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천재’ 김대섭(31·아리지CC)이 ‘내셔널 타이틀’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김대섭은 21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 골프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정상에 올랐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1998년과 2001년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대섭은 프로 선수로서 다시 우승컵을...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강경남은 김대섭(30ㆍ아리지골프장)을 3타차로 격차를 벌려 1라운드에 이어 선두를 유지했다.
강경남은 국내에서 프로통산 8승을 달성했지만 국내 메이저타이틀이 없다.
강경남은 "3번홀에서 보기를 하고 짧은 퍼트도 여러번 놓쳐 오늘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겠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6번홀부터 퍼트가 좋아져 내...
바로 앞 조에서는 장타가 장기인 배상문(26·캘러웨이)과 쇼트게임의 달인 김대섭(31·아리지골프장)이 사이먼 예이츠(스코틀랜드)과 오전 11시10분 첫 티샷을 날리며 경기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영건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과 이시카와 료는 오전 7시54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2위인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3위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상금랭킹 1위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지난달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우승하며 부진을 씻어낸 김대현(24·하이트)과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으로 전역을 신고한 김대섭(31·아리지CC),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 등도 출전한다.
지난달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재기의 발판을 다진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진로)과 전역후 복귀해 세 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한 김대섭(31·아리지CC)은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상금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3위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도 남다른 각오로 대회를 맞는다.
메리츠솔모로오픈...
김대섭(31·아리지CC)이 복귀 후 출전한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대섭은 16일 강원도 횡성군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72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올시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투어생활을 시작한 김대섭은 2010년 10월 한양 수자인...
대회 10위 안에 드는 것이 1차 목표고 올해 안에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8년부터 KGT에서 활약한 그의 개인 최고 성적은 그해 SK텔레콤오픈과 2010년 조니워커오픈에서 기록한 9위다.
한편 상금 랭킹 2위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한 김대섭(31·아리지CC) 등 7명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7일 최근 잇달아 발생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지역의 배 과수원을 방문해 낙과 수거 및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수리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피해복구활동은 피해 지역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광주세관 직원들은 이날 수확을 앞두고...
상금 랭킹 1위(34만1000달러)를 질주하는 김비오가 하이원 리조트오픈에서도 우승컵을 품게 되면 한국과 원아시아투어에서 모두 상금왕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게된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대섭(31·아리지골프장), 홍순상(32·SK텔레콤),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 등이 출전해 김비오의 1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상희는 내년 일본 진출을 위해 이달말 퀄리파잉스쿨을 치를 예정이다.
김성용은 박준원(26·코웰), 김재호와 함께 11언더파 205타를 써내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강경남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첫 승을 노린 김대섭(31·아리지골프장)은 공동 12위(8언더파 208타)에 랭크됐다.
김대섭(31·아리지골프장) 등 4명의 선수가 8언더파 136타인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은 시작한 김대섭은 5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일몰로 인해 10여명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해 남은 경기는 2일 오전 7시30분 재개된다. 또 이번 대회는 폭우 때문에 대회 첫날 라운드가 취소돼 3라운드 54홀...
김자영(21·넵스)의 시즌 3승을 만든 김대섭(31)이 프로무대에 본격 복귀한다.
김대섭은 30일부터 나흘간 전남 나주에 있는 해피니스CC(파72·7125야드)에서 열리는 남자프로골프 하반기 첫 대회인 ‘SBS투어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1998년 한국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프로들을 따돌리고...
프로골퍼 김대섭(31)이 아리지 골프장(대표 곽준상)과 후원 계약을 맺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복귀한다.
22일 상근 예비역 복무를 마친 김대섭은 29일 아리지 골프장과 계약기간 3년 6개월, 계약금 1억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받는 조건으로 계을 맺었다.
김대섭은 KPGA 투어 통산 6승을 만들고 군에 입대했다.
28일 개막하는 KPGA선수권대회에...
당시 군복무중인 김대섭(31) 프로를 끝까지 설득해 취약점인 퍼팅을 부탁했다. 김자영은 하루 3~6시간씩 셋업 자세와 퍼팅 스트로크 리듬을 교정받았다. 김자영은 현재 상금랭킹 1위(3억25000만원) 대상 포인트 1위(136점)로 다른 선수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김자영은 원래 수영 선수의 꿈을 키우다 또래보다 늦은 중학교 1학년 때 골프클럽을 잡은 뒤로 골퍼가...
특히 현재 군복무중인 김대섭(31) 프로에게 가장 큰 도움을 받았다. 퍼팅을 봐달라고 부탁했지만 김대섭의 대답은 노(NO)였다. 군생활 때문에 좀 곤란했기 때문이다.
김자영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대섭이 오빠가 처음엔 군생활을 하고 있어 어렵다고 했다. 그럼에도 될 때까지 부탁을 했고, 결국 승낙해 줬다”고 설명했다.
김자영은 김대섭에게 연습장에서 하루 3...
왕빛나의 동생 왕유나씨도 프로골퍼 김대섭과 결혼했다. 왕빛나가 인생의 반쪽을 만날 수 있었던 일등공신이 바로 제부인 김대섭 이었던 것이다.
남편 정승우는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왕빛나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외조하고 있다.
정승우는 청소나 설거지 등 집안일 신경 안 써도 되게 할 정도로 가정적이다. 게다가 아이도 육아도 도맡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