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로당에 임시 대피처를 마련해 이재민을 수용했으며 도시락 70개, 생수 350병 등 비상식량과 적십자 구호 물품 30박스, 기초생필품 70개를 지급했다. 현재는 관내 3개 숙박업소를 임시 거주지로 지정하고 입소 신청한 이재민을 수용·보호 조치하고 있다.
현장에는 별도 의료창구를 마련해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의료지원을 하고, 현장 민원접수처도 운영해 사상자...
이번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긴급비상식량세트’ 총 3000여개는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15개 지사의 구호창고에 비축해 추후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누적 기부금 50억 원이 넘는 기업에 해당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또한, 삼진제약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캄보디아와 말라위 등 의료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해외 긴급 구호 의약품 후원 및 강원ᆞ경북 산불피해 긴급구호성금 기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의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제정된 중견기업혁신대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아...
아동 실종 및 학대 예방 신고 시스템 ‘아이CU’를 통해 지금까지 160여 명의 아동 등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며, 행정안전부 등과 공조하는 긴급 구호 활동 역시 80회 이상 펼치며 공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중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편의점이 국내 유통업계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정도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내년에는 더...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날부터 노숙인에 대상 긴급 구호 물품 지급 및 거리 상담반 투입, 쪽방촌 당직 상담소 운영 등 한파 대비 총력 점검을 하고 있다.
우선 시는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내년 1월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와 별도로 가구당 10만...
마틴 그리피스(Martin Griffiths) 유엔 인도주의ㆍ긴급구호 사무차장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인도주의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인간적인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고, 기아와 싸우고, 어린이를 보호하고, 전염병을 퇴치하고, 피난처와 위생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구호가 필요한 1억8000만 명을 위해 내년에 464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곳을 개방해야 한다는 게 국제사회의 요구다.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은 케렘 샬롬에 대해 "곧 개방될 수 있다는 좋은 조짐이 보인다"며 "(실제 개방되면)우리가 몇 주 만에 맞이하는 첫 번째 기적이며 인도주의 구호작전의 물류 기반을 엄청나게 높이는 일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온도변화에 민감한 바이오·의약품 운송을 위한 콜드체인 인프라를 구축해 코로나19 백신 및 의약품 구호물자 긴급 운송 등 사회·보건 안전망 확보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사 최초로 지능형 예측진단 시스템(MIRI)을 개발해 안전, 환경, 수익성을 개선했다. 인공지능 혼탄시스템을 구현해 연료의 경제성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 협력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118년에 걸친 적십자사의 소중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확산하는 원동력"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모금 참여로 소외된...
2014년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당시 정부 긴급구호대 파견을 지휘했다.
작년 3월에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같은 해 10월부터 주베트남대사를 맡았다. 올해 7월에는 외교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외무고시 출신 여성 외교관이 외교부 차관을 맡은 첫 사례다.
그는...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과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지원 등 재난 상황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진행해 온 반포 한강공원 줍깅 봉사, 이촌 일대 한강 가꾸기 봉사,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보수 등 본부별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으로 다음 달에는 겨울나기 연탄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에서 총 성금 5억 원을 지원했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임시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과 현장구호 인력을 위한 생필품을 기증했다. 이마트는 충주점 등 수해 피해지역 인근 점포를 통해 이재민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생수, 음료, 컵라면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아미코젠이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의 긴급 승인을 얻어 우크라이나 각지의 병원에 항생제 사업 파트너사인 라이산도의 메돌라이신 상처 치료제(Medolysin® Wound spray)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아미코젠은 전 거래일 대비 3.05% 오른 1만21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는 강력한 항생제조차...
윤 대통령은 "특히, 튀르키예 지진 구호 현장과 캐나다 산불 현장에서 보여준 헌신과 국제 연대 정신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말도 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윤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순직 소방 유가족을 만나 위로와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행사장에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31년간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회의에서 진 회장은 “상생금융은 일회성의 선언적 구호로 끝나서는 안 되며 이는 신한의 창립이념과도 궤를 같이 한다”며 "선언에만 그치지 말고 진행 현황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영업현장에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보완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 30만8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을 받는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을 구호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비용은 12억 달러(1조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유엔이 추산했다.
젠스 라에르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현황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가자지구 전체 인구인 220만 명과 서안지구 주민 50만 명을 지원 대상으로 한 것...
중구는 상황실 운영과 CCTV 관제, 남대문경찰서는 질서유지, 중부소방서와 보건소는 응급구호를 담당한다.
중구는 명동 일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37대를 집중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관제센터 내 대형상황판에 인파 밀집 지역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송출해 위험을 감지한다. 서울시가 권고한 ‘인파 밀집 비상 대응 기준’에 따라 폐쇄회로(CC)TV에 나타나는...
20일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은 이날 "가자지구의 구호품 전달이 가능한 한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모든 관련 당사자와 심도 있는 협의를 하고 있다"며 "첫 번째 인도는 다음날(21일)쯤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옌스 라에르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그리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