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자녀입학 돌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긴급 자녀 돌봄 및 임신 위험기 근로시간 단축 등 출산육아 지원을 확대했다. 임신 중인 여성 임직원이 태아 검진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해주는 ‘태아검진 시간제’도 운영중이며, 난임 휴가도 마련해 여성의 경우 연간 총 42일 신청 가능하다.
대해서도 긴급고용안정지원금(4500억 원)을 지급한다. 이미 지원금을 받은 70만 명이 우선순위다.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50만 원을 입금할 예정이다. 신규 신청자에게는 100만 원을 준다. 지급 시기는 올해 5월 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기사 8만 명, 전세버스 기사 3만5000명에게는 내달 초부터 신청을 받아 5월 초부터 70만 원씩 준다.
돌봄서비...
안 차관은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385만 명, 6조7000억 원)은 29일부터 신청 및 지급을 개시하고 긴급고용안정지원금(80만 명, 4500억 원)은 오늘부터 신청을 받고 30일부터 지급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법인택시·전세버스기사(11만5000명, 805억 원)와 방문돌봄종사자(6만 명, 300억 원)에 대한 지원금은 4월초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계층 긴급지원금 8조1000억원, 긴급 고용대책 2조 8000억원, 백신구입 등 방역대책 4조10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100만 원∼500만 원을 지원한다.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여행업을 비롯해 평균 매출액이 60% 이상 감소한 업종의 지원액이 정부안의 200만 원에서...
이와 함께 고강도 방역조치로 어려움이 큰 어르신 요양시설(50만∼100만 원), 긴급돌봄으로 운영비가 가중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100만 원), 휴원 장기화로 운영난을 겪는 어린이집(100만 원) 등에도 지원이 이뤄진다.
전시와 공연이 취소돼 생계위기를 맞은 문·예술인 1만명에게는 인당 100만 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시는 올해 초등학교 인근 모퉁이 사각지대 우회전 알리미, GPS 활용 발달장애인 실종 방지 밴드, AI 스피커 활용 독거어르신 SOS 긴급구조 및 비대면 돌봄 서비스, 미세먼지‧폭염‧한파 대응 스마트 클린 버스정류장 조성 등 4개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스마트시티 서비스는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이 지급되고 가족돌봄비용 긴급 지원도 연장한다.
정부는 4일 8개 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공공‧민간 여성일자리 확대 △노동시장 복귀 위한 취‧창업 지원 강화 △돌봄 및 고용유지 지원 △노동시장 성별 격차 해소 △여성 고용서비스체계 내실화...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연장하고 이직ㆍ정직 고용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고용 유지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을 발표했다.
여가부는 대면 서비스 위주에서 전문 기술기반 업종으로 여성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핵심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공공...
-특고와 프리랜서 80만 명에게도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미 받았던 70만 명은 50만 원, 신규 10만 명은 1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 매출이 줄어든 법인 소속 일반택시기사 8만 명에게는 기존보다 20만 원이 인상된 70만 원이 지급되고, 방문돌봄 종사자 6만 명에게도 50만 원이 주어진다.
학부모의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1만...
또 청년 근로자 고용 소상공인 1만6000명에는 5000억 원을 투입하고, 고용우수 중소기업 3000곳에 지원하는 6000억 원 예산도 조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긴급복지 기준 완화를 연장해 2분기 안에 6만 가구를 지원하고, 완화된 돌봄서비스도 4만4000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80만 명에게 50만~100만 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지 지급되며, 법인택시기사 8만 명에게는 70만 원이 지원된다. 방문돌봄 종사자에 대한 지원도 늘어나며, 노점상도 사업자등록을 전제로 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한계근로빈곤층에 대해선 간편심사 절차를 거쳐 80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0만 원의 한시생계지원금이...
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보면 긴급 고용대책 사업 추경으로 총 2조8000억 원이 편성됐다. 사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유지, 취업지원서비스, 돌봄 및 생활안정으로 나뉜다.
우선 정부는 2조1000억 원을 투입해 청년·중장년·여성 등 3대 계층의 일자리 27만5000만 개 창출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청년에게는 디지털...
예컨대 코로나19 사태에서 정부가 지급한 상당한 액수의 긴급재난지원금과 고용안정지원금으로 거의 모든 가구의 소득이 증가하거나 유지되던 작년 한 해에도, 1인 가구는 유일하게 소득이 감소한 집단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 10년간 복지 혜택이 나날이 늘어왔지만, 보육료 지원이나 아동수당, 아이돌봄 등의 공공서비스 지원 혜택도 이들에게는 해당사항이...
특수학교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학생에게 긴급돌봄을 지원한다. 특수학급에도 돌봄 참여 지원 인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방과후활동 제공기관 등과 연계해 운영한다. 새학기 방역관리를 위해 2주간 특별점검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부적응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행동중재지원센터 5개소를 구축하고 가정과 연계한 행동중재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18일부터 휴관 중이거나 긴급돌봄, 1:1 서비스를 제공해 온 복지관(종합ㆍ노인ㆍ장애인 총 232개소)과 경로당(3472개소)은 시설 소독ㆍ방역물품 비치 등 방역준비를 거쳐 운영을 재개한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은 시설 이용 시 위험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5~10인 이하의 비활동성ㆍ비 접촉성 프로그램 위주로 확대하되 사전예약제로 운용할...
취약계층 지원에 있어서는 지난 3차 지원금에 있었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통한 생계 지원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으로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법인택시 등에 대한 소득안정 지원에 더해 4차 재난지원금에서는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차 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도 더 커질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방문 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학교강사 등에게 한시적으로 50만 원씩 지급하는 지원금 신청에 7만8000명이 몰렸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방문 돌봄 종사자 한시 지원금' 신청 인원은 7만8000명이다.
이 지원금은 연 소득 1000만 원 이하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방문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