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라도 지금 서예를 시작하면 서예가가 될 수 있고, 그림을 시작하면 화가가 될 수 있으며, 기타를 시작하면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노인에게도 자신들처럼 젊은 시절이 있었다는 점을 망각하지 않음으로써 공경하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이 가을, 붉게 타는 단풍을 보면서 봄, 여름 내내 충천하는 기상으로...
가을 감성을 더해줄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LEGEND 123’ 공연도 14일, 15일 오후 9시에 진행한다. 118층 스카이 시어터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야경과 멋진 기타 연주는 가을 밤의 정취를 촉촉히 적셔 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월드몰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테마로드 ‘가을 숲길’을 선보인다.
‘가을을 거닐다’라는 테마로 자작나무와 단풍 등 낙엽을...
27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윤도현이 YB 멤버 기타리스트 허준과 밴드 긱스 출신 드러머 이상민과 함께 버스킹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도현은 "'비긴어게인'에서 내 스타일이 아닌 음악들을 계속 같이 하다 보니까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갈증도 어느 정도 있었다"라며 "거기에 허준이 오니까 나는 너무 신났다. 허준하고 둘이 하면...
크리스 코넬은 미국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다. 1984년부터 그룹 사운드 가든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1988년 1집 앨범 'Ultramega OK'로 데뷔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그룹 오디오슬레이브와 솔로 활동을 병행했다. 크리스 코넬은 '007 카지노 로열' 주제곡과 '블랙 홀 선(Black Hole Sun)', '스푼맨(spoonman)' 등의 곡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린킨파크 체스터...
'엑스재팬'은 1998년에는 기타리스트였던 히데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멤버들의 비극적 죽음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기도 했다.
한편 린킨파크의 레이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측은 성명서에서 "체스터 베닝턴은 특별한 재능과 카리스마의 작가, 거대한 마음과 배려의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다. 우리는 그의 가족과 밴드 동료와 많은 친구들과 함께 그를 생각하고...
크리스 코넬은 미국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다. 1984년부터 그룹 사운드 가든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1988년 1집 앨범 'Ultramega OK'로 데뷔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그룹 오디오슬레이브와 솔로 활동을 병행했다.
크리스 코넬은 '007 카지노 로열' 주제곡과 '블랙 홀 선(Black Hole Sun)', '스푼맨(spoonman)' 등의 곡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한편 FT아일랜드의 기타리스트 최종훈은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으로 데뷔했다. 이후 '프린스의 왕자' '영웅들' '88번지' 등에 출연했으며, 4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탄탄한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3월, 17년 선수생활을 마치는 은퇴식을 가진 손연재는 지난 4월 30일 첫 방영된 EBS '이것이 야생이다'에 출연 중이다.
1957년 미8군 클럽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신중현은 1962년 한국 최초 록그룹 에드훠를 결성한 뒤 1964년 ‘빗속의 연인’ ‘커피 한 잔’ 등이 수록된 록 음반을 발표했다. 이후 신중현과 엽전들, 세 나그네 등 10여 개 록밴드를 이끌며 ‘미인’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 기념비적 사건으로까지 명명되는 명곡들을 만들었다. 또한, 작곡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반면 S.E.S의 라이벌로 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핑클은 이효리가 2013년 9월 1일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진은 지난해 2월 20일 하와이에서 6살 연상의 신랑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성유리마저 결혼식을 치르며 이제 1세대 걸그룹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S.E.S와 핑클 멤버 중 옥주현만 싱글로 남았다.
한편, 성유리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은...
패티는 비틀즈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슨의 뮤즈이며 그와 1966년 1월에 결혼해 1977년 6월 헤어졌다.
이후 조지 해리슨은 에릭 클랩튼과 음악 활동을 함께하며 절친한 사이가 됐다. 에릭 클랩튼은 친구의 전 아내인 패티 보이드와 사랑에 빠지고 구애 끝에 1979년 웨딩마치를 올리지만 1989년 파경을 맞는다.
패티 보이드와 두 아티스트의 삼각관계는 지금까지도...
가수 강산에, 이승환과 기타리스트 신대철 등 음악인들은 3일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문 후보야말로 공정사회 실현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선언했다. 문단에서는 소설가 신경림, 공지영과 시인 안도현, 문학평론가 황현산 씨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문인들도 인간의 자유의지와 상상력이 마음대로 표현될 수 있는 세상을 원한다”며 “그런 세상을 실현할 수...
그의 타계 소식에 많은 음악인과 팬들이 애도를 표했다. 미국 록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자신의 트위터에 “척 베리는 록의 가장 위대한 전문가이자 기타리스트였고 가장 순수한 로큰롤 작사가였다”고 썼다. 브루노 마스는 “평화롭게 잠드길”이라고 애도했다. 비틀스 멤버 링고 스타와 컨트리 가수 찰리 대니얼스 등도 트위터에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김사랑은 한 쪽으로 넘긴 생머리로 우아한 매력과 함께 청순미를 더한 모습이다.
김사랑은 앞서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요시마타 료 내한공연' 무대에 올라 기타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김사랑은 기타리스트 배장흠의 제자로 이번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곡인 '히스토리'를 요시마타 료와 협주했다.
그러면서도 열정적인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수필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월러는 1939년 8월 1일 아이오와 주 찰스 시에서 태어났으며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모교인 노던아이오와대로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쳤다. 여행과 자연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으며 ‘매디슨 카운티의 발라드’라는 앨범을 녹음하기도 했다.
아이오와 주의 매디슨...
열애 7년 차 커플인 5인조 밴드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36)과 '럼블피쉬' 최진이(35)가 오는 3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버즈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은 오는 3월 26일 서울의 한 한옥카페에서 조촐히 결혼식을 올린다"며 "지난해 이미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모두 밴드 뮤지션으로 음악적인 방향과...
사이에서 태어나 김정일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노동당 IT 사업 총괄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의 친형이자 김정일의 셋째 부인 고용희 사이에서 태어난 김정철은 2015년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의 공연장에서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정확한 행방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북한에서 은둔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나도 잡았어야 했는데"라며 기타리스트 이준화에게 "아무거나 한 번 쳐봐"라며 '포켓몬'을 주제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손이 가. 튕겨 내는 내 손이 미워 미워 미워"라는 가사가 묘한 중독성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해 발표한 노래 '나이를 먹는다'도 선보였다. 유준상이 기타리스트 이준화와 함께 결성한 J N Joy 20 프로젝트를...
이브의 기타리스트 박웅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김희철과의 첫 만남을 이야기 하며 "(김희철이) 내가 들어오니 '웅이 형 오셨어요' 하고 인사를 하더라. 그래서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어린 시절부터 이브의 오랜 팬이었음을 밝혀왔고,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이브의 신곡 '멜로디'에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영화의 모티브는 미국에서 193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로버트 존슨이다. 전형적인 ‘언더독(Underdog: 객관적인 전력이 열세여서 경기에서 질 것 같은 사람이나 팀)’이었던 그가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는 스토리가 모티브 이다.
출연진은 미국에서 온 주인공 흑인역 크리스 라이언, 베이시스트 ‘철’역에 이재호, 드러머 ‘섭’역에 ‘네버랜드...
김사랑은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함께 요미사마 료의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요시마타 료는 일본의 유명 작곡가이자 음악 감독으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서랍 속의 러브레터 ’,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의 OST에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드라마 ‘일지매’ 음악감독과 ‘푸른 바다의 전설’ BGM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