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현경이 새 친구로 등장하자 강경헌을 비롯해 김광규 등 이미 친분이 있던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시했다.
특히 양익준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너무 놀랐다. 대학교 때 우리 교수님이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오현경은 과거 공주영상대학 겸임교수로 제자 양성에 힘쓴 바 있다.
조하나가 이날 방송에서 처음 마주친 건 김광규였다. 김광규는 '전원일기' 출연 당시 사진을 확인하고 나서야 그녀에 대한 반가움을 표했다. "심은하와 닮았다"거나 "예전 얼굴이 그대로다"라는 극찬이 이어졌다.
최성국 역시 조하나의 등장에 반색했다. 김광규를 통해 에둘러 그녀의 나이와 연애사에 대해 물었고, 만 47살이란 나이와 미혼 상태인...
결혼반지를 끼는 약지만 비워두고 모두 반지를 착용했기 때문. 이에 김광규는 강문영에게 “누나는 껴보지 않았냐”라고 화살을 돌렸다.
이에 강문영은 “그래 껴봤다”라며 “나 두 번 껴봤다 어쩔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문영은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로 2년만인 97년 이혼했다. 이후 2007년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그해 이혼했다.
앞서 김도균은 새해를 맞아 김광규의 선물로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게 됐다. 검사 결과 대장에서 3cm의 용종이 발견됐고 대장암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후 김도균은 용종 제거 후 조직검사를 진행했고 일주일 뒤 그 결과를 듣게 됐다.
의사는 “용종 제거는 잘 됐다. 제거하기 전 사진은 많이 위험한 상태로 보였다. 떼어낸 용종 모양이 불규칙하고 대장암 진행이 됐을...
말해라,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1970~198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친구’에서 담임선생님 역을 맡은 김광규 씨가 학생의 볼을 꼬집으며 뱉은 대사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오래됐음은 물론이요, 이 영화가 나온 지도 벌써 17년이 흘렀다. 7080문화도, 영화 ‘친구’도 세월이 흘러 기억의 저편에 추억으로 남았지만 아직도 일부 기업에선 ‘아부지 뭐하시노’가...
20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한정수가 김광규와 이연수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광규는 ‘상견례 자리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한정수에게 “아버지 뭐하시노?”라며 영화 ‘친구’ 대사를 패러디 해 웃음을 유발했다.
덕분에 한정수는 금새 분위기에 적응하며 함박 웃음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한정수는 드라마 ‘추노’를 통해 강렬한...
함께 온 김광규가 “지금까지 온 새 친구 중에 네가 비주얼이 제일 좋다. 훤칠하다”라고 칭찬하자 한정수는 “그런 건 중요하지 않더라. 여자분들에겐 그런 게 소용없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연수는 “그런 거 정말 중요하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다.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해 드라마 ‘추노’, ‘바람의...
배우 김광규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최성국은 “이런 건 처음 먹어본다”라며 몇 번이나 냄비를 찾았고 다이어트 중이라는 김광규 역시 세 번이나 밥을 리필했다.
어머니가 북한 출신이라 김치밥을 먹어본 적 있다는 구본승은 “정말 맛있다. 지금까지 왜 김치밥을 하는 식당이 안 생기는지 의문이었는데 이제 많이 생길 거 같아 정말 좋다”라고 기뻐했다.
이렇게 와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잘 싸우며 잘 지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하늘은 “나 간다!”라고 외치며 식장을 빠져나갔고 부케는 김광규가 받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하늘은 11년간 교제해온 17세 연하 아내와 지난 10일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닫혀 있던 마음이 이번 여행으로 활짝 열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림은 가장 보고 싶은 불청 친구로 김광규와 최성국을 뽑으며 “두 사람은 내게 너무 연예인이다. 내가 보고 싶은 사람을 이렇게 보는 게 처음이다. 불청을 통해 처음 보는 거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현재 아이오케이는 고현정, 조인성, 이영자, 지석진, 김숙, 장윤정, 홍진경, 김광규, 문희준, 토니안, 이재원, 김지선, 붐, 최은경, 정지영, 홍지민 등 42명이 소속돼 있다.
한편 아이오케이는 시가총액(9월 28일 종가 기준 944억 원) 대비 약 80%에 달하는 현금(75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두둑한 현금 보유를 바탕으로 아티스트 영입 등으로 JYP, SM, 키이스트...
김광규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주 가파도에서 하룻밤을 맞이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어머니가 무릎이 안 좋으신데 최근에는 뇌에 이상이 와서 허리랑 무릎이 안좋다. 그게 조금 한이 맺힌다”라며 “건강하실 때는 내가 돈이 없었고 이제 좀 여유가 생겨 여행을 갈까...
김광규는 이연수를 보자마자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이연수와 '미국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최성국은 이연수가 예뻐졌다는 말에 "우리 연수 한번 볼까?"라며 저돌적으로 다가가 촬영장을 순식간에 핑크빛 모드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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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선미, 마른 몸은 집안 내력...
김광규는 이연수를 보자마자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이연수와 '미국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최성국은 이연수가 예뻐졌다는 말에 "우리 연수 한번 볼까?"라며 저돌적으로 다가가 촬영장을 순식간에 핑크빛 모드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불청' 여신으로 변신한 이연수의 美친 외모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동료들 중 김광규의 할리우드 배우 같은 리액션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은 11년이라는 긴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속마음을 언급하며 "여자친구가 나 하나 보고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오랜 기간 만나온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하늘의 깜짝 발표에 김광규는 "축가는 내가 해주겠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수타면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광규, 강문영, 최성국, 김부용, 구본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하루 이틀이 아니고 계속 연습을 하는데도 성과가 없으니 짜증이 났다. 안되니 팀원들끼리도 말이 줄었다”라며 고충을 호소했다.
연습을 위해 모인 강문영은 “팔에 멍이 들었다. 안 좋은 꿈을 꾸기도 했다”...
이날 김광규는 “얼마 전에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사랑의 파킹맨’ 작사료가 들어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65원 들어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제가 봤을 땐 ‘불청’에서 한번 부른 게 나온듯하다”라며 “저는 제 노래가 좀 있어서 분기별로 25만 원 나온다. 1년에 100만 원정도 된다”라고 말해...
이날 김광규는 “얼마 전에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사랑의 파킹맨’ 작사료가 들어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65원 들어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제가 봤을 땐 ‘불청’에서 한번 부른 게 나온듯하다”라며 “저는 제 노래가 좀 있어서 분기별로 25만 원 나온다. 1년에 100만 원정도 된다”라고 말해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