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는 금융위 김광일 공정시장과장이 맡았다.
이번 SSAF 첫 회의에서는 △IFRS S1(일반)·S2(기후) 제정작업 진행경과 △차기 기준제정 주제 △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과 IASB의 회계기준간 연계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ISSB는 작년 3월 IFRS S1(일반)과 S2(기후) 초안을 발표하고 7월까지 전세계 의견수렴을 진행한 바 있다. 의견수렴 시...
덴티스트리의 대표는 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와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다.
당초 UCK컨소시엄이 KCGI로부터 경영권을 위협받는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의 백기사로서 매수에 나선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UCK컨소시엄 관계자는 “백기사가 아닌 경영권 인수 단계”라고 설명했다. 공개 매수의 목적은 인수·합병(M&A) 후 자발적 상장...
공시기준 제·개정에 대해 공식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서 전 세계 주요국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 관련 정부·기준제정기구가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한국을 비롯해 유럽, 영국, 캐나다, 중국, 일본, 브라질 등 전 세계 13개 주요 국가가 SSAF의 회원국으로 선임됐다. 한국 측 대표는 김광일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이 맡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광일 금융위 공정시장과장은 “그동안 일련의 합병 사례에서 일반 투자자 피해 논란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부각됐다”고 도입 배경을 밝혔다.
의무공개매수제도란 상장 회사의 지배권을 확보할 정도의 주식을 취득할 때 주식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공개 매수하는 것이다. M&A로 기업의 지배 주주가...
김광일 자본시장정책관 공정시장과장은 “형사처벌 확정(평균 2~3년 소요)까지 조치를 유예하는 경우, 제재의 적시성 및 효과성이 너무 낮아 제도 도입취지 달성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단 법원 무죄판결, 증거서류 오류 등으로 조치가 위법·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재심의를 통해 조치 해제·감경할 수 있다. 당사자 신청 또는 증선위 직권으로 재심의 절차 개시를 할...
▲장현재 씨 별세, 이옥순·석희(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 씨 모친상, 남용훈·고광준 씨 장모상 = 1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02-2227-7500
▲김인옥 씨 별세, 김광일(전 대한항공 사무장) 씨 모친상, 김준형(MBC 시청자커뮤니케이션팀 기자) 씨 조모상 = 14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한편 김광일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본부 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김 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약 6개월이 됐지만 지금까지 84건이 대상, 경찰 송치 10건, 기소는 1건에 불과하다”며 “처벌에 대한 과한 우려보다는 이미 법이 시행된 만큼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사와 언론, 학계의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정부...
이날 토론회에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과 정진우 서울과기대 교수, 권혁면 연세대 교수, 김철희 고용노동부 산업 안전 보건정책관, 김광일 한국노총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초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고 있지만 법령을 둘러싼 사회적 혼란만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획기적인 산재감소 효과도 나타나지 않고...
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장기적으로 여러 플랫폼이 있을 때 실효성 있는 지배구조와 기능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이날 자리에 잠석한 김광일 금융위 공정시장과장은 “(오늘 발표, 토론을 토대로) 해외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소액 주주 보호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광일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 전규안 KSSB 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및 국내 20대 그룹과 주요 은행 ESG 담당임원 등 22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로는 ‘KSSB(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설립추진 현황과 과제’를...
김광일 대한고혈압학회 정책이사(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우리나라는 생활습관 변화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고혈압 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들의 전반적인 치료 수준은 많이 향상됐지만,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 등 고혈압 관리의 취약계층이 존재하고 젊은 연령층에서도 고혈압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고혈압에 대한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