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환경(E) 부문에서는 최신화한 탄소중립 로드맵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대응 현황을 공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담조직을 설립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법ㆍ규제, 시장과 기술 개발 동향, 고객사 요구사항, 동종산업 이행 현황, 회사의 사업 전략 연계성 등을 고려해 중장기 목표와 실행 계획을...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와 에너지 관련 정책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우리나라의 에너지 통상 정책과 전략 수립을 위해 5월부터 격월로 개최되고 있다.
제2회 에너지통상포럼은 '에너지와 통상의 시너지: 에너지 강국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대표가 탈세계화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4년간 12개 기관과 협력해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하나로 '원전 전력 연계 저온 수전해 수소 생산 및 운영 실증'을 수행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청정수소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은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미래 에너지 안보를 실현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이를 적극 활용해 산사태 재난에 공동 대응하도록 주문했다.
한 총리는 또 “최근 극한호우의 증가 등 이상기후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과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기관의 충분한 사전예측과 대비, 지자체장의 각별한...
지난해 봄철 냉해 피해와 폭우에 따른 탄저병, 과수화상병 피해 등이 발생하면서 사과 가격이 크게 올랐고, 이 같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송 장관은 "농산물 가격 급등락의 근본 원인은 기후 변화로 이에 대한 대책을 올해 안으로 마련하겠다"며 ""기후 변화에도 생산성을 높이려면 투자가 필요하고, 이...
등 다양한 지역기여시설을 혁신성장구역 등에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대학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그린캠퍼스’ 조성도 추진한다. 여름철 집중 호우 시 ‘10cm 빗물 담기 프로젝트’에 대학이 참여해 기후 위기 등 지역 재난에도 공동 대응하고, 서울 전역을 숲·공원·정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초록길 프로젝트’에도 대학이 참여한다.
지난달부터는 베트남 북중부 타인호아성의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진행하는 13호 새희망학교 사업을 시작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홍덕대학교 내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교육센터를 지원할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청년 서포터즈는 교육센터의 운영을 보조하고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년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여름철 집중 호우시 ‘10cm 빗물 담기 프로젝트’에 대학이 참여해 기후 위기 등 지역 재난에도 공동 대응하고, 서울 전역을 숲·공원·정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초록길 프로젝트’에도 대학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이번 계획에 올해부터 연간 약 1300억 원 이상, 2029년까지 최소 총 65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대학의 경쟁력은 서울의...
사람의 눈으로는 판독하기 어려운 아주 작은 출혈까지도 신속하게 분석해 빠른 대응이 필요한 응급 뇌출혈 환자들을 선별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 한 의료AI 업계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뇌와 신경계 질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뇌졸중 의료 AI 기술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뇌졸중 의료 AI 기업은 더 정확하고 빠른 진단...
박기덕 TD 사업부문 사장은 “고려아연의 신사업은 순항 중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변덕스럽고 예측하기 어려운 외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치열한 고민과 준비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수직·수평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사업, 그리고...
17일 업계에 따르면, 신일전자는 진입장벽이 낮은 소형 가전업체의 특성을 파악하고 기후 요인에 민감하지 않은 인공지능(AI) 적용 상품을 만들고 있다.
김영 신일전자 회장은 3월 ‘제6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AI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해 4차산업 핵심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계절 가전 부문에서 이미 입증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인구감소 대응에 효과적이며, 지방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혁신거점과 교통망 연계 등 국토부 차원의 초광역 메가시티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순자 국토연구원 국토연구본부장이 ‘국토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국토종합계획 수립전략’ 발제를 진행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국토·도시, 인프라, 기후·환경,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학회, 국책연구원...
현재 한국 상황이 위태로운 점이라고 진단한 안 의원은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 IT를 넘어 AI와 로봇의 4차 혁명시대, 미·중 패권전쟁을 넘어선 신냉전 시대"라며 "세상의 메가 트렌드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지만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정쟁에 매몰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선 위기"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기후 환경 대응을 위해 산업단지 내 기업들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보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70개사에 해당 시스템을 보급, 중소ㆍ중견기업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통신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산단공은 13일 인천지역본부에서 '산단공 이사장 취임 1년 성과 팸투어'를 열고 이같이 사업 성과에...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해달라는 국제사회의 요청이 이번 이사회 의장직 수임으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등으로 변화하는 노동환경의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 정부 정책 방향과 같이 노동 약자를 보호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ILO가 될 수 있도록 외교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계기상기구(WMO)가 한국 등 12개국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을 종합해 내놓은 전망에서도 한국 6~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74~80%에 달한다.
이에 올여름 최대전력 수요는 2022년 12월 기록한 역대 최대전력인 94.5GW(기가와트)를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이에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사들은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그중에서도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핵심 과제였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의 활동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50년 탄소 중립 시나리오’ 로드맵에 발맞춰 공정 개선, 무공해차 전환, 재생에너지 생산 등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활동을 펼쳤다.
계열사 공통 ESG 정보 지표도 지난해 60개에서 올해 100개로 확대해 더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국측은 우즈베키스탄의 현대적이고 더 효율적인 온실과 같은 에너지 효율적인 농업 기술에 투자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9. 양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이 추진한 대한민국 정부 사업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협력을 지속하고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국민의힘이 14일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를 첫 가동했다. 22대 국회에서 ‘기후 이슈’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는 여당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책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당정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의 기능을 확대하고 이상기상 현상으로 인한 홍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기후 문제가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망 인프라...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주목을 끄는 인공지능(AI)기술의 ESG 관점에 대한 양면성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사례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다.
올해는 AI가 ESG 경영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대기업(네이버·LG 디스플레이)과 중소기업(투아트·제네시스랩·마음AI·오후두시랩)의 AI를 ESG경영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