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예보서 기자 간담회…"기재부와 협의할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 활성화와 기업 상생하는 측면을 봤을 때 (금투세는) 자본시장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윤석열...
한 후보는 오 시장과 식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의) 약자·서민·중도 정책 중 실증적으로 성공되는 것들을 (당에서) 수용할 게 많이 있다”며 “제가 대표가 됐을 때 서울시에서 이미 검증받고 있는 서울런, 약자와의 동행 등 좋은 정책 중 어떤 걸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기자 루디 갈레티는 4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 이티하드와 더브라위너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PIF(사우디 국부펀드)와 클럽의 대표단이 선수와 대화를 나눴고 선수가 이적을 승인했다"며 "이제 클럽의 몫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를 보내는 것에 열려 있다"고 전했다.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지만, 더...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나는 그가 어떻게 이를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선 잘 모른다”면서도 “그러나 그가 진심으로 그렇게 말한다는데 의심할 여지가 없고 우린 그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주 트럼프 전...
수험생 입장에서 ‘뉴스(News)’을 발굴하자는 것에 대학도 한마음 한 뜻으로 해당 주제에 가장 적합한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 졸업생 현장 인터뷰 그리고 수업 및 실습에 대한 현장 취재를 기자와 함께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학은 한국외대다. 어문·인문계열 대학으로 대표되는 한국외대가 인공지능(AI)까지 잡기 위해 ‘체질개선’에 돌입, ‘Language...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5일 서울 코엑스몰에서 상속재산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 전 부사장은 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유언장에 동의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2013년 효성그룹을 떠난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부터 형 조현준 효성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이날 해병대원 특검법은 재적 300인, 재석 190인 중 찬성 189명, 반대 1명으로 가결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4일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김만배가 대장동 이익을 지키기 위해 허위 프레임을 만들고 친한 기자들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 금품을 주고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김만배와 신학림의 구속 기간이 각각 9일과 10일 만료돼 다음 주 기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법은 김 씨와 신 전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금통위에서 비둘기파적 금리 동결이 확실시되고 8월 금통위에서 매파적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는 기본 시나리오를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김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두 명의 비둘기파 소수의견, 금통위 성명서의 정책 정상화 지침, 7월 금통위 기자회견에서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 비둘기파적 시그널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0.93포인트(1.11%) 오른 2824.94를 나타내며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1포인트(0.56%) 상승한 840.81에 거래를 마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검찰 관계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헌법이나 법률에서 정한 중대한 위반이 없음에도 검사 개인에 대해 탄핵을 진행하는 것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권력 남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사의 신분보장에 맞지도 않고, 형사사법체계의 근간 흔드는 못된 선례가 될 것”이라며 “(다른) 검사님들의 생각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앞서 대검찰청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꺼져가던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되살린 사람은 바로 저"라며 대표직 연임 도전 의사를 밝혔다.
올해 3월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추대됐던 조 전 대표는 20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출마하기 위해 이날 대표직을 사퇴했다.
조 전 대표는 "이기는 정당, 이끄는 정당, 이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