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후보는 11일 MBN이 주최한 2차 TV 토론회에서 “여론조성팀 의혹, 사천 의혹, 김경률 금감원장 추천 의혹 등 3대 의혹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책임지겠냐”며 공격했다.
한동훈 후보는 “본인 입으로 저의 제일 가까운 가족, 처(아내)가 공천에 개입했다고 했는데 근거를 말해보라”며 “던져놓고 넘어가는 방식의 구태 정치는 그만둬야 한다”고 반론했다.
이에 원...
라는 걸 그 김경률 의원이 얘기를 했어요. 그게 여섯 단어가 뭐냐 하면 ‘김건희 리스크’ 이걸 얘기 안 했어요. 그러니까 그러면 그게 김경률이라고 하는 비대위원 혼자 개인의 생각이었겠어요? 그 대체적으로 그 비대위에서 공유되고 있는 거 아니냐 이제. 이런 의심이 있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대체적인 얘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거는 한동훈 비대위 측에서는 대통령이나...
▷임윤선: 죄송합니다만 첫 문자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김경률 당시 비대위원 멘트 전에 있었어요.
▶박성민: 그러니까 뭐 어쨌건 그 얘기는 뭐 그전에도 이제 ‘김건희 리스크’라는 얘기부터 이제 빌드업이 좀 됐던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얘기가 좀 있었던 거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와 관련된 거는 읽씹했다고 그러지만 보통의 사람들도 감정이 격화되어 있고 뭐...
이어 “김경률 회계사님의 극단적인 워딩에 너무도 가슴이 아팠지만 위원장님의 다양한 의견이란 말씀에 이해하기로 했다”고 했다.
김 여사는 이틀 뒤인 1월 25일 마지막 문자를 보냈다. 이관섭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한 후보에게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를 한 데 대한 사과 문자였다. 김 여사는 “대통령께서 큰 소리로 역정을 내셔서 마음이 상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그때 김경률 위원이나 이런 분도 지금 출마는 0%에 수렴하고 있다. 이렇게 됐는데... 갑자기 이철규 원내대표설이 나오고, 또 조정훈 백서위원장이 그 책임을 묻겠다. 이러니까. 이조 심판론이 이재명과 조국이 아니라 이철규와 조정훈이다. 이런 얘기가 돌 정도가 됐잖아요?거기에다 이제 홍준표 시장께서 공격을 하고... 다 이러니까 빌미가 돼서 한동훈도 참전하게 되고...
그때도 제 기억에 김경률 의원 같은 분이 나올 가능성이 0%를 수렴하고 있다. 그게 맞을 거예요. 근데 자꾸만 이제 친윤들이 이 당을 또 자기들이 장악해야 된다고 하니까 이걸 막아야 되는 이제 원외 위원장들이 이런 사람들이 다 한동훈 중심으로. 자기들이 친윤 때문에 다 떨어졌는데 자기들이. 갑자기 동력이 생긴 거예요. 세력도 생긴 거죠. 그러나 명분이 지금 부족한...
그러니까 그때도 김경률 위원 같은 분도 0%라고 봐도 된다, 이렇게 할 정도로 나올 수 없는 분위기였죠. 이를테면 조정훈 위원장도 한동훈 책임론을 좀 백서에 넣어야겠다. 그리고 홍준표 시장도 윤 대통령 만나고 나서부터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 막 공격을 막 쏟아붓고 그래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친윤의 분위기가 총선 패배가 마치 한동훈 위원장한테 없다는 게...
이는 김경률 비대위원이 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프랑스 혁명을 거론하며 당시 루이 16세의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 등을 언급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한편, 이날 한 위원장은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및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을 ‘정치공작’으로 규정하는 것을 “TK(대구·경북)의 시각”이라고 말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김 비대위원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얼마 전 제가 우리 당 대구·경북 의원님들에게 분별없는 발언을 했다. (이후) 이...
김경률 비대위원, 하태경, 이상민 의원,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 당 내부에서 김 여사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입장을 선회한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에서 '김건희 여사 행보'는 2%(18일 발표 한국갤럽 조사 기준)다. 부정 평가 1위인 '경제/민생/물가'(18%)보다는 아주 낮은 수준이다. 부정평가 2위인 '외교'(8%), '소통...
앞서 김경률 비대위원은 17일 JTBC 유튜브에 출연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장면이 담긴 영상이 국민들의 감성을 폭발시킬 수 있으니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영입인사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과 하태경 의원도 각각 라디오 및 방송에 출연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김건희 특검법’(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또 시스템 공천 등을 강조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마포을 지역구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김경률 회계사를 사실상 낙점하면서 ‘낙하산 공천’ 논란에도 휩싸였다.
민주당 내에서도 예비 후보 적격 심사 결과를 두고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 공천 결과가 계파 갈등으로 비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10차에 걸친 검증 결과를 발표한...
김경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마포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김 비대위원이 마포에서 정청래와 붙겠다고 나섰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이번에도 어차피 정청래가 될 것이라고 자조 섞인 말을 하는 분들이...
그러면서 김경률 비대위원이 마포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4월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 후보로 김경률이 (마포을에) 나서겠다고 한다”며 김 비대위원의 손을 잡아 위로 올렸다.
한 위원장은 “김경률은 진영과 무관하게 공정과 정의를 위해 평생 싸워왔다. 부조리가 있는 곳, 약자에 억울한 일이 있는 곳에 늘 김경률이 있었다”며 “그 김경률이 마포에서...
총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 윤도현 SOL 대표,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가 참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김예지·민경우·김경률·박은식·윤도현 등 10명연령대 한층 낮아져...여성 3명당내 반응 ‘기대반 우려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할 비대위는 20대와 40대 비(非)정치인들로 꾸려졌다. 당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이 같은 비대위원 인선안을 발표했다. 29일 인선안이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받으면...
김예지·민경우·김경률·박은식·윤도현 등 10명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비대위가 20대와 40대 비(非)정치인들로 꾸려졌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이 같은 비대위원 인선안을 발표했다. 29일에 열리는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받으면 비대위가 공식 출범한다.
비대위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조국 사태’를 비판하며 참여연대를 탈퇴한 김경률 변호사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최재형 혁신위’에서 활동했던 김미애·한무경 의원도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이날 본지에 전했다.
비윤계 인사도 마찬가지다.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원외에선 김경률 회계사, 홍종기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김소영 전 서울시의원 등이 거론된다. 특위는 20명 안팎 규모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25일 국민의힘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지원해 온 시민단체를 둘러싸고 최근 여러 논란이 인 것을 계기로 '시민단체 정상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기로 한 바 있다. 애초 임시 조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