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사진은 이사회 의장을 맡은 이상훈 사장을 비롯해 이재용 부회장,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6명 등 모두 11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이사회에서 사업부문별 대표이사인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고동진 사장을 등기이사로 내정했으며,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과 김선욱 이화여대 교수, 박병국 서울대 교수 등 3명을 사외이사로...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 공동 대표이사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이 이날 아침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사내 방송을 통해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과 테마를 발표했다.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은 사람이 가진 고유한 잠재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게 삼성이 지향하는...
▲spot news 부문 '온수관 파열로 꺼진 도로에 처박힌 자동차' 중앙일보 김성룡 기자 ▲general news 부문 '아들아 아들아!' 한겨레 김봉규 기자 ▲portrait 부문 '한·일 미투운동의 시발점이 된 두 여인' 경향신문 김기남 기자 ▲sports feature 부문 '물러설 수 없는 숙명의 대결' 기호일보 이진우 기자 ▲sports action 부문 '이종현 가격하는 최진수의 한방...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은 이날 오후 벤처기업과 자동차 기업이 각각 모여 있는 전시관을 돌아보며 신기술과 제품을 꼼꼼하게 챙겨봤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과 함께 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하이닉스·SKC 등 SK 주요 계열사들이 CES에 처음으로 마련한 공동 부스를 방문했다. 이어 최 부회장은...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근 신년사에서 “올해는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10년 전에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 IT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올해는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10년 전인 2009년, 이건희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
올해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열린 삼성전자 시무식도 3명의 대표이사 가운데 선임인 김기남 부회장이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4일 오전 이 부회장이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찾아 DS부문 및 디스플레이 경영진과 간담회를 하고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정체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함께 전장용 반도체, 센서, 파운드리 등 시스템 반도체 사업 경쟁력...
재계 맏형 삼성전자의 김기남 부회장은 “10년 전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올해는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며 “차세대 제품과 혁신 기술로 신성장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건설적인 실패를 격려하는 기업 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신기술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미래...
조립설비 업무에 종사하면서 반도체 후공정 설비 구조개선을 통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설비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명장은 본인에게 영예일 뿐만 아니라 동료와 후배들에게는 롤모델로서 제조 분야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되는 제도”라며 “삼성명장들이 지속적으로 현장의 혁신 활동을 주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0년 전에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IT 기업으로 도약한 것처럼, 올해는 초일류·초격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합시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를 위해 “차세대 제품과 혁신 기술로 신성장 사업을...
최근 정기 임원인사에서 승진한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문 대표이사인 김기남 부회장과 TV·백색가전 등을 맡은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의 김현석 사장, 스마트폰 사업 등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사업부문의 고동진 사장이 CES에 참석해 청사진을 그린다.
특히, 가전 부문을 맡은 김현석 사장은 CES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프레스...
표준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계속해서 5G 상용화와 표준화는 물론 6G 기술 선행연구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선 DS부문 김기남 부회장, 삼성리서치 뉴욕 AI센터의 리더인 다니엘 리(Daniel Lee) 부사장,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의 지엔쫑 장(Jianzhong Zhang) 상무 등이 IEEE 펠로우로 선정된 바 있다.
대신 김현석 CE(소비자 가전) 부문장과 김기남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장, 고동진 IM(IT 모바일) 부문장 등이 현장에서 글로벌 가전 트렌드를 직접 점검하고 사업 방향과 전략 등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역시 이번 행사에는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 2015년부터 매년 CES 행사장을 찾아 그룹 경영 전략을 공개했지만 올해는...
3명의 대표이사 가운데 선임인 김기남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성장 둔화 등 전례 없는 악조건이 예상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까지는 정몽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 계열사 통합으로 시무식을 열었다. 하지만 작년부터는 계열사별로 진행하면서 사내망을...
회의에는 연말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한 김기남(DS) 부회장과 고동진(IM), 김현석(CE) 사장 등 3명의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내 주요 경영진과 전세계 주요 법인장, 개발 부문 책임자 등이 대거 참석한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사업전략을 논의한다'는 회의 취지에 따라 이 부회장은 과거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격려 차원에서 방문할 가능성도...
삼성전자는 6일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회장은 메모리사업부장에서 반도체총괄을 거쳐 DS부문장으로 선임되었던 반도체 전문가다. SK하이닉스는 이석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이 대표 역시 현대전자 및 인텔에 재직했던 반도체 전문가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김 부회장과 SK하이닉스의...
올해 반도체 부문에서 최대 실적을 이끈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사장이 부회장에 올랐다. 이서현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 선임됐다.
삼성전자는 6일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종합기술원장...
먼저 DS부문장 김기남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임원인사에서도 전체 158명 승진자 중 절반이 넘는 80명이 DS부문에서 나왔다. 이 중 12명은 직위 연한과 관계없이 발탁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3분기 DS부문은 전체 영업이익의 77%에 달하는 14조5600억 원의 흑자를 내는 등 삼성전자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IM(IT모바일) 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인...
올해 사상최대 실적 견인차 역할을 한 DS부문장인 김기남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최근 몇년간 이어진 '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여겨진다.
또 IT모바일(IM) 부문의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인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올해 만 50세의 노 실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파격 인사다. 노 사장은 휴대폰 사업의 성장을 이끌면서 갤럭시 신화를...
올해 반도체 부문에서 최대 실적을 이끈 김기남 DS부문 사장이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6일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종합기술원장,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 LSI사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반도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