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동주민센터, 관내 복지관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역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 일정을 잡는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신광호(81) 맥가이버봉사단 부단장은 "힘들어도 깨끗해진 집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봉사 받은 분들이 고맙다며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 주면...
또 "현재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포함한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전기요금, 도시가스, 지역 난방비 요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에너지쿠폰의 지원대상을 시급하게 확대해야 하는지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는 증액규모의 면밀한 산출을 제안했다. 산업부가 추경안 지원대상을 늘리면서 냉방지원...
우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227만 가구를 대상으로 4인 가구 최대 10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취약계층 금융지원 3종 패키지는 신설하거나 확대한다. 1인당 12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청년·대학생 소액금융은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늘리고 20조 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 2000억 원 규모의 최저신용자...
이 씨 가족이 기초생활수급자를 빙자해 제 동생 돈으로 호의호식했을 생각을 하면 분하고 억울하기 그지없다”며 “평범했던 저희 집안을 한순간 엉망진창으로 만든 그들에게 어떤 형벌이 내려질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B 씨의 어머니는 최근 공개된 조현수의 얼굴을 보고, 장례식장에서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다고 한다. B 씨는 “촉이 있었는지 저희 엄마 기억에...
발견 당시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았던 송 씨는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한 의료비 지원도 받았다.
서울시는 올해 2000가구 확대를 위해 9일까지 자치구를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하고, 설치 가구를 선정해 이달부터 지원을 시작한다. 설치 대상은 작년 말 실시한 ‘중·장년 1인 가구 실태 조사’에 따른 고독사 위험 가구가 우선 대상이다.
안현민 서울시...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연금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 발달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내달 6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장애인복지과를 통해 하면 된다.
구는 지원 우선순위 등을 검토해 5월 중 지원 대상자 5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자는 스마트 기기와 기기 통신비를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구는...
하이트진로는 경북소방본부, 전북소방본부와 함께 경북, 전북지역의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산림에 인접한 주택 등 총 910개 가구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안전하고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지역 전통시장에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지원했다. 강릉 산불 등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이...
경차 관계자는 “모자가 지병으로 약 한 달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보자는 수개월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못할 만큼 경제적 사정이 어려웠으나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 중이거나 서울시민 또는 시민의 가족인 비서울 대학교 재학생 △2022년 1학기 등록금 실제 납입액이 50만 원 이상 △소득 기준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 계층이거나 2022학년도 1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실제 납부한 등록금에 따라 장학금(학기당 50만...
신청대상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가정 학생이다.
오토꿈이룸 서울 장학금은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총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여기에는 “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공부도 못하고 돈도 없고 얼굴도 못생기고 뚱뚱해”, “엄마 닮아 공부를 못 한다”, “거지는 공부도 못하고 뭐가 될 거냐”, “돈 없어서 갈 대학도 없을 것” 등의 모욕적인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판사는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라면서도 “피고인이...
신설될 TF에선 공시가격 재편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김 부대변인은 "(공시가격은) 세금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등 복지체계 전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각도로 검토해야 할 문제"라며 "입법과 함께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향후 부동산 세제 TF에서 이런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으로 검사료가 부담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시설, 의료취약주민 등에 대해 지자체·보건소를 통해 무료로 자가검사키트를 배포할 계획이다.
11일부터 세부계획을 세워 바로 배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건소에서 시행된 일일 신속항원검사 건수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12만9000건 정도다.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하되 고용노동부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보훈대상자 간 보상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 명예 수당 대폭 인상 △기초연금 수급자 선정을 위한 소득 산정 시 보훈보상금 공제 △생계 곤란 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조정수당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이 논의됐다.
이 가운데 42.3%가 기초생활수급자로 파악됐다. 학생들의 경우 코로나19로 학업 유지, 자기계발, 생활 유지를 스스로 감당하며 자립하는 것에 어려움이 커 외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가운데 간호학과 등 보건의료 관련 대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특히 기초연금이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되고,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도 확대된다. 필수의료에 대해선 국가책임제가 도입된다. 사실상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문재인 케어)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연장선이다. 이밖에 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근로장려금(EICT)도 확충된다.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
선별진료소, 어린이·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임신부·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 등 공공 분야에 1억1000만개, 편의점, 약국 판매를 통한 민간 분야에 1억 개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최대 17만 명을 상회하면서 신속항원키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조달청 공급을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한편, 정부는 지난 23일 신속항원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 3월 말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선별진료소, 어린이·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임신부·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 등 공공 분야에 1억 1천만개, 편의점, 약국 판매를 통한 민간 분야에 1억 개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자동차는 1대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이 감면된다.
윤재삼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차에 부과하고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개선사업 등에 사용된다”며 “일시납부 제도를 활용해 세금 감면 혜택도 받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동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