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 20개사의 CEO를 보면 서울대 출신은 3명으로 엔씨소프트(영업이익률 39.86%)의 김택진, 덴티움(26.38%)의 강희택, 삼성전자(25.63%)의 김기남 대표이사다. 그 뒤로 경희대와 중앙대, 한양대 출신 CEO가 각각 2명이었다. 대학별로 경희대는 KSS해운(24.55%)의 이대성, 세이브존I&C(21.06%)의 유영길, 중앙대는 다우기술(20.28...
반면 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의 수장 김기남 사장(DS부문 대표)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D램 업황 둔화 우려에 대해 “적어도 4분기까지는 크게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제품에 대한 평가를 묻는 말에는 “D램은 본 적이 없어 말씀드릴 수 없지만, 낸드플래시는 (기술 격차가) 3년은 간격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반도체가 고점을...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4분기까지 업황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반도체 고점론을 일축했다.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반도체 시장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7.5%에서 15%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IM(스마트폰)을 제외한 반도체, DP(디스플레이), CE...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반도체 고점 논란에 “4분기까지는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사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AI포럼 2018’에 참석,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D램 계약 가격은 큰 변화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스팟 가격(현물가격)이라고 해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인 김기남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기술혁신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기를 기대한다”며 “세계적 AI 혁신가들을 모시고 AI 기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미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리서치 소장인 김현석 사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AI 분야의 최신...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향후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 대표이사는 5일 삼성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만 이런 참담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사장은 올 상반기에 각각 13억5300만 원, 10억 원, 11억6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부회장은 등기이사 보수지급 내역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올 2월 초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후 경영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재판이 진행 중인 점 등을 감안해 급여를 한 푼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부근 부회장이 26억6100만 원, 신종균 부회장이 26억3800만 원, 이상훈 이사회 의장이 22억2800만 원을 각각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사장은 올 상반기에 각각 13억5300만 원, 10억 원, 11억6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1명의 이사·감사가 올 상반기에 총 165억7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1인당 보수는 15억700만 원이라고 밝혔다.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이 올 상반기 13억5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사장은 급여 6억4300만 원과 상여금 6억8200만 원, 기타근로소득 2800만 원 등 총 13억5300만 원을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가 결의한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하여...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겸 DS부문장)는 “반도체 산업이 발전하려면 그 뿌리가 되는 대학의 학술 연구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지속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산학협력 확대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반도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7년 국내 반도체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는 반도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 반도체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술 초격차'가 유지돼야 한다"면서 혁신과 도전을 거듭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간담회에는 DS 부문장인 김기남 사장을 비롯해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 강호규 반도체연구소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른바 ‘운구 7인방’으로 불린 장성택, 김기남, 최태복, 김정각 등으로, 현재 김 위원장 옆에 남아있는 김정일의 측근은 아무도 없다.
지속적인 핵무기 개발과 핵실험으로 대북 제재가 강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고립되자, 김 위원장은 자신의 측근들과 치밀하고 적극적인 전략을 짜고 있다. 어쩌면 남북 간 대화와 북미 간 대화 역시도 이런 전략을 통해 이뤄졌을...
김기남 이마트 미래기술팀 부장은 “단순 엔터테인먼트 위주의 흥미 유발 단계에서 벗어나 매장 내의 실질적 쇼핑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이마트 성수점에서는 31일까지 쇼핑 도우미 로봇 ‘페퍼’를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쇼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00종이 넘는 맥주 가운데 고객이 선택한 맥주의 맛, 원산지는 물론 비슷한 맛의...
봉황망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과 함께 선전 소재 샤오미 매장을 방문해 최신 제품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 부회장 일행이 샤오미 매장에서는 어두운 표정으로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을 보였으나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비교적 표정이 밝아졌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중국 출장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진교영 사장, 강인엽 사장 등 반도체부문 주요 경영진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행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출장에서는 BYD를 비롯한 중국의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집행유예 석방 후 첫 지난 3월 22일 유럽·캐나다 출장길에 오른뒤...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삼성전자 각 부문 대표이사인 김기남 사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경영지원실 노희찬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김영재 삼성전자 협력사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90여개 협력사 대표까지 모두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작년 한해 동안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