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업무 프로세스는 중환자 등 응급한 상황에서 중대한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존재해 이의 해결을 위해 ETRI는 모토로라와 병원내 고가 이동성 의료장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길병원의 응급센터에 설치해 올 4월부터 시범서비스하기로 협의했다.
ETRI와 모토로라는 개발된 ▲위치추적용 응용서버 ▲서버 미들웨어(MIDSTA)...
KT는 지난 6월 1일부터 5개월 동안 신촌 세브란스병원, 한양대학교 병원, 가천의과학대학 길병원, 인천중앙병원 등 의료기관에 통원치료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환자 140명, 혈압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비만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선정하여 시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5개월간에 걸친 시범 서비스 결과...
10월말까지 5개월 동안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 한양대학교 병원, 가천의대 인천 길병원, 인천 중앙병원 등 의료기관과 함께 통원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당뇨관리 100명, 혈압 관리 50명, 비만관리 50명 등 총 200명에게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혈당 환자나 혈압, 비만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측정한 자신의 데이터를 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