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 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며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세정은 정기적인 본사·점주 간담회와 시즌별 점주 품평회, 판매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매장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이라 세정...
지역 사회와의 상생의 중요성을 직원들이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ESG 경영에 앞장서고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밀착형 나눔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증가, 수출에 유리한 고환율 환경 등 업황 전반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OL 조선TOP3플러스 ETF의 구성종목인 한화엔진, STX중공업(HD현대마린엔진) 등의 선박 엔진 기업과 함께 LNG 운반선의 저장장치에 쓰이는 보냉재를 만드는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등의 기업도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은 보유한 채널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보는 영상을 기획 및 제작하고, 소비자는 공감활동과 공유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로 작용했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안에서의 우리의 일상도 자연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형 소셜벤처 특강, 기업탐방, 환경과 기술 관련 과제 수행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3년까지 약 1만2000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KT AI 기술 실무진은 AI·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기술을 전공생을 대상으로 KT AI미래교육플랫폼(EduAX), 생성형 AI를 비롯한 최신 AI 트렌드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관해 설명했다. 현장을...
하나증권 클럽원(Club1), 초고액자산가 대상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로 인기
비상장 투자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수의 기업에 분산 투자한 뒤, 오랜 기간 모니터링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클럽원(Club1)도 이렇게 어려운 시기를 거쳐 성과가 개선된 기업이 확인되면 집중투자해 다수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왔다.
강용수 하나증권 Club1WM센터장은 1일 서울...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약 14%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규모도 약 18% 개선돼 2분기 연속 매출과 손익이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매출 858억 원, 영업손실 374억 원을 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에 전방 수요 둔화로 판매량은 떨어졌으나, 재고 감소 등 비용 구조 개선으로 적자 폭을...
레드캡투어 인유성 대표는 “수익성 개선과 재무안정성 강화에 집중한 성과가 상반기부터 나타났다. 하반기엔 불확실성이 커진 국내외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기업 밸류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플랫폼이나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중인 기업은 가치를 인정받아 매각하거나 투자 유치를 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투자자와 투자 유치자는 규모가 큰 거래일수록 계약 사항을 세심하게 따져야 한다. 투자 목적과 형태에 따라 투자자가 점검할 사항과 계약 협상에서 고려할 사항이 달라서다.
투자자는 투자하는 회사의...
상황에서도 벌크 시황의 구조적 전환을 기대하며 중장기적인 시야로 영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팬오션 관계자는 “팬오션은 흑자 기업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실천하는 ‘지속가능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리딩 해운물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6개 주관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환경부)가 ICT융합, 산업융합, 혁신금융, 규제자유특구, 스마트도시, 연구개발특구, 모빌리티, 순환경제 등 8개 분야 규제샌드박스를 운영 중이다.
제도 도입 이후 6월 기준 누적 1266건의 사업이 승인됐고 308건은 전면허용됐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23조3278억 원의...
잡코리아 관계자는 “잡코리아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PC 환경의 검색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며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취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폐지 자원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리사이클 캠페인은 신한라이프가 보험상품 개정 시 폐기되는 상품 안내장 등을 수거해 재생 용지로 재생산,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한 임직원 참여 자원순환 활동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달...
또, 글로벌 무역·산업 구조의 급변과 인구구조·기후·기술 등 메가 트렌드의 변화가 금융산업과 금융시장에 이미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공유하면서 변화된 환경에 맞지 않는 금융규제를 과감하게 혁신하고, 금융감독이 이를 뒷받침해 금융산업의 외연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김 위원장과 이 원장은 기업 밸류업 등 자본시장 선진화를 가속화하고 서민...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 컨소시엄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체육·문화 시설 국민 안전 관리 및 재해 예방 혁신 서비스 실증' 사업 주체로 선정돼 1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트윈 기반 공공시설의 안전 관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혁신을 실증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행복청 산하...
LG전자는 다양한 실외 환경에서 높은 시인성을 위해 고휘도 사이니지 활용을 원하는 기업 간 거래(B2B) 고객들이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황변현상으로 잦은 제품 교체, 서비스 중단 등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LG전자는 문제가 발생하는 과학적 원인을 찾는 한편, 사이니지 방열 기술을 개선하고 태양빛에 강한 소재를 적용하는 등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조폐공사는 지난달 31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내부통제체계 선진화 및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체감사기구 전문분야 관련 감사인력 또는 업무 상호 지원 △내부통제 및 내부감사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원순환, 화학물질 안전 등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공동활동...
에쓰오일은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17번째 발행한 이번 보고서는 ESG 요소를 향상하기 위해 수행된 구체적인 이니셔티브와 성과들을 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분류해 구성했다.
2030년까지 화학 사업 비중을 25%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연료유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석유화학 사업...
△개인 부문에서는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동향 및 사례 확산에 기여하고, 기업 담당자들의 실무에 필요한 전문지식 확산에 앞장선 △임팩트온 박란희 대표가 수상했으며, 청년 부문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기후변화 전반의 주제로 정기 언론기고와 청년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한 △대학생 신재생에너지기자단장 윤진수가 수상했다. 이 외에도...
2기 응모 대상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 △취약계층 고용, 제도개선, 공공성 등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기업 △친환경 기술 혹은 서비스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 등으로 지역ㆍ사회ㆍ환경 등 ESG 카테고리 중 1개 이상에 해당되는 기업이면 어디든 지원 가능하다.
선발 기업에는 1등(1팀) 3000만 원, 2등(2팀) 2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