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천 경기저축은행에서 김한용 사진가가 1950년대부터 정진해 온 흑백기록 사진 13점이, 경기 일산동구의 일산점에서는 故김기찬 사진가의 서민촌 골목 풍경을 다룬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소개되는 작품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진귀한 작품들로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병오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부위원장(패션그룹 형지 회장), 윤봉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병규 코스닥협회 회장, 노강석 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 최영환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이관섭 지식경제부 산업정책관 등 재계와 금융권, 정부와 학계에서 종합토론에 나선다.
행사 참가비는 없으며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이 밖에도 시오지 히로미 교토대 교수,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 등은 발제를 통해 '세계시장 재편 이후 한국의 상생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경부 관게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 경제위기 이후 세계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핵심적인 성장요인이며, 이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는 "이번 오바마 정부의 연비강화 규제 방안으로 인해 국내 자동차 업체는 중국 업체와 비교해 유리한 입장이지만, 일본 업체와 비교하면 뒤쳐져 있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현대기아차가 보이고 있는 개발 능력 속도로 봐서는 2016년까지 미국에서 요구하는 연비 기준을 충분히 맞출 수 있을...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는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상생경영과 아이팟의 교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최근에는 변화와 혁신이 빨라지면서 기업들이 내부역량에 치중하기보다 외부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교육에서는 '포스코의 상생협력 구매정책과 상생협력 사례'도 논의됐다.
정태수 포스코...
또한 한국 양궁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중고생대회 창설, 연 2회 꿈나무 양궁교실의 개설 등으로 한국 양궁의 밝은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약속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용하 제주특별자치도 의회의장,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부회장등이 참석한다.
포럼 발제자로 나선 김기찬 자동차산업학회장은 "디지털화로 아날로그 강자인 소니를 추월한 삼성전자처럼 자동차산업도 디지털 플랫폼 리더십을 구축해 시장의 변화를 선도한다면 차별화와 프리미엄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준식 한남대 교수는 "현재의 노사관계와 현장상황을 개선하지 못하면 글로벌 브랜드 구축...
이번 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오창건씨(59세), 최연소 합격자는 김기찬씨(26세)로 밝혀졌다.
에너지진단사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의 에너지진단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에너지전문가 그룹에 등록되어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의 기술지원을 위한 자발적협약(VA)사업의 기술지원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산업자원부가 지정하는 에너지진단전문기관의...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상생협력은 기업생태계(eco-business system)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기술이 깊어지면 시장이 넓어진다”는 명제에 따라 우리 기업생태계를 기술이 연결고리가 된 건강한 기업생태계로 진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상생협력’을 파이를 공정하게 나누는 공정성 이슈에서 탈피하여, 경쟁력과 기술이 강조되는 가치창출의...
주제발표에서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대학원장은 “상생협력은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며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기술이 강조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정 상생협력모델을 일반화하여 적용하는 것에서 탈피, 중소기업의 경쟁여건, 품질, 기술력 등 경쟁력 단계별로 차별화된 상생협력 모델이 제시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수욱...
가톨릭대 김기찬 교수는 ‘중소기업 유형별 대·중소기업간 상생경영 전략’, 서울대 김수욱 교수는 ‘글로벌 아웃소싱과 상생협력’, 서울여대 이종욱 교수(상생협력연구회 회장)는 ‘상생협력의 발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하여 3개 세션으로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그간 경제계를 비롯하여 정부, 학계 등 각계의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대...
강사로는 오영호 산업자원부 제1차관, 김병배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여하며, 조동성 서울대 교수,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대학장 등 상생경영을 연구하는 학계 인사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김재우 아주그룹 부회장, 손 욱 삼성SDI 상담역,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사장 등 기업인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담당한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는 "세계 자동차산업은 앞으로도 15년간은 연평균 240만대씩 증가하는 등 성장하지만 자동차업체들은 결코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자동차산업의 발상지 영국은 심각한 노사분쟁의 후유증으로 자동차 산업의 엔진을 꺼뜨리고 미국의 Big3인 GM, 포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FTA체결로 인해 자동차의 대미 무역수지증가효과는 2012년 약 8억불에서 2015년 21억불까지 확대될 수 있다"며 "우리의 경쟁상대국인 일본과 유럽산 자동차에 대한 우월적 위치를 선점하고 투자, 고용에서도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태년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팀장은 "한미FT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