(55)과 통산 8승의 김대섭(30)이다. 80년대 대표주자 조호상은 드라이버만 잡으면 덜덜 떨리고 100야드로 나가지 않는 등 ‘티샷 중병’에 걸려 결국 토너먼트 생활을 접어야 했다. 매년 최소 1승을 거둔 김대섭은 2006년 드라이버 입스가 찾아왔다. 김대섭은 “드라이버가 맞지 않아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서는 게...
삼화저축은행)에게 돌아갔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쓴 국가대표팀을 지도한 한연희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한편 올시즌 우승한 위너스클럽상은 김형태, 김도훈753, 강성훈, 김대현, 배상문, 김도훈752, 손준업, 김비오, 최진호, 이승호, 황인춘, 존 허, 양용은, 김대섭, 강경남, 김위중이 각각 수상했다.
라이벌들이 해외대회및 외국의 퀄리파잉스쿨에 빠져나간 틈을 타 2승을 노리는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은 버디6,보기3개로 3언더파 68타로 모중경, 주홍철, 홍창규 등과 공동 2위에 머물렀다.
이진원(32), 이민창(23), 정재훈(33.이상 동아회원권)등 이 공동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백전노장 강욱순(44)이 공동 18위에 랭크됐고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이 11일 용평버치힐GC(파72.6,898야드)에서 개막하는 하나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에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달 한양수자인-파인비치오픈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은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대회여서 내심 욕심을 내고 있다. 1여만에 우승한 김대섭은 "편안하다. 아이언 샷이 잘 돼 이번...
국가대표 출신의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이 13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11월16일 군입대를 앞둔 김대섭은 17일 파인비치링크스코스(파72. 7,347야드)에서 끝난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 김도훈(21.넥슨)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대섭은...
이번 대회로 국내 대회를 끝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는 김대현이 14일 파인비치골프링크스(파72ㆍ7347야드)에서 개막한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대현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 김대섭은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 3위 이진원(32.동아회원권)을...
한국오픈 최다 우승자는 일본오픈 챔피언 한장상이 1964년부터 4년 연속 우승(7,8,9,10회)하는 등 7회 우승(13,14,15회)했고 최상호는 2위를 5번 했다.
아마추어 우승자는 국가대표 시절 김대섭이 41,44회 우승한 바 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30.스페인)가 한양CC(파72)에서 수립한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5타(67-65-66-67)가 대회 최소타이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우승상금은 8000만원이다. 참가선수로는 김대현, 김대섭, 김형태 선수 등이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골프대회를 포함한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이 한국의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날 역전을 노렸던 한국은 첫번째 경기에 나선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이 4언더파 68타를 치며 오다 류이치(3오버파 75타)를 가볍게 눌러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김형성(30)과 김비오(20.넥슨), 김도훈(21.넥슨)와 기대주 이승호(24.토마토저축은행) 마저 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손준업(23)이 이븐파 72타를 기록, 베테랑...
좋았다"며 "뛰어난 선수라서 부담감은 있었지만 퍼트가 잘 들어가 의외로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상문도 전반에 2타를 뒤지다 후반에 이글 1개, 버디 3개를 쓸어담으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1오버파 73타를 친 가타야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배상문은 이번 대회에서 김대섭과 함께 3승을 올려 한국골프의 에이스 자리를 확인했다.
국내 최고의 장타자 김대현(22.미래에셋.대구대학교)과 쇼트게임의 귀재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이 10일 제주 해비치CC에서 개막하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에서 첫번째 주자로 나선다.
한장상 단장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두 선수가 번갈아 볼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되는 1라운드 첫번째 주자로 김대현과 김대섭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