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GS25는 반값택배,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 상비 의약품 등 의 재고를 충분히 구비하는 등 긴급 금융, 응급 구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도 설 명절 대표음식으로 구성된 ‘떡만둣국도시락’과 ‘설날잔칫상도시락’을 17일부터 판매한다. 떡만둣국도시락은 떡만둣국을 비롯해 잡채, 고기말이...
대형 산불 이재민 긴급구호 활동뿐만 아니라 보호 종료 아동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 해결에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달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진 가운데, 이승기는 “후크가 일방적으로 입금한 50여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화재 발생 직후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사진과 함께 긴급 보고를 받은 뒤 후속 상황을 시시각각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 지사는 “구호 등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 기관 및 부서에 지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향후 현장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동기지국 출동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정상화를 지원했고, SK텔레콤 등은 생수와 담요, 핫팩 등 긴급 구호 물품도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어린이 긴급 구호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SK그룹은 러시아의...
김 명예선임연구위원은 현 상황에서 대북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함께 내놨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규모 대북 식량공급 프로그램을 언급하는 등 대북 인도적 지원 필요성은 항상 존재한다"며 "긴급구호·취약계층보호·경제개발 등 분야별로 질서 있는 대북 지원 방안을 수립해둬야 한다"고 밝혔다.
우수 공익 프로젝트에는 모금 시작 8일 만에 누적 참여자 100만 명을 달성하며 산불 피해 긴급 모금 중 최대 금액을 기록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경북 울진 등, 강원 산불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이 이름을 올렸다.
이를 비롯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의 ‘2022 광복절, 독립유공자 후손을...
안전관리, 긴급구조 및 구급 활동 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안전관리대책으로 홀몸 어르신 보호를 위해 재난 도우미 618명을 지정해 대상자 방문 및 안부 전화로 수시로 한파 피해 상황을 살핀다. 또 노숙인 보호를 위해 순찰반을 편성해 별빛내린천, 공중화장실 등을 살피고 침낭 등 구호 물품 제공과 시설 입소 유도 등 안전 조치를 한다.
거동불편자와...
GS리테일은 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서초구 주민을 위해 도시락, 바나나, 생수 등 먹거리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3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 앞서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에 자선 경매 수익금 1451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GS칼텍스는...
수녀회는 ‘한 사람은 온 세상보다 소중하다’라는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미혼모,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 여성, 폭력 피해 이주 여성 등에게 필요한 보호시설과 긴급구호, 피해자 위기상담,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아산재단은 어려운 이웃과 가족을 위해 헌신한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ㆍ가족상 수상자 15명에게 각각 상금 2000만 원을...
주요 추진과제로는 긴급구조시스템 개선방안, 재난상황 보고·통제체계 개선, 인파관리 안전대책, 기술 융·복합 등에 따른 신종재난 대응방안 등이다.
김성호 본부장은 또 "범정부적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시훈련 확대, 복합상황 훈련메시지를 활용한 고난도 훈련...
방 실장은 또 "오늘 중대본에서 사상자와 가족 등에 대한 장례, 부상자 치료, 구호금 지급, 심리치료·상담 등 각종 지원을 통합해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는 중대본 소속으로 통합민원실 형태로 설치돼 총리실 국장을 센터장으로 행안부, 복지부, 서울시 등에서...
사건이 발생한 상황에서는 응급의료와 긴급이송에 대한 올바른 대응이 필요하다.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중증도에 따른 분류, 초기 처치와 이송에 일사불란한 대응이 제대로 되었는지 검토해 보아야 한다. 이런 대규모 압사 사고에서는 골든타임을 지키기가 어렵다. 현장의 의료진이나 전문가들은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행정안전부는 30일 이태원 참사 수습을 위해 서울특별시에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
행안부의 이날 특교세 교부 조치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가 국정의 최우선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특교세는 사고 현장 수습과 대책본부 운영, 응급 구호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첫 보고 6분 만인 전날 밤 10시 50분께 현장에 도착해 경찰과 함께 긴급 구조와 의료 지원에 나섰다.
용산구는 전날 오후 11시 구청에 긴급상황실을 설치하고 구청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비상대책 회의를 열었다. 30일 0시 20분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했다. 오전 4시에는 서울시 요청에 따라 인명 피해...
상대로 긴급 현안 질의를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민주당은 당무 일정을 중단하고 사태 수습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당초 이날은 전국위원장 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취소됐다.
김 대변인은 “사고 수습을 위한 초당적 협조에 방점을 찍고 있고, 그 기조하에서 당 대응이 이뤄질 것”이라며 “지역별 축제성 행사들을 모두 취소하고 정치 구호성...
신원 미확인자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긴급대책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사망자 중에 90% 이상은 신원 확인이 돼 있는 상태고, 10여 명 정도가 신원 확인이 안 돼 있다"며 "17세 미만인 경우 주민등록이 아직 형성되지 않아 신원을 사진이나 유족들이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일부 외국인도 그런 문제가 있어서 10여 명 정도가 확인이 안...
기재부는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1급 이상 간부와 관련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원 사고 관련 긴급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부처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피해수습과 피해자에 대한 구호를 위해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수 있도록 만전을...
정치 구호성 현수막 신속 철거 요청
여야는 30일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언행을 주의하고 축제성 행사는 순연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석기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시·도당위원장,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들에게 공지를 내려 이태원 사고 추모와 국가애도기간 긴급 행동수칙에 따를 것을 요청했다....
與 고위당정협의회 취소...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 개최지역구 활동 포함 정치활동 및 체육활동 중단
이태원 압사 참사로 15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국민의힘은 30일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었다. 지역구 활동을 포함한 모든 정치활동 및 체육활동도 중단됐다.
애초 정부와 여당은 이날 오후 ‘레고랜드 사태’ 관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해 레고랜드...
정 비대위원장은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불요불급한 행정적인 보고, 불필요한 현장 방문이 구호활동과 사고수습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찰은 우선 사망자 지문 확보 등으로 신원을 신속히 파악해 애 태우고 있을 가족들에게 알려드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비대위원장은 또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