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찬에는 윤 대통령, 최 수석을 비롯해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실장 등 4명이 함께했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시민들이 다가와 사진도 함께 찍었다”고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일반 시민들이 찾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그동안 김찌찌개, 육개장, 곰탕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식사 소통을 해왔다.
손진우 성균관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강인선 대변인, 최철규 국민통합비서관, 전선영 종교다문화비서관 직무대리(선임행정관) 등이 자리했다. 정부 측에서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이 동석했다.
"김대기 10년 전 저서, 개인적 의견이지 새 정부 정책방향 아냐"“尹대통령, 윤종원 국조실장 인사 고민 중” "서해공무원 피살사건 정보공개, 협의 중"13일 밤 대통령 동선엔 "개인 일정 일일이 확인 불가"
대통령실은 27일 최근 야당이 주장하는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현재 추진 계획도 없다"고...
또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민통합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안'을 의결했다. 국민통합위는 윤석열정부 출범 후 첫 대통령직속 위원회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16개 부처 장관(교육부, 보건복지부 장관은 공석) 등은 물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핵심 참모들이 모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3일 서거 13주기를 맞아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권 여사에게 위로를 표한 친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당시 권 여사는 추도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윤 대통령이 당선 후 전화도 주시고, 취임식에도 참석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감사하다”면서 “취임식에 못 가서 죄송하다”고 화답했다.
지난 10일 윤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권 여사에게...
이날 첫 NSC에는 윤 대통령과 김성한 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태효 1차장, 신인호 2차장 및 권춘택 국정원 1차장 등이 참석했다.
◇ 北도발 3가지 측면…핵능력 개량·尹정부 시험·대(對)한미 메시지
대통령실은 이번 북한의 도발을 3가지 측면으로 분석했다. 김 차장은 "단순히 북한이...
이날 첫 NSC에는 윤 대통령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박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 신인호 2차장 및 권춘택 국정원 1차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리는 것은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때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점검회의'가...
접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진석·김상희 국회부의장,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현 국회의장단의 임기는 29일까지다. 국민의힘 몫으로 뒤늦게 선출된 정진석 부의장만 올해 12월 31일까지가 임기다.
윤 대통령과 의장단은 20∼22일 한국을 찾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눴던 대화를...
지금이 독재시대인가"라며 "입을 틀어막는 수단으로 검찰을 활용하는 검찰 국가의 서막이 오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기 비서실장이 민영화 발언을 한 뒤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명박 정권에서 미처 추진하지 못한 인천공항공사 민영화에 미련이 남은 것 아닌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 측에서도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총리를 지낸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이 자리했다. 당 대표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추도식에 참석했지만, 원내대표가 나란히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정부와 대통령실 인사들까지 총출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권의 이 같은 행보는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이어 ‘노무현 정신’을 잇는...
김 의원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문제로 △서울시민 일상 파괴 △용산의 미래 파괴 △1조 원 이상의 혈세 낭비 등을 꼽았다.
그는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에게 공식적인 면담을 요청하며 "불통과 독선으로 점철된 윤 정부의 용산파괴, 용산사유화를 막고 용산의 100년 미래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등 여야 지도부,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윤 대통령 참모, 정부 관계자들이 분산돼 앉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앞자리를 차지했다.
미국 측 인사로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이후 노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를 맡았다.
윤 대통령은 일정상 참석하기 어렵지만,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 참모들이 봉하마을에 가기로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추도식을 찾는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 다수도 추도식에 갈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기 비서실장, 강인선 대변인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유명 빵집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 윤 대통령은 창가쪽에 진열된 빵들을 골랐고 소보로빵과 쿠키 등 총 3만5000원어치를 샀다.
윤 대통령이 빵을 고르는 동안 빵집 앞에 10여명의 경호원들이 배치되자 길을 지나던 시민들은 창문으로 보이는 윤 대통령을...
더불어민주당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인천공항 지분 상장' 발언 이후 공기업 민영화를 6ㆍ1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이수진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지분 30~40%를 민간에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다"며 "공기업 민영화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17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인천공항공사 지분 40% 정도를 민간에 팔 의향이 있느냐”는 박찬대 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다만 “인천공항 증시상장이 소유권을 민간에 넘기는 민영화와는 다르다”고 구분 지은 뒤 “운영권을 민간에 넘기는 게 아니고 한국전력처럼 지분은 우리(정부)가 갖고 경영은 정부가...
퍼뜨린 당사자인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은 여태껏 사과 말씀 하나 없다. 심지어 어제 운영위에서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런 사실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회피를 거듭해서는 잘못된 과거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5ㆍ18 광주의 정신을 담는 개헌에 즉각 동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수위 관계자, 캠프 험프리스 "포스타 나오라" 갑질 의혹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유우성 간첩조작 개입 의혹장성민 정책조정기획관, 방송에서 5·18 북한 개입 주장김대기 비서실장, 모두 '모르쇠'…"사과할 상황이면 사과토록"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17일 대통령실 인사 논란들에 모두 “몰랐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