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최근 이찬열ㆍ김관영ㆍ김성식 의원이 잇따라 탈당하면서 17석으로 줄어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잃었다. 이로 인해 약 86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만약 기한 내에 대안신당(7석)과 평화당(4석)과 통합이 성사되면 21석이 돼 교섭단체 지위를 회복할 수 있다.
손 대표는 호남신당 창당을 향한 일각의 비판을...
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김현숙 새만금 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조정권 중진공 부이사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군산지역이 전기차 생산의 메카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합동 기공식의 총 투자 규모는 약 662억 원이며 올해 10월까지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39만㎡에...
앞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주민 최고위원·김관영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조배숙 평화당 원내대표·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유성엽 대안신당 대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만나 선거법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단일안에 합의했다.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단일안도 이날 본회의 전까지 도출할 예정이다.
김관영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모두가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해 개혁정신을 갖고 찬성하라. 그러면 지금의 이런 혼란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주말 사이 한국당의 여러 관계자를 만났다.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현재 패스트트랙 원안을 표결한다면...
이와 함께 ‘4+1 협의체’에서 예산 수정안 마련에 동참한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전북 전주병), 조배숙 평화당 원내대표(전북 익산을),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전북 정읍시·고창군), 장병완 대안신당 대표(광주 동구남구갑) 등이 정부안에 반영된 예산을 늘리거나 정부안에 없던 예산을 지역구에 새로 편성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군산대학교 노후화장실 환경 개선에 9억 원, 군산시 옥서면 농어촌도로 확장에 5억 원을 증액했다. 또한 군산시 신덕∼개정 도로 확장ㆍ포장에 1억 원, 군산 예술ㆍ콘텐츠 활성화 특화사업에 10억 원도 내년 정부 예산안 수정안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고양서 원당지구대 청사시설 취득 예산 5100만원, 고양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국회에서 회동을 시작했다.
전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의 예산안, 민생 법안,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관련 합의가 흔들리면서 '4+1' 공조를 통한 처리 가능성이...
이인영 민주당·김관영 바른미래당·윤소하 정의당·조배숙 평화당·유성엽 대안신당 의원은 8일 국회에서 4+1 협의체 원내대표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상정 순서는 예산안, 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유치원 3법 순이다.
정 원내대변인은 “본회의에 예산안부터...
비당권파가 아닌 독재자 한 사람과 나머지 의원과 당원의 싸움이라면 바른미래당을 해산하는 전당대회를 소집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관영ㆍ채이배ㆍ임재훈 의원을 향해 "손 대표와 다른 길을 갈 것이라면 같이 당을 해산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마지막으로 용서를 구하는 길을 함께 가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홍영표 민주당 의원,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과 만나 27일 본회의에 부의되는 선거법 개정안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법안 논의를 위해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4+1 협의체'는 패스트트랙 지정 당시 여야 4당 공조에 참여한 주체들이 다시 모인다는 점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정당의...
김관영 최고위원은 유 의원이 자신의 정치적 시련을 '죽음의 계곡'에 비유했던 것을 두고 "바른미래당 창당부터 지금까지의 소위 바른정당계의 모든 행보가 그동안 말로만 무성했던 보수통합을 염두에 둔 행보였다는 게 명백해졌다"며 "유승민 대표가 건너겠다는 죽음의 계곡은 한국당으로의 유턴 계곡이었다는 게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김...
문제를 없애기 위해 법리상담을 사무총장에게 지시했으니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고위원회는 하는 대로 하고 있는데 당장 의결을 필요로 하는 안건은 보류로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문병호 전 최고위원 탈당으로 공석인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관영 전 원내대표를 임명하고 강신업 변호사 등으로 새 대변인단을 구성했다.
윤호중(민주당), 김선동(자유한국당), 김관영(바른미래당), 여영국(정의당), 박주현(민주평화당) 의원이 각각 실무대표자를 맡았다.
정치협상회의는 오후 6시30분 만찬을 시작으로 4시간여가 지난 오후 10시 무렵 끝났다. 이어 한 시간 동안 실무회의가 이어졌다. 한 대변인은 “상당히 많은 논의가 있었다. 외교현안 등에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눴고 표정도 다 좋았다”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현 대안신당 소속) 전 원내대표와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개혁과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관련법은 중단 없이 처리돼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특히 선거제 개혁법안을 12월 3일까지 마쳐야 하는 이유로 "정치협상...
‘조국 블랙홀’. 말 그대로 최근 한 달간 정국을 통째로 집어삼킨 이슈다. 추석 민심도, 여의도 정가도 기승전‘조국’으로 끝났다.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는 우리 정치권에 많은 숙제를 남겼다. 그의 딸과 관련된 일은 결국 대통령 입에서 교육제도를 검토해 보라는 말까지 끄집어 냈고, 조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한 피의사실 유포 논란은 이를...
포스코는 30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에서 김관영 포스코인재창조원 원장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장 및 인공지능 전문가 교육 수료생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그룹 인공지능 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그룹 인공지능 전문가 과정은 포스코-포스텍의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포스코 그룹의 품질·공정·마케팅·연구개발...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세부적 사항에 관한 자료 요구에 정부가 '일본에 우리의 전략을 노출할 가능성이 있다'며 (품목 등을) 공개하지 않아 유감을 표한다"며 "국회에서 이런 부분이 충실히 설명되고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공개로 인해 문제가 될 것 같으면 (회의) 비공개를 요청해서라도 이 부분에 대해 긴밀하게...
특히 바른미래당 김동철·김관영·박주선 등 호남 의원들과의 연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평화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바른미래당 호남계와 손을 잡고,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 의원들이 자유한국당의 중도세력과 손을 잡는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바른미래당은 반응을 자제했지만 물밑에서는 적잖은 동요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학규 대표는...
군산이 지역구인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의 중재로 긴급 면담 등을 통해 농심은 결국 군산 꽃새우 구매를 재개하기로 하고 기존 방침을 철회했다.
농심은 1일 꽃새우 품질 확보에 대한 추가 협의를 진행한 뒤 꽃새우 수매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 ‘새우깡’ 논란은 수그러드는 분위기지만 이번 사태로 서해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