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대회 우승자 이형준(24·JDX),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3·동아제약), SK텔레콤 챔피언 이상희(24·한체대), 김대섭(35·NH투자증권)도 16강에 올랐고, 첫날 유럽투어 우승자 이수민(23·CJ오쇼핑)을 꺾고 파란을 일으킨 윤슬아와 남매프로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도 김진성(27)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진출 선수들은 4개조로 나눠 3차례 경기를...
군복무 이후의 활동을 얘기하면 김대섭(35.NH투자증권)을 빼놓을 수 없다.
2012년 8월 군복무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한 김대섭은 그 해 9월에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10월에 개최된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김대섭은 “서른이 다된 나이에 군에 갔지만 자신을 낮추는 법을 배웠고 나 자신의 생각보다 전체의...
조혜정 GS칼텍스 배구단 감독의 둘째딸인 조윤지는 언니 조윤희와 함께 자매 프로골퍼로도 이름로 잘 알려졌다.
한편 NH투자증권 골프단은 KLPGA 투어 통산 3승의 이승현(26),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2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미림(27),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김대섭(37)을 후원하고 있다.
김대현(27ㆍ캘러웨이), 김대섭(34ㆍNH투자증권),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은 웃고, 이기상(29), 홍순상(34ㆍ바이네르), 김비오(25ㆍSK텔레콤)는 울었다.
1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64강전은 폭우로 인해 첫 팀 출발 시간이 9시...
남은 경기에 대해서는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샷에 큰 미스가 없었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홀마다 세운 전략에 따라 내 플레이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남은 경기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김대섭(34ㆍNH투자증권)은 이태규(42)를, 김기환(24)은 박승훈(32ㆍ캘러웨이골프)을 각각 꺾고 32강에 올랐다.
최근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올 여름 쇼트게임 중심으로 연습량을 늘린 것이 주효했다”며 “이제 32강에 진출했을 뿐이니 매치플레이의 특성을 잘 살려 공격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대섭(34ㆍNH투자증권)은 이태규(42)를, 최준우(36ㆍ코웰)는 홍창규(34ㆍ휴셈)를 각각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김대섭(34ㆍNH투자증권)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32강에 안착했다.
김대섭은 1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이태규(42)를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김대섭은 “폭우였지만 그린 스피드가 결코 느리지 않았다. 오히려 ‘날씨가 좋았다면...
이로써 우리투자증권은 기존 멤버인 김대섭(33), 정혜진(27), 이승현(23)을 비롯해 박결, 이미림과 계약해 총 5명의 선수가 우리투자증권 모자를 쓰고 국내외 필드를 누비게 됐다.
지난 2011년부터 남녀 프로골퍼 후원을 시작한 우리투자증권은 그동안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 강경남(31), 안신애(24) 등을 후원하며 국내외 통산 12승을 거뒀고, 7차례에 걸쳐 KLPGA투어...
수영 박태환(2007년 7월~2012년 9월), 프로골퍼 박인비(2008년 7월~2010년 12월), 김대섭(2004년 6월~2008년 5월) 등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SK텔레콤의 김연아를 향한 첫 번째 어프로치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이 끝난 직후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나이 제한으로 토리노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김연아는 안정된 점프 기술과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만큼 2010...
상반기 내내 부진했던 김대섭(33·우리투자증권)과 매년 기복없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홍순상(33·SK텔레콤)이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2012년 군 제대 후에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한국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김대섭은 아마추어 시절 포함 투어 통산 10승을 보유했지만, 올해는 돋보이는 활약이 없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한국오픈, 신한동해오픈 등 굵직한 대회가...
2013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김도훈(25ㆍ신한금융그룹), 2013 보성CC클래식 챔피언 김태훈(29), 2012 KPGA 재기상 수상자 김대섭(33ㆍ우리투자증권) 등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또한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이었던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동민(29)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마찬가지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올해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에서 우승한 강경남(30)은 국내에 머물며 윈터투어를 준비하고, 김대섭(32·이상 우리투자증권)은 윈터투어가 열리는 태국에서 샷 점검에 들어간다.
나경우 PGA마스터 프로는 “겨울 전지훈련은 다음 시즌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간이다. 사실상 2014 시즌이 시작된 만큼 대회 일정에 맞는 전략적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리한...
18번홀(파5·541야드)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김형태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1년 KPGA투어 데뷔 이래 통산 5승째다.
이상희,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과 한조에서 플레이한 김형태는 18언더파로 17번홀까지 선두를 유지하다 마지막 18번홀 보기로 한 타를 추격한 이상희에 동타를 허용, 천신만고 끝에 우승했다.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과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 홍순상(32ㆍSK텔레콤) 등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보성CC는 웅장한 산과 계곡, 호수로 구성돼 있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는 처음이다. 한편 이 대회는 J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방송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김대섭(32), 강경남(30)이라는 ‘원투펀치’를 장착, 시즌 개막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경남은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미림(23)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고, 안신애(23)는 매 대회 화려한 필드패션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에는...
창단 3년에 불과하지만 이번 시즌 우승을 염두에 두고 기존 선수인 강경남(KPGA), 정혜진, 안신애(이상 KLPGA)와 계약을 연장하고 김대섭·이미림·이승현 선수 등을 새로 영입해 골프단을 꾸렸다.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한 유소연 선수는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속한 한화그룹 소속이며 신한금융그룹은 김경태와 강성훈을 후원하고 있다.
증권사는...
지난 2002년 당시 고교생 최초로 한국오픈을 제패한 김대섭 선수를 1호로 김주미, 모중경 등 총 15명의 골프선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그 밖에 김인성(성남 일화)등 축구선수 8명과 스노보더, 테니스 선수 등도 관리하고 있다.
스포티즌의 초창기 연 매출은 50억∼60억원 선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액은 180억원에 달했다. 2013년 매출은 2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이 대회 관전 포인트는 이상희(21ㆍ호반건설),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 등 스타플레이어를 수준 높은 경기력 관전이다.
그러나 갤러리 참여도 즐겁다. 갤러리로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풍요로워진다. 다양한 갤러리 참여 이벤트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우선 매 라운드마다 성적 우수 선수 2명을 선정해 팬 사인회를 연다. 또 입장 갤러리를...
이번 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이상희(21ㆍ호반건설)를 비롯해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 류현우(32) 등 신세대 스타에 통산 18승이 빛나는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 최호성(40) 등이 노련미로 맞선다.
특히 이 대회는 2일 간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12명의 선수들이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