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브리핑에서 "여러 차례 대화와 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을 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특히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필수진료까지 포함해 중단한 점에 대해 정부는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의료계 반발에 정면돌파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5일 코로나19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대한 의료계 집단행동에 관해 복지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강립 차관은 "현재 우리나라의 의사부족 문제는 점점 심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역별로 서울 인구...
◇정부 "의료계 파업 국민에게 피해 발생하면 엄중 대응"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의과대학교 정원 확대 방안에 반발해 의료계가 7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대화로 풀겠다는 입장과 국민에게 피해가...
김강립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일부 의료단체 등이 집단휴진 등을 논의하는 것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교회 방역강화 조치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김 조정관은 "교단과 신도의 이해와 협조로 교회 등 종교시설의 집단감염 사례가 크게 감소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교회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가 해제된 뒤에도 예배 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와 같은...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코로나19 국내발생 6개월을 맞아 신규 국내발생 확진환자 수가 한 자릿수(4명)를 기록한 데 대해 “지역사회 환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며 앞으로 일상과 방역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김 조정관은 이날...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그간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회의 정규예배 시에는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이 비교적 잘 준수되고 있으나, 교회 내 소규모 모임·식사 등에서 감염 확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김강립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적인 수준으로 보면 우리 의료체계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환자들이 발생하고 관리되고 있다”며 “2단계의 조치를 전국적으로 시행했을 때 미칠 수 있는 사회·경제적인 여파도 충분히 고려하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전파 양상에 있어 대규모 다중이용시설보다는, 친목, 종교시설 등의 소모임을 통해 작은 집단감염을 여럿 형성하며 감염 전파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환자의 비율은 기존 9.9%에서 10.7%로 상승했다. 방역망 내 환자 관리 비율은 80% 미만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달...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얄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규모 확산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거리두기 1단계'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면서 "현재는 매우 엄중한 시기이고 이런 판단 아래 중대본과 방역당국이 현상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빈틈없는 해외입국자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항만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 조정관은 "이번에 추가되는 방안은 선원의 하선(下船)에 따른 감염병 방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우선 선원 교대자가 하선하는 경우 하선자 모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번 CIC 입주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미국 제약시장 진출을 위한 자체 개발 역량을 키우고 협력 파트너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CIC에 입주해 혜택을 받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무증상자는 앞으로 확진 후 10일이 경과한 기간 동안 임상 증상이 발생하지 않으면 격리 해제하도록 기준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증상자는 발병 후 10일이 경과하고, 최소 72시간 동안 해열제 복용 없이 발열이 없는 등 증상이 호전되면 격리에서 해제됩니다. 이번 격리해제 완화 조치는 임상 증상이...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발생한 러시아 선박 집단감염과 관련해 “러시아와 같이 검역관리지역이 아닌 지역에서 입항한 선박의 경우, 전자검역을 실시하고 유증상자 발생 등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에만 승선검역을...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베이징의 집단감염 상황을 아직은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되고, 현재의 감염확산 속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 가능성에 대해서는 "입국제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이나 우한시와...
김강립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특별여행주간은 당초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로 계획됐으나,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로 기간이 변경됐다.
김 조정관은 “중대본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해 특별여행주간을...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4일 “오늘까지 수도권 30개 교회에서 6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며 "가족과 지인 등 2차 감염 사례도 52% 수준인 33건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수도권 소규모 전파 사례가 계속해...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지난달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자체 물류센터를 가진 3개 유통기업(쿠팡, 마켓컬리, SSG)의 물류센터 32곳을 6월 1일까지 관계부처 합동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1일에는 6월 11일까지 전국 물류시설 4300여곳을 대상으로 한 물류시설 방역점검 결과 및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박미선 기자 only@
김강립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현재까지 해당 물류센터의 근무자와 방문객 4351명 가운데 3836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조만간 전수검사가 완료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물류센터 근무자들 가운데 확진 환자는 조만간 모두 발견할 것으로 보이나 이 확진환자들로 인한 지역사회의 연쇄감염이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