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9월 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및 시사논술), 면접 전형(1차, 2차)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직군은 행정(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학) 15명, 경력(한국공인회계사) 2명을 채용한다. 업무지원 직군(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20명을...
최근 국회에서 ‘기초학력보장법’이 통과됨에 따라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시행령을 제정하고, 내년 9월부터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심리·정서·사회성 회복을 위해서는 시도교육청별로 전문 상담교원 등으로 구성된 자료개발 전담팀을 운영해 지역별...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제주도 소재 고교 졸업자나 주소지가 제주도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다음 달 2~3일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험생들은 가로 3.5cm, 세로 4.5cm 여권용 규격 사진 2장과 응시수수료,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주요 내용은 △청년교육카드 제공(만18세) △기초학력보장 국가책임제 도입 △혁명 통한 AI 교육강국 달성 등 크게 세 가지다.
'청년교육카드'는 정부가 만 18세가 되는 청년에게 1인당 10년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해 교육 및 취업훈련 기관 등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원 전 지사는 "특히 현금살포성이 아닌 미래준비를 위한 ‘교육 투자’...
(단, 의학계 과학의 출제 범위는 과학 Ⅰ·Ⅱ임) 의학계 논술의 경우 자연과학적 기초 소양을 바탕으로 과학 연구의 인문·사회·철학적 이해를 필요로 하는 통합형 논술을 지향하고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한의예과(인문) 제외)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한의예과(인문)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
교실에 2명의 교사나 강사가 배치되는 초등 협력수업 운영학교는 올해 1700개교에서 내년 2200개교로 늘려 기초학력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내년까지 교육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수를 약 203만 명으로 추산했다.
심리·정서·사회성 결손도 지원…상담·치료 확대
교육부는 학생의 심리·정서, 사회성 등의 결손 대책을 내놨다. 우선 학급과 학교...
맞벌이 학부모 등이 학교에 요청할 경우 기초 학력 보정이나 자유 놀이 활동, 방과 후 체육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해 현재 최대 6교시인 초등 수업 시간을 더 늘리는 방안도 제시했다.
예상대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등 교육계는 일제히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교총은 “서구 선진국처럼 부모가 아이를 돌보는 시스템이...
모든 학생이 행복하고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교육공동체와 함께 매 순간 치열하게 고민하고, 우리 교육의 새로운 전범(典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이 미달한 학생들의 보충학습을 도울 교사 550명을 뽑아 16억 원을 투입한다. 또 각 지역교육청에 센터를 설치하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의 학습 지도에 나선다.
연세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중 활동우수형과 국제형(국내고), 특기자전형 중 체육인재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Ⅰ·Ⅱ) 중에서는 택1하여 지원하여야 하지만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청춘마이크’는 학력, 경력, 수상이력에 관계 없이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문화예술인에게 ‘문화가있는 날’ 공연 기회와 재정 지원 등 문화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이번 6월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461개팀, 1504명의 청년예술인들이 ‘청춘마이크’ 무대를 통해 대면·비대면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민과...
현재는 기초학력 보장, 역사교과서 국정화 금지 등 입시 제도에 관한 내용이 거의 사라진 상태다.
공론화위원회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공론화 시작 당시부터도 결론을 어느 정도까지 수용할 것인지에 대한 협의가 없었다”며 “어떤 것이 공정한지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반대편을 설득하기 어려운 여론이 나왔으니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6%에서 58.6%로 모두 비율이 증가했다. 이해도는 초등학교에서 지난해 40.5%에서 올해 54.7%로, 중학교 40.0%에서 50.3%로, 고등학교는 32.1%에서 41.4%로 각각 늘었다.
연구진은 "원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이해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간의 격차가 더욱 커질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학교 수학을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기초학력 미달 수준이 상승했다. 중3, 고2의 영어 과목의 경우 2019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교육부는 학습 결손으로 인한 학력 격차를 감시하기 위해 학업성취도 평가 시스템을 표집이 아닌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학습 결손은 아이의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대교협,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 발표"통합 수능 불리, 문과생 부담 완화 일부 고려한 듯"
서울대 등 주요 대학들이 지난해에 이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 차원에서 실기 종목을 축소한다.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러한 내용의...
2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 만 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다. 14일 9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 등 서울시 청년수당과 유사 사업 참여자 △2017~2021년 1차 서울시 청년수당에 이미 참여한 자 △기초생...
평가 결과는 △보통학력 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등 3단계로 구분된다.
국어·영어 학력저하…기초학력 미달 비율 대부분 증가
이번 평가 결과 지난해 상위 그룹인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중학교 국어·영어, 고등학교 국어에서 감소했다. 중3의 경우 전년도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82.9%, 영어 72.6%였지만 지난해에는 75.4%, 63.9%로 각각 7.5%포인트, 8.7...
이와 함께 지난해 등교 축소로 인한 기초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습보완·심리·사회성 결손까지 종합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와 학습지원을 위한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올해 초부터 교육청과 검토해왔던 수도권 중학생들과 전국 직업계고...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대책 인력지원비로 385억 원, 긴급돌봄교실 운영 30억 원, 배움터 지킴이 추가 배치에 23억 원이 들어간다.
기초학력 붕괴를 막기 위한 초·중학교 지원에 112억 원, 원격수업에 따른 사립유치원 경영난 해소에 99억 원 등을 들인다. 시교육청은 교육재정안정화 차원에서 지방채 일부를 조기 상환하기 위한 예산 2451억 원도 편성했다.
그러나 최근 대학에 따라 한 번에 선발하는 일괄합산 방법을 취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고 일반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나 대학에 따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도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일부 대학에서는 활동보고서 등 추가 서류를 서류평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