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활동과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 성금 3억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에 동참하고자 3억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를 위해 주요 그룹사별로 임직원 및 고객이 참여하는...
구는 최근 난방비 급등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취약계층ㆍ소상공인에 난방비 지원을 진행하고, 경로당ㆍ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보육시설에도 36억 규모의 긴급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난방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난방용품 800여 개를 긴급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원이 시급한 489가구를 선정해 전기매트 225개, 겨울이불...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긴급보호, 개별상담, 치료 및 교육지원, 사후관리 등을 통해 아동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대 피해 장애아동을 즉시 보호할 수 있도록 시와 서울경찰청,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학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3월에는 여아 전용 학대 피해 장애아동 쉼터가 문을 연다.
고광현 서울시 장애인복지정...
이번에 증액된 2억 원은 기존 대상자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세대에게 10만 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급하는 데 활용된다. 앞서 선정된 수혜자들은 예정대로 3월까지 세대당 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금액을 지속 사용하게 된다.
KT&G 복지재단은 겨울 한파 속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난방 연료와 도시가스비를 매년 지급하고 있다....
보조금24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난방비 지원금 목록은 △전국공통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바우처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난방개선), 보건복지부의 긴급복지 연료비 및 전기요금 지원,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복지할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에너지복지요금 지원 △지역별 지자체·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가스·전기·난방비 지원책 등 총 30개다.
이 중...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그룹의 난방비 긴급지원과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활동으로 온기의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도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난방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취약계층 980가구에 5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약 30명 정도의 장애인들이 호텔이나 연구원 등의 유니폼을 세탁하는 경제활동을 한다.
한편 시는 잇따른 한파로 난방 사용량이 급증한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필요한 난방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346억 원의 특별 난방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성원’과 같은 시립 또는 시 지원 사회복지시설 총 937곳에도 35억원의 특별 난방비를 지원한다.
원으로 긴급 증액해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도 기존 생계·의료 수급자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됐다. 에너지 바우처 지급대상자는 관악구청 녹색환경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거리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핫팩, 방한용품, 침낭 등을 배부하고 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관, 지역주민 간...
이번 활동은 △혈액암 환자를 위한 히크만카테터 주머니 제작 △동명아동복지센터 겨울나기키트 기부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비 지원 등으로,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밝은세상기금을 재원으로 진행됐다.
히크만카테터란 혈액암 환자의 중심 정맥관과 외부를 이어주는 관으로, 삽입부의 청결 유지를 위해 주머니가 필요하다. 한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통해 긴급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저소득 가구는 연령 등 조건 없이 전체 서울 기초생활수급 약 30만 가구에 10만 원 난방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별도로 지원되며,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에게 현금으로 지급된다. 총 300억 규모다.
또한 시 지원복지시설 전체에 늘어난 난방비를 기정예산에서 우선 지급해 난방비...
물가 지원을 해줄 것인지는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차원에서라도 대책을 강구해보자는 게 긴급회의를 하게 된 이유”라고 전했다.
황명선 민주당 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정부 재정 여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에너지바우처만 하는 취약계층뿐 아니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소상공인...
구는 지난해 9월부터 긴급지원이나 복지상담을 원하는 이웃을 위해 전화 상담 창구인 '광진 원스톱 복지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화를 받은 전문 상담사가 초기상담을 진행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한다.
올해는 병원과 약국 250곳에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더 많은 구민이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담 분야는 △저소득층 지원...
2000년 한국의 대표적 공적부조제도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만들었고, 2005년 긴급복지지원제도도 갖추었다. 찾아가는 복지전담인력도 구성토록 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썼다.
그러나 생계가 어려운 가구 중 상당수 가구는 여전히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1년 정부가 단수·단전·체납 등 위기 정보를 활용해 133만명의 위기 대상자를 발굴했지만...
서울형 긴급복지·기초보장제 확대로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하고, 가족돌봄청년·청년유공자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복지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저소득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을 위한 보훈수당은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 대상을 기초연금 수급자까지 확대해 더 많은 보훈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올해...
마포장애인복지관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개최한 연말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바탕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어린이ㆍ장애인 가정에 치료비 등 긴급 경비 및 생계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화경...
또한 안부 확인을 통해 개별 가구의 위기 상황을 상세히 파악해 △공적급여(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 신청) △긴급복지(국가형‧서울형) 지원 △민간서비스 연계 등 복지서비스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동네돌봄단이 고독사 위험 가구와 같은 지역 주민인 점을 활용해 위험 가구의 고독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계망 형성사업에도 참여할...
구는 △주민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소외이웃 지원 등 5개 분야 28개 과제를 마련했다. 구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원 551명이 24시간 근무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면목역광장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코로나19...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경영상의 직, 간접적인 피해를 본 지역 협력사를 대상으로 원료 선 구매, 해외수출 및 긴급 금융지원을 해 공급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협력센터 박철한 소장은 “주요 대기업들은 명절 전 협력사들의 어려운 자금 사정을 고려해 대금 지급을 앞당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및 동반성장을...
김상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 경제 불확실성 등에 따라, 주변 이웃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커질까 봐 우려된다"며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시적 기준 완화가 종료되더라도,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평시 기준을 완화하고 생계지원금을 올리는 등,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기조에 맞춰 취약계층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밖에 경기도는 저소득 외국인 주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8개 시군 대상 50만~100만 원의 생계, 의료, 해산비를 지원하는 ‘외국인 주민 긴급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을 골자로 한 ‘내·외국인 주민 문화소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한국어가 능숙지 않은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