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동사업으로 지역 아동복지 시설에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긴급지원한다.
양측은 △미디어 사업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련 △시의성 있는 지원 사업 추진 △소외계층 아동 관련 이슈 조명 및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LG헬로비전은 방송 사업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회사 차원의 기부활동에...
차상위 등 저소득 위기가구 신속지원을 위한 긴급복지은 10만4000가구에서 11만5000가구로 확대된다. 장애인의 3대 애로요인(생계·일상생활·일자리) 완화를 위해서는 장애인연금이 기초연금(최대 월 30만 원)에 맞춰 인상되며, 장애인 활동지원이 확대된다. 노인 일자리 공급은 74만 개에서 80만 개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은 45만 명에서 50만 명으로...
본래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조건에 해당하는 위기 사유는 긴급복지지원법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 사유로,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에 수용되는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한 경우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의 휴업, 폐업 또는 사업장의 화재 등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영업이 곤란하게 된 경우...
앞서 리얼미터가 25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6%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다만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찬성한 답변을 지급 대상으로 나누면 '전 국민 지급'(보편 지급)은 40.5%, 선별 지급은 36.1%로 팽팽한 결과가 나왔다.
2차 재난지원금은 과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또 "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거론되고 전례 없는 4차 추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방향으로 건보료 인상률이 결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울러 "건강보험의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2018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 재정개혁특위도 권고한바 있는 건강보험재정 기금화에...
미증유의 위기가 외국인을 피해가지 않을뿐더러 그간 법률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사회복지 혜택을 누릴 수 없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원회가 6월 재난 긴급지원금 정책에서 외국인 주민이 배제되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개선할 것을 권고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인권위는 재난 상황에서 주민으로 등록된 외국인 주민을 달리...
◇윤희숙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적 지급해야"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지금의 재난지원금은 구제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숙 의원은 이날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는 분들은 재난지원금이 구제가 아니라 경기부양이라는 입장이지만, 현금을 지급해 경기를...
교통ㆍ안전ㆍ복지 등 지역 현안 문제도 해결해 나가고 있다.
관악구는 총 12억 원을 투입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공공안전 분야를 연계해 저비용 고효율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전역에 설치된 4636대의 CCTV 영상정보를 112, 119와 직접 연계해 △긴급출동 △사회적 약자지원 △재난 상황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선별적 지급은 보편복지 노선을 버리는 것”이라며 “재난지원금은 국민 경제를 되살리는 경제정책”이라며 일괄 지급을 주장했다.
정의당 역시 ‘전 국민 지급’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종철 정의당 선임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하위 50%를 선별하기 위해 행정비용과 시간을 들이거나 소득역전 논쟁을 벌일 이유가 없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19 회계연도 결산 심사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논의 여부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차 재난지원금 관련 질의에 대해 "현재는...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 위원장, 주 원내대표, 신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배 정책위의장, 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추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
통합당은 회의에서 정부 여당에 △2차 재난지원금 △4차 추가경정예산안 △질본 지휘권 인정 △의사협회 파업 중단 유도 등을 요구했다.
공공병원도 많지 않고 정부가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특정 전문분야에 지원하는 인력은 줄어들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소수의 의료진이 쉼없이 일해야 하는 열악한 상황이 되어왔다. 국민 입장에서는 급하지 않은 의료서비스는 언제든 받을 수 있지만,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긴급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받기는 어려워지는...
후원금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호우 피해로 긴급 복구가 필요한 곳에 사용되며 이달 31일까지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구매 및 기부 동참이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곳에 보탬이 되고자 카카오와 김참새 작가의 뜻을 모았다”며 “기브티콘과 같은 쉽고 간단한 기부 경험을 제공해 더 많은...
사랑제일교회 등을 중심으로 한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범부처 수도권 긴급대응반을 가동한다. 대응반은 집단감염 경로와 역학조사, 행정절차 등을 지원하며, 위법·부당한 역학조사 방해·위반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대규모 역학조사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시설과 집단에 대해 전파 가능성이 큰 기간(증상발현 2일...
한국야쿠르트가 수해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섬진강 유역 하동, 구례 지역에 자사 간편식품 ‘하루스프’ 2만 5000개를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식사 대용식으로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번 구호물품은...
주거급여 수급자와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재난에 더 취약한 사회경제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을 확대해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한다.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해 176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기후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 시민안전과 직결된 빗물저류조 설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