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판매 차질, 협력사 영향 등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최소화되도록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여러 가지 우려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주주총회에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삼성전자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 의결됐다.
김기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세계경제는 성장이...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여러 가지 우려가 많다”며 “생산·판매 차질, 협력사 영향 등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최소화되도록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협력사와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반도체 초격차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부품 부문은 매출 95조5000억 원, 영업이익 15조6000억 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D램, 낸드, DDI, OLED 제품은 점유율 1위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자가격리나 재택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우리는 함께 이겨내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편지를 보내 코로나19 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모든 임직원이 다 함께 한 마음으로 이번 위기상황을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자가격리 중인 2500명 직원이 속한 부서의 부서장과 동료들은 격리의 고충을...
현재 삼성전자 이사진은 이 전 의장을 제외하고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부회장, 김현석 CE(소비자가전)부문장 사장, 고동진 IM(ITㆍ모바일)부문장 사장과 사외이사 6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일각에서는 이사회를 이끌 수장으로 현재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인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 사장 중 한 명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 연구, 개발과 상용화에 헌신해 미래 편리한 일상을 구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에서는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부회장, 다니엘 리 뉴욕 AI 센터 부사장, 최성현 차세대통신연구센터 전무, 찰리 장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상무, 이주호 삼성리서치 펠로우 등이 IEEE 펠로우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3일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준법실천서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인지한 경우 묵과하지 않으며 △사내 준법문화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3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사장 승진 인사에서는 김기남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유일하게 사장단 인사 명단에 이름을 올려 더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사장 승진 1년 만에 무선사업부장이 되며 차기 CEO(최고경영자)로 더욱 유력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 사장은 당장 내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공개행사 무대에 오르며 전면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기남ㆍ김현석ㆍ고동진 대표이사는 부문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전사 차원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한편 후진 양성에 더욱 전념하길 기대한다"며 "갤럭시 신화를 일군 주역인 52세 젊은 리더인 노 사장은 참신한 전략을 제시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비롯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기남ㆍ김현석ㆍ고동진 대표이사는 부문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전사 차원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한편 후진 양성에 더욱 전념하길 기대한다"며 "갤럭시 신화를 일군 주역인 52세 젊은 리더인 노 사장은 참신한 전략을 제시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이번 인사에서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 겸 종합기술원장은 DS부문장만 맡게 됐다. 종합기술원장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부원장(부사장) 출신의 황성우 사장이 올랐다.
황성우 사장은 프린스턴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나노 일렉트로닉스 랩장, 디바이스 & 시스템 연구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11월부터 종합기술원...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김기남 부회장과 소비자 가전의 CE 부문장 김현석 사장, IT·모바일 분야의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유임했다.
IM 부문은 스마트폰·PC 사업 담당 무선사업부와 통신장비 사업 담당 네트워크 사업부로 구성, 지금까지는 고 사장이 IM부문 대표와 무선사업부장을 겸직해왔다.
이번 인사에서 기존 3인 대표 체제를...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전경훈
◇종합기술원장 사장 △황성우
◇경영지원실장 사장 △최윤호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CE부문장 겸)삼성리서치장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IM부문장 △고동진...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DS 부문장), 김현석 사장(CE 부문장), 고동진 사장(IM 부문장) 등 3인 대표체제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다른 계열사에서는 세대교체 차원의 일부 경영진 교체설이 나온다.
준법을 강화하는 차원의 조직 신설·확대, 젊은 임원 대거 발탁 등에 대한 예상도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인사는 타이밍이 핵심”이라며 “삼성은...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도 삼성은 성과주의와 안정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남 부회장(DS 부문장), 김현석 사장(CE 부문장), 고동진 사장(IM 부문장) 등 3인 대표체제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임원인사 이후 변화와 쇄신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할 전망이다. 준법을 강화하는 차원의 조직 신설ㆍ확대, 젊은 임원 대거 발탁 등에 대한 예상도 나온다.
이날 서약식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은 준법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했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전자서명 방식으로 동참했다.
준법실천서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인지한 경우 묵과하지 않으며 △사내 준법문화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3가지 항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