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가 실시됨에 따라 각 부처별로 방역당국과 사전협의를 거쳐서 운영이 재개되는 시설의 유형과 단계적인 운영재개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각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별로 생활방역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무사증 입국 정지가 시행된 13일 이후 전체 외국인 입국자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13일부터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90개 국가에 대해 사증 면제·무사증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전체 외국인 입국자는 16일 836명을 기록하며, 이달 1∼12일...
김강립 총괄조정관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자가격리준수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준욱 부본부장도 "2월에 발생한 폭발적인 집단감염을 교훈으로 삼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실천해 달라"라고 부탁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이던 싱가포르가 일상 복귀 이후 확진자 폭증을 겪은...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보건복지부 차관)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싱가포르가 최근 1개월간 14배의 확진자 증가세를 보였다"며 "안정된 상황에서 학교의 물리적 개학을 실행했던 싱가포르 사례는 저희가 당연히 예의주시하고 분석하고 평가해야 하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19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도 유럽과 동일한 수준의 방역관리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정부는 미국발 단기체류 입국 외국자에 대해선 2주간 시설격리해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만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확진환자 수가...
앞서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유학생의 고발 방침을 밝히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5일 해열제를 복용한 미국 유학생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검역을 통과했다. 이 유학생은 지난달 23일부터 기침, 가래...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에 대해 15일 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 어떻게 참여하고 (투표권을) 보장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부처에서 실무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가격리 유권자에 대해서는 사전투표(10∼11일) 참여 방안도...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손실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손실 규모가 큰 의료기관 146곳을 대상으로 손실액의 일부인 약 1020억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지급하는 보상금액은 최종 지급금액이 아니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운영이 불가피한 경우는 정부가 제시하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교회, 실내 체육시설 등과 마찬가지로 이들 시설도 집단감염 발생 위험도 크다는 판단에 따른다.
이에...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은 방역 당국 입장에서도 굉장히 심각하게 바라보는 사안”이라며 “어떤 수단이 가장 효과적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자가격리자 관리 수단 자체가 실효성이 있어야 하고, 단기간 내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6일 "신체에 팔찌를 부착하고 전자 장치를 통해 이탈 여부를 관리하는 게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개발 기간과 비용, 법리 문제 등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는 격리자 관리에 전자팔찌를 활용하는 사례가 있는데요. 홍콩은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게 했고, 대만은 격리자에게...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검역조사에서) 본인의 진술이 맞았는지, 틀렸는지에 따라서 관련된 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가격리 위반의은 전날까지 137명이 확인됐다. 63명은 고발·신고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일각에선 전자팔지 부착을 통한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한다. 김...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주간 국민들께서 불편함을 참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면서 감염 확산 예방 효과를 보였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교회, 병원 등 다중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해외 입국 확진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언제라도 코로나19가...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브리핑에서 “자가격리 대상인 우리 국민과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선 검역법에 따라 검역소장이 격리통지서를 이미 발부했다”며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서는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외국인의 경우 치료 후 강제추방을 하고 재입국 금지...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이탈리아 교민 입국 현황 및 증상 여부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1일 오후 이탈리아 교민 309명을 태운 1차 임시항공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정부는 비행기 탑승 전 발열 체크 및 우리 검역관의 건강상태질문서 확인으로 유증상자를 분류했으며 입국 후...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선정 기준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TF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해서 기재부, 행안부, 복지부의 1급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김 1총괄조정관은 "지금의 경제적인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에...
◇'사회적 거리 두기' 느슨해지면 코로나19 재확산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감소세를 보이지 못해 송구하다"고 전했습니다. 김 차관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이후 여전히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해외유입도 증가해 매일 100명 내외의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는 방식은 신속한 집행에 있어서는 상당한 장점이 있지만 종합적인 소득과 재산을 반영하는 면에서는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고, 소득·재산을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한다면 객관적으로 국민의 경제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며 “최대한...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30일 브리핑에서 "이번 주 내로 의학, 방역전문가와 노사, 시민사회 대표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해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 시기와 방법·전략을 논의하고, 더불어 자발적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적·재정적 지원체계 마련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강립 차관의 재산은 13억6862만4000원으로 1601만4000원 줄었다. 경기 하남시 아파트 소유권을 얻었지만, 기존에 갖고 있던 다른 아파트 분양권과 서울 마포구 아파트 전세권이 사라져서다.
강도태 기획조정실장과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각각 1억3786만7000원 증가한 12억779만8000원, 4793만9000원 증가한 7만9862만6000원을 신고했다. 강 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