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국내 유일의 민간 인공위성 제조ㆍ수출 기업인 ‘쎄트렉아이’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열린 쎄트렉아이 이사회에서 등기임원으로 추천됐다.
박성동 쎄트렉아이 이사회 의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절실한 과제여서 한화 측에 제안했고 김 사장이 조건 없이 수락해 이사회에서...
이에 따라 추가 선임이 가능해지는 이사(기타 비상무이사) 후보자로는 HYK 파트너스 한우제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보통주 주당 배당금을 현금 1000원으로 해 주주들에게 이익배당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HYK 파트너스는 “이번 제안서와 관련돼 회사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고 있다. 만약 회사가 변화하려는 자세를 보이지 않을 경우 상법상 주주 권한...
지난달 KMH는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사내이사 2인, 사외이사 2인, 기타비상무이사 1인, 감사 1인 등 총 6인을 선임하겠다는 안건을 상정했지만, 표대결에서 패한 바 있다.
같은 기간 시스웍은 18.61% 내렸다. 지난 25일 시스웍의 신주 4926만9618주가 상장하며 주가가 하락했다. 지난달 14일 시스웍은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제1호 의안인 윤종규 회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2호 의안인 허인 국민은행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은 이날 임시주총에서 모두 통과됐다.
먼저 윤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의결권 총수 중 73.28%의 찬성률로 원안대로 가결됐다. 출석 주식 수 중 찬성률은 97.32%였다. 허 은행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 또한 의결권 총수 중 73.37%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과 허인 KB국민은행장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등 2건의 선임 안건도 처리된다.
윤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허 행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9월 윤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주총에서 안건이 승인되면 윤...
14일 KMH는 임시주총을 열고 사내이사 2인, 사외이사 2인, 기타 비상무이사 1인, 감사 1인 등 총 6인을 선임하겠다는 안건을 상정했으나 올해 8월 2대 주주로 올라선 키스톤PE 등을 비롯한 주주들의 반대로 부결됐다. 키스톤PE 측은 회사가 보유한 골프장 3곳을 매각해 주주 배당에 활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TS인베스트먼트의 주가가...
아노텐금산은 조 부회장이 지분 100%를 소유한 개인 회사이며, 이 회사의 기타비상무이사로서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아노텐금산은 폐타이어를 재생해 고무칩과 철심, 카본, 기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0년 7월 설립과 함께 한국테크놀러지그룹 소속으로 편입됐다. 설립 당시 자본금은 34억여 원이며 수차례의 증자를 통해 작년 말 기준...
이 대표는 이스타항공 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에 이어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을 지냈다.
이런 가운데 250억 원에 달하는 직원들의 체불 임금 해소 문제를 두고 제주항공과 끊임없이 책임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타항공이 인수대금 110억 원을 추가로 깎아주겠다는 제안까지 했지만, 제주항공은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M C&C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하민용 현 SK텔레콤 경영기획2그룹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과거 SK플래닛 본부장이자 현 SM C&C CP본부장인 정호진 본부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SM C&C의 1분기 보고서에 기재된 10명의 임원 중에 전현직 SK 관련 임원은 지난해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된 이기영 현 SK텔레콤...
이사회에는 황인산 전 하나은행 부행장, 신보선 전 서울보증보험 전무가 사외이사로, 김주원 전 카카오뱅크 이사회 의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한다. 이상원 사외이사는 연임이 결정됐고, 이사회 의장은 김주원 이사가 맡는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법인명을 ‘카카오뱅크’로 변경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한국카카오은행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한진칼의 영향력 배제를 위해 한진칼 임원이 맡고 있던 기타 비상무이사를 폐지하고 겸직 중인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대표이사가 아닌 사외이사 중 1명이 의장직을 수행한다.
또 주주권익 관련 사항을 의결하는 거버넌스 위원회와 안전 관련 사항을 의결하는 안전위원회 설치하고 이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명시하는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했다.
아울러...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장동현 기타 비상무이사, 배종서 사외이사와 이관섭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배종서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또한 개정 SKMS(SK Management System)의 취지에 따라 구성원의 행복과 더불어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경영 지향점 변화를 반영한 정관 일부 개정 안건도 통과했다.
그밖에...
주주연합이 추천한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인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 대표 선임안도 찬성 43.87%, 반대 55.84%로 부결됐다.
이로써 조원태 회장은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확실히 잡게 됐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 온 3자 연합과의 장기간 분장이 사실상 일단락 된 것이다.
주총을 하루 앞두고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던 국민연금(2.9%)이 조원태 회장의 손을...
홍순기 ㈜GS 사장이 사내이사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홍 사장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홍순기 대표이사는 ㈜GS와 GS그룹의 계열사에서 재무분야 직무를 수행해온 재무 전문가다.
현재 ㈜GS 재무팀장 사장을 역임하면서 뛰어난 지도력과 경영능력을 보여주어 이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타비상무이사로는 멜라니 벨렌 필리핀 BDO 은행 부행장을 임명됐다.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은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등으로 경영환경 급변이 예상되지만, 변화와 혁신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영업이익을 극대화해 올해는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함철호)에 대해서는 적정한 이사회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주주가치 증대에 적합하다고 보기 어려워 반대를 결정했다.
수탁자 전문위가 조원태 회장 측이 제시한 이사 후보에는 찬성을 결정한 반면 3자 주주연합 측이 제시한 후보 대다수를 반대하면서 사실상 조원태 회장 측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의 정관 일부...
주주총회에서는 김준 사내이사, 유정준 기타 비상무이사 및 김종훈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 내 인사위원회는 김준 총괄사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배터리/소재 사업 등 신규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기존사업 가치 극대화를 통해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SK이노베이션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