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이지 말아라”라고 말하고, 이 말에 실망한 훈재는 “내가 진애씨 눈앞에서 사라지는게 낫겠다”고 반응한다.
한편, 가족들 몰래 야간 아르바이트를 구한 동출(김갑수 분)은 형규(오민석 분)와 형순(최태준 분)에게 그 사실을 들켜버리고 만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3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채리(조보아)와 정리하겠다 마음먹은 형순(최태준)은 철웅(송승환)의 집 우편함에 이별편지를 넣어둔다. 가장으로서 자괴감에 빠진 동출(김갑수)은 일자리를 찾기 시작한다. 훈재(이상우)는 진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상혁을 보며 주체 못할 질투심에 휩싸인다.
공개된 예고에서 영진은 염과장(이기영 분)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은 박동일(김갑수 분)이 아닌 강회장이라 말한다.
또 강회장의 아들 재원은 정밀진단을 핑계 삼아 대학병원으로 외출을 했다가 몰래 병원을 빠져나온다. 그러나 그 사이 재원은 또다시 사고를 치고 분노한 강회장은 "그 사이 또 못 참고 사고를 쳐?"라며 아들을 때린다.
영진은...
‘미세스캅’ 김갑수가 결국 목숨을 잃게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12회에서 강태유(손병호 분)는 박동일(김갑수 분)이 의식을 되찾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그를 죽일 계획을 세웠다.
박동일은 급히 최영진(김희애 분)을 불러달라고 했지만, 그 사이 강태유 측은 박동일에게 손을 썼다. 뒤늦게 최영진은...
공개된 사진 속 치파오를 입은 도영의 모습은 우월한 8등신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진(김희애 분)에게 용서를 빌겠다는 알 수 없는 문자를 남긴 동일(김갑수 분)은 강태유(손병호 분)와의 혈투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강태유 회장은 영진과의 인연이 악연임을 확신하며 동일의 입을 막기 위한 또 다른 악행을 계획한다. 방송은 7일 밤 10시.
남진을 찾기 위해 역시나 묘소로 향한 영진은 그곳에서 박동일(김갑수)과 마주한다.
이어지는 10회 재방송에서 KL건설에 잠입한 박동일은 강회장이 먹는 보약을 준비한 보약으로 바꿔치기 한 후 보약을 먹고 깊은 잠에 빠진 박동일을 납치한다. 잠에서 깬 강회장은 박동일을 보고 깜짝 놀라고, 박동일은 그런 강회장을 죽이려 한다. 휴가를 끝내고 돌아온 강력 1팀은...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12%에 비해 약 0.7%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시청률 8.9%,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시청률 5.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강회장(손병호 분)의 정보를 모으고, 박동일(김갑수 분)은 강회장을 납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영진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강회장이 봤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강회장은 영진에게 모르쇠로 일관하며 영진과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또 남진(신소율 분)은 속상한 마음에 아버지 묘소로 향했고, 남진을 찾기 위해 역시나 묘소로 향한 영진은 그곳에서 박동일(김갑수 분)과 마주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영진은 강회장을 찾아가 범인 얼굴을 확인할 수 있게 도와달라 부탁하며 무릎을 꿇는다. 강회장은 자신은 범인을 본 적도 증거도 없다며 영진을 비웃듯 본다.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남진(신소율 분)은 속상한 마음에 아버지 묘소로 향하고, 남진을 찾기 위해 역시나 묘소로 향한 영진은 그곳에서 박동일(김갑수 분)과 마주한다.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일본, 중국의 대표 기업과 산업을 연게할 수 있는 전문전시회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개막식에는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김갑수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 이춘원 오뚜기 마케팅 실장 상무, 이영준 팔도 국내영업부문장 이사, 박형록 농심 경영기획실장 전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일 오전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가운데),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왼쪽 네번째), 김갑수 주식회사 오뚜기라면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 박형록 주식회사 농심 경영기획실장(오른쪽 세 번째), 이영준 주식회사 팔도 국내영업부문장 이사(왼쪽 두 번째) 등 참석 내빈들이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2015 대한민국...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김희애와 김갑수의 관계가 밝혀진다.
1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5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과 박동일(김갑수 분)의 비극적인 과거가 실체를 드러낸다.
지난 4회에서 동일은 조문객 하나 없는 장례식장에서 영진과의 재회했다. 동일은 “날 죽이고 싶었을 텐데 와 줘서 고마워요”라며 담담한 인사를...
계속 대사를 곱씹어야 한다”며 “그래도 상대 역인 김갑수가 잘 맞춰 주려고 해 힘을 얻어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 엄마’로 뛰어난 연기력을 펼쳐온 고두심은 17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극 ‘별난 며느리’에도 출연한다. 이에 고두심은 “‘부탁해요, 엄마’의 산옥은 사실 제 역할이 아니었다. 연습까지 다른 동료가 했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에 대해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서울대를 나왔으나 점치는거 좋아하는 평범한 아주머니란 뜻이죠"라고 농담을 던졌다.
박근령씨가 선글라스를 즐겨 쓰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박근령씨가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았다고 한다. 그 병은 안구가 돌출되는 벼이다. 이를 가리기 위해 짙은색 안경을 착요했다"고...
‘이기적으로 사는 남자들’에서 신성일, 손학규, 강용석, 김갑수, 조영남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 중 롤모델로 삼는 사람이 있다면?
신성일 선생이 제일 부럽습니다. 우선 그 나이에 아직도 멋진 모습이 부럽습니다. 그러나 매일 운동하고 정신수양을 하니까 그 모습이 유지되는 것이겠지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의 자유로운 영혼이 부럽습니다. 부인 엄앵란...
의뢰인의 협의이혼 신청을 위해 법원에 들른 고척희는 봉인재(김갑수) 유혜린(양지원)과 맞닥뜨린다. 고척희는 BF로펌에 자신을 밀고한 사람이 정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 어렵다고 고백한다. 그러던 중 ‘소정우 변호사님이 언니를 좋아한다’는 유미의 말이 떠오르고, 자신의 실수를 묵묵하게 지켜봐 준 정우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