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담 전화(가칭 1308) 핫라인을 신규로 구축해 출산·돌봄·한부모시설 입소 등 생활지원서비스 상담·안내와 긴급 현장 지원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위기임산부 상담 지원을 위해 중·고등학교 청소년에게 널리 알려진 '청소년 전화 1388'과 연계·운영하고, 위기임산부 상담기관을 확대해 상담·현장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가족센터...
'2시간 전'에 긴급돌봄 신청 가능해져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월 21만 원다문화가족 교육비 연 40~60만 원
여성가족부가 아이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 가구 수를 11만 가구로 늘리고, 가족친화 기업을 확대하는 방안의 저출산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또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 지원을 통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여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김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의 긴급복지 예산 삭감 저지,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제 폐지, 비리유치원 대응 입법활동 등에 역할을 했고, 보육교사와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 노동자와 연대해 돌봄·교육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한 공익입법 활동을 해왔다. 인재위는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권·복지 전문가 "라며 "당과 함께 복지국가의 미래 비전을...
늘봄학교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이용하도록 한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교육개혁 정책이다. 교육부 측은 정부의 주요 교육정책인 만큼 담당국만이 아니라 전 실·국이 나서 늘봄학교를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일부 직원들은 이러한 방식이 ‘교육부식 대응법’이라고 귀띔했다. 교육부는 그간 수능 지진...
설 연휴 기간에 일하는 맞벌이 근로자들은 평상 시 처럼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노숙인에 대한 무료 급식도 지원된다.
9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설 연휴(2월 9~12일) 기간에도 자녀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간제・영아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운영된다.
연휴기간 돌봄 이용요금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전국 교사 5877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교 늘봄지원실 설치’에 97.1%의 교사가 반대했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아직까지도 발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인력, 재정, 공간 대책이 미흡한 상황에서 무작정 늘봄학교를 시행하는 것은 학교에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며 “지금도 돌봄과...
교육부가 올 2학기부터 밤 8시까지 초등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전국에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현장 교사의 97.1%가 교내 늘봄지원실 설치를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늘봄학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3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5877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긴급 설문을 진행한 결과 ‘학교...
학교에서는 양질의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들은 돌봄 사교육비 부담을 지금보다 덜 전망이다. 특히, 교육부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대학·기관 등이 자율적으로 구상한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를 발굴해 내년 상반기 시범운영한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는 유보통합 모델학교 30곳을 시범운영해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보육·통합 작업을...
경기도는 이날 오전 이런 내용을 담은 한파, 도로결빙 대비 도지사 지시사항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 지사는 공문을 통해 “21~22일 경기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린 후 기온 급강하로 인한 도로결빙과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시군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당분간 추위가 지속되는 만큼...
현재 코로나19 백신은 전 국민 대상 무료로 접종되고 있으며, 확진된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허가한 ‘팍스로비드’나 긴급 승인 상태인 ‘라게브리오’ 등의 경구투여 치료제를 처방한다.
김 부회장은 “질병청 지침에 따라 팍스로비드가 먼저 처방되고, 라게브리오는 가루약을 복용해야 하거나 콧줄을 달고 있는 환자, 약물 상호작용에...
앞으로는 가족 누구나 시ㆍ군ㆍ구 가족센터에 방문해 1인가구 긴급돌봄ㆍ병원동행, 노부모 부양가족, 손자녀 돌봄 조부모 양육교육,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가족센터는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 내 문제 해결과 관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조기에 발굴해...
현재 여가부는 서비스 신청 시간을 돌봄시작 최소 4시간 전에서 2시간 전까지로 단축한 '긴급돌봄' 서비스와 최소 이용시간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한 '단시간돌봄'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 또는 아이돌봄 앱을 이용하면 된다. 정부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읍ㆍ면ㆍ동 주민센터 또는...
그러면서 "2025년 예정이었던 늘봄학교 전국 확대를 올해로 앞당기고 긴급돌봄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돌봄, 요양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촘촘히 설계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미래를 위한 개혁에 집중하겠다"며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 등 노동개혁 과제들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미래 인재양성과 국가경쟁력...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교육 부문을 보면, 내년에 방과 후 학교와 돌봄을 통합한 종합 교육프로그램 ‘늘봄학교’가 전국에 도입된다. 1학기에는 2000개 늘봄학교가 우선 운영되며,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생이다. 학교 적응을 위해 대학·기업 등의 교육자원을...
또한, 방문형 간호통합제공센터를 내년 7월부터 시범 도입하고, 퇴원 환자 대상 긴급 돌봄 서비스를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간 서비스 제공 이관에 대한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제공 기관 간 품질 경쟁을 유도해 국민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간병 돌봄 로봇을 개발해 복지와 경제 간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로 했다...
노숙인‧쪽방 주민‧돌봄필요 어르신 등 긴급 대책 지원
아울러 시는 전날 거리 노숙인에게 긴급 구호 물품 1100여 개를 지급하고, 124명의 거리상담반을 투입했다. 또 노숙인을 위해 평시 50명으로 운영하던 거리상담반을 124명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했다.
거리상담반은 잠자리 연계 3건, 물품 지급 1117건 등 총 855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조치했다. 거리 노숙인들이...
설명회 이후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참석자는 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야간긴급 돌봄센터 구포돌봄센터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부산대를 방문해 지역 목소리를 들었다.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부산대-부산교대는 전국 최초로 교육대학과 통합하는 모델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추진해 두 정책의 상승효과를 더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기존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을 ‘교육복지돌봄지원국으로 분리독립해 유아교육·보육통합(유보통합)과 늘봄학교 추진에도 속도를 높인다. 사교육·입시비리대응담당관이 신규 자율기구로 설치된다. 이는 올해 ‘킬러문항’을 필두로 수면 위에 오른 사교육 카르텔, 입시비리 문제에 대응하게 된다.
사회정책 분야 조사·분석 및 연계·조정을 강화하는...
3대 정책으로 구성되는데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을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돌봄’ △기관·가정, 야간·주말 어디서나 장애인 맞춤 돌봄을 제공하는 ‘어디나 돌봄’이다.
첫 돌봄주간의 주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따뜻해지는 봄 –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