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005년, 2008년 등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최경주는 대회 전 주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8위에 오르며 샷 감각을 조율했다.
김대섭(32)과 강경남(30ㆍ이상 우리투자증권),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 이상희(21ㆍ호반건설), 홍순상(32ㆍSK텔레콤) 등도 우승을 노린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류현우는 이 홀을 보기로 막아내며 결국 1타 차 승리를 만들었다.
이경훈(22·CJ오쇼핑)과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이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다.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은 9언더파 279타, 단독 6위다. 디펜딩 챔프 김비오(23·넥슨)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그는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2위에 랭크 됐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류현우와 우승경쟁을 벌인다.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과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선두에 3타 뒤진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우리투자증권 프로골프단은 지난해 KPGA투어 한국오픈 챔피언 김대섭(32)을 비롯해 이미림(23), 이승현(22)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로써 이 골프단은 총 6명(남자 2명ㆍ여자 4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2011년 창단,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골프단은 올 시즌 최강 골프팀 도약을 위해 전력 보강에 전력을 쏟았다.
강경남(30), 정혜진(26), 안신애(23) 등 기존 선수들과는...
국내 최초 혼성 빅매치로 펼쳐진 이벤트 대회에서 김대섭,박상현,양수진,윤채영으로 이뤄진 드림팀이 승기를 잡았다.
‘A+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빅매치’(총상금 1억원)가 7일 강원도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에서 열렸다. 드림팀은 대회 마지막날 싱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3승 1패를 기록, 승점 6점을 추가해 최종승점 8-4로 김형성,강경남,양제윤,정혜진의...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수출입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일 세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광주전라지역 수출입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창해에탄올(대표이사 서상국)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피피아이(대표이사 김진봉), (주)삼원중공업(대표이사 한창범),(주)...
김대섭(2승), 김경태(2승), 강성훈 등 남자 선수들도 아마추어로 나선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미국프로골프투어(PGA)나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아마추어가 우승하는 경우를 찾아보기 어렵다. 선수층이 상대적으로 얇은 한국·일본투어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PGA투어는 1991년 필 미켈슨(미국)이 아마추어로 우승을 이룬 뒤...
김대섭(31·우리투자증권)이 ‘제2도약’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8월 군 복무를 마치고 한국프로골프(KPGA) 하반기 투어에 모습을 드러낸 김대섭은 복귀 한달 만(세 번째 대회)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10월에는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한국오픈에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종료까지 7개 대회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상금랭킹...
숏게임 스승은 김대섭이다. 지난해 첫 우승 전에도 김대섭으로부터 숏게임 기술을 전수받은 적이 있는 그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전매특허’ 숏게임과 함께 흐트러진 마음까지 바로잡겠다는 각오다.
스폰서에 대한 부담도 줄었다. 올해 초 LG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목표는 지난해 김하늘에게 빼앗긴 상금왕 타이틀...
그는 ‘숏게임 달인’ 김대섭(32ㆍ아리지CC)과 함께 겨울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그는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김대섭으로부터 숏게임과 퍼팅기술을 집중적으로 전수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첫 우승 전에도 김대섭으로부터 숏게임 기술을 전수받은 적이 있는 그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흐트러진 마음까지 바로잡겠다는 각오다.
특히 그는 LG와의 스폰서 계약으로...
양용은은 당시 두 자루의 하이브리드를 사용했고,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재기상’을 수상한 김대섭(32·아리지CC)도 21도와 24도, 두 자루의 하이브리드를 사용했다.
이처럼 프로골퍼들의 비밀병기로서 입지를 굳힌 하이브리드 클럽은 겨울철 짧은 잔디나 딱딱한 그린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정열 탑골프아카데미 원장은 “하이브리드 클럽은 솔(클럽의 바닥...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구 등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세관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예년에 비해 봉사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엠마하우스’...
스폰서 계약이 열악한 남자 프로도 새 둥지 찾기에 분주하다.지난해 화려하게 복귀한 김대섭(31)은 군복무 후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필드 적응이 끝나기도 전에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2승을 거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올해부터 우리투자증권과 손을 잡고 투어생활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대상포인트 2위, 상금순위 3위를 기록한...
‘올해의 아름다운 선수’로는 김대섭(31ㆍ아리지CC)과 박인비(24)가 선정됐다. 골프 대중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올해의 아름다운 골프장’은 체육진흥공단의 에콜리안CC와 베어크리크CC가 선정됐다.
이 협회는 신문ㆍ잡지ㆍ온라인 등에서 골프칼럼 및 골프관련 단행본 발행으로 골프 대중화와 골프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한편 2012...
2승을 거둔 김비오(22·넥슨)가 상금왕을 차지했고, 김기환(21·CJ오쇼핑)은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에 오른 이동환(25·CJ오쇼핑)과 JGTO에서 활약한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은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군 제대 후 투어에 복귀해 2승을 올린 김대섭(31·아리지CC)은 재기상을,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는 신인상을 받았다.
군복무를 마치고 올 하반기부터 KPGA투어에 합류한 김대섭(31·아리지CC)은 복귀 후 세 번째 대회만에 우승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군복무 당시 김자영(21·넵스)에게 숏게임과 퍼팅기술을 전수, 그를 다승왕(3승)으로 이끌었다.
이들은 전지훈련을 통해 다시 한번 뭉친다. 김대섭은 김자영, 이예정(19·에쓰오일), 김지현(21·CJ오쇼핑)과 함께 12월 말 미국...
이 대회를 통해 김미현, 강수연, 안시현, 김대섭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탄생했다.
이밖에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골프 유망주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7300만원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할 대표선수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처럼 주니어골퍼에 대한 후원이 끊이지 않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나경우 PGA마스터...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마지막날 3타를 줄이며 추격했지만 백주엽에 1타가 모자란 9언더파 204타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야 상금왕이 가능했던 김대섭(31·아리지CC)은 공동 21위(3언더파 210타)에 그쳤다.
4라운드로 진행되던 이번 대회는 27일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돼 3라운드 54홀 경기로 치러졌다.
'2012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을 뒤집을 마지막 기회'
김대섭(31·아리지CC)이 막판 뒤집기에 도전한다.
2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1·7169야드)에서 열리는 윈저 클래식이 개막한다.
2008년부터 ‘조니워커 오픈’으로 진행됐던 이번 대회는 올해 윈저 클래식으로 타이틀을 바꿔 골프팬을 다시 찾는다.
지난 21일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