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여를 했고, 내년 조업 안정화 및 친환경 제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 포스코ICT 정덕균 사장,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유임됐다.
후속 포스코그룹 임원 인사는 제철소 수해 복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1월 중 시행한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은행의 비금융 진출 확대를 위해 국회에서 제도개선과 관련해 활발히 논의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국회와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제·금융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간담회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약 12만 건에 달하는 은행 전화번호를 SK텔레콤과 브이피에 제공했으며, 이를 매월 최신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은행연합회가 보유하고 있는 은행 전화번호 데이터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가게 물품 등을 나눔 받은 수혜자까지 지원한 이번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이 실천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은 내년에도 '기부를 위한 기부' 사업과 같은 착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발굴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함께...
김용환·김광수 전 회장 등 과거 농협금융 회장이 2년 임기 후 1년 정도 연장한 사례가 있었던 데다 실적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부정적인 기류가 감지됐다. 농협금융은 정치권과 중앙회 등 외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번 차기 회장 선임을 두고 농협중앙회가 정권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료 출신...
당초 NH농협금융 안팎에서는 김용환·김광수 전 회장 등 과거 농협금융 회장이 2년 임기 후 1년 정도 연장한 사례가 있어 현 손병환 회장 역시 그런 전례를 따를 것이란 전망이 유력했었다.
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부정적인 기류가 흘렀다. 손 회장은 본인이 직접 연임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연임이 어렵지 않겠냐는 뉘앙스를 측근에...
이번 차기 회장 선임을 두고 농협중앙회가 정권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료 출신 인사를 차기 회장으로 원했다는 후문이다.
농협금융은 2012년 출범 이후 주로 관료 출신 인사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전임 회장은 신동규(행정고시 14회), 임종룡(행시 24회), 김용환(행시 23회), 김광수(행시 27회) 등이다. 손 회장은 신충식 초대 회장 이후 처음으로 나온 내부 출신 CEO다.
이날 행사는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 아세안 9개국 및 인도 대사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진승호 금융협력대사, KB국민, 하나, 우리은행 등 9개 은행장, 금융유관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아세안ㆍ인도와의 금융분야 협력 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어온 정례 행사다....
이날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빈틈없이 수행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매부대와의 교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행연합회는 1969년부터 육군 제5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 전달을...
전임 회장은 신동규(행정고시 14회), 임종룡(행시 24회), 김용환(행시 23회), 김광수(행시 27회) 등이다. 손 회장은 신충식 초대 회장 이후 처음으로 나온 내부 출신 CEO다.
금융권 관계자는 "손 회장은 본인이 직접 연임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연임이 어렵지 않겠냐는 뉘앙스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NH농협금융은 지난달 중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메시지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DiY 기부' 캠페인은 1년 365일 내내 나눔의 온기가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참여기부 목표액을 3억6500만 원으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독서 금융교육 PLAY BOOKiT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돈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시작해 조기에 금융교육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제 금융소비자의 금융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금융교육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유동성과 관련해 그동안 은행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과 예대율(예금잔액 대비 대출잔액 비율) 규제 등이 완화됐는데, 여러 가지 필요한 추가 조치도 당국에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5대 금융지주는 자금 경색 문제 해결을 위해 95조원 규모의 시장 유동성 공급·계열사 자금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