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을 노리는 장이근(24)은 2오버파 144타를 쳐 공동 55위에 그쳤다.
전역후 2년 만에 그린에 복귀한 배상문(31)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7오버파 149타를 쳐 공동 104위, 신한금융그룹의 스폰서를 받으며 11번째 출전한 김경태(31)는 6오버파 148타를 쳐 공동 96위로 고배를 마셨다.
올 시즌 유일하게 다승자(2승)인 장이근(24)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4타를 쳐 배상문과 함께 공동 90위권에 랭크됐다.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으며 11회째 출전하고 있는 김경태(31)는 이날 버디없이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5타를 쳐 100위권을 벗어나며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김경태 CGV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자카르타와 주요 지방 도시에 극장 수를 대폭 확대해 올해 10개 이상의 극장을 추가 오픈하고 2020년까지 100개 이상의 극장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스크린X, 4DX등의 특별관과 고객 편의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등을 구축해 현지 극장 문화를 선도하고, 다방면의 CSV활동으로 영화 시장 성장에도...
또한 3라운드가 진행되는 16일에는 배상문, 김경태, 왕정훈, 송영한 등 선수들의 팬사인회도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갤러리 쉼터에는 성인 갤러리를 위해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비어파크를 운영한다. 100명 이상이 동시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푸드코트가 구성된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해 잔디위에 꾸며진 키즈존에서는 그림...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노마드전사’ 왕정훈(22·한국OGK), 일본투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재미교포 김찬(27) 등이 출전한다.
21일부터는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골프 팬들을 맞이한다. 이 대회에는 최경주(47·SK텔레콤)과 양용은(45)이 2009년 이후 8년...
장이근은 또 2007년 김경태 이후 10년 만에 신인으로 첫해 2승 이상을 거둔 선수가 됐다. 당시 김경태는 3승을 올렸다.
이승택(22)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2언더파 60타를 쳐 코리안투어 사상 18홀 최저타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2001년 매경오픈 중친싱(대만), 2006년 지산리조트오픈 마크 레시먼(호주)의 61타였다. 이승택은...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13번홀까지 3오버파로 컷통과가 유력하고,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은 6오버파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2009년 타이거 우즈(미국) 제치고 우승한 양용은(45)은 13오버파 155타로 컷오프됐다.
세계 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3타를 잃어 3오버파 145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최연소 커리어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스피스와 함께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강성훈(30)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15위로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25위,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왕정훈(22·CSE)은 2오버파 73타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12일 오전 2시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한다.
홈스
오후 10시10분 김경태-그렉 그레고리-제임스 한
11일 오전 2시05분 애덤 스콧-루크 도널드-웹 심슨
오전 2시15분 김시우-빌리 호셀-매튜 피츠패브릭
오전 2시25분 지미 워커-필 미켈슨-제이슨 더프너
오전 2시35분 로리 매킬로이-존 람-리키 파울러
오전 2시55분 다니엘 버거-짐 퓨릭-케빈 키스너
오전 3시35분 루크...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 2015 BMW 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26·CJ대한통운), 2016년 유러피언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노마드 전사’왕정훈(22·CSE), 강성훈(30), 2015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그리고 2009년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이 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45)이 출사표를 던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첨단소재 음성사업장 김경태 팀장은 “수해복구 현장에 직접 와보니 피해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의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는 수해를 입은 청주 시민을 위해 청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 입장수입 전액을...
재미교포 김찬(27)은 합계 3언더파 277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11위, 이날 뒷심을 발휘하며 4타를 줄인 강성훈(30)과 이븐파를 친 장이근(24)이 합계 3오버파 283타로 공동 44위를 올랐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합계 6오버파로 286타로 공동 62위에 랭크됐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