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이찬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 위원장은 올 초까지만 해도 대출 만기 연장책에 대해 '3월 종료 원칙'을 언급했다. 올해 1월에 주재한 소상공인 부채리스크 점검 간담회에서 고 위원장은 “3월 말에 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종료 시점까지의 코로나19 방역상황...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협 금융의 출범 10주년을 축하하고, 신충식(1대), 신동규(2대), 임종룡(3대), 김용환(4대), 김광수(5대) 등 역대 금융지주회장의 지난 성과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디지털 선도 금융회사로의 도약, 범농협 협력 강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농협금융으로 거듭나, 이를 통해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은행이 ‘디지털 유니버셜 뱅크’로 전환하여 국민에게 지금보다 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플랫폼 경쟁력 강화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금융계열사 간 정보 공유 완화와 은행의 비금융업 진출범위 확대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들이 자산관리 부문에서 국민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추천도서와 교구재를 활용한 온라인 금융교육도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공익 프로젝트에 손쉽게 동참하고 기부를 통한 변화 과정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뱅크잇을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은행권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시해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이 다가오는 ‘회색 코뿔소’에 은행권이 철저한 대비를 하는 반면 급격한 디지털 전환(DT)에 따른 ‘사이버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했다.
사상 초유의 사이버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선 은행권의 데이터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지만 ‘기울어진 운동장’ 규제에 가로막혀 위험에 대비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회색 코뿔소는...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정보기술(IT), 가전 수요의 피크 아웃(고점 통과)과 원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있고, 미래사업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최선호 주식으로는 LG전자, LG이노텍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삼성SDI, 네이버는 최근 낙폭이 컸던 종목 중 하나다. 네이버는 6개월 동안...
이날 민주당에 재입당한 인사 명단에는 천정배, 유성엽, 최경환, 김유정, 정호준, 김광수, 김종회, 이용주, 우제항, 선병렬, 김세웅 전 의원 등 호남계 비문(비문재인) 인사 11명과 민병두 보험연수원장이 포함됐다.
이들 중 대다수는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체제와 충돌해 반기를 들고 탈당한 바 있다. 본격적인 복당 절차는 내년 1월 3일부터 진행되지만, 호남계...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이 내년 금융산업의 대변혁기에 금융사들이 파괴적 혁신을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연불변(隨緣不變·물은 어떤 모양으로도 변할 수 있지만 물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의 자세로 고객 신뢰라는 은행업의 본질을 지키면서 새 시대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한다면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고승범 금융위원장, 김종민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주택금융공사, 금융연수원, 금융연구원, 신용정보원, 금융결제원 등 금융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아세안, 인도 측에서는 응웬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등 아세안 6개국 대사 및 인도와 캄보디아 대사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아세안...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한 봉사네트워크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총 123억5000만 원 규모의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후원 물품을 통해 건강한 겨울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행권은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수행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