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자사의 SSM(기업형슈퍼마켓) 익스프레스의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기존 배송비 3000원에서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의 경우 배송비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쿠폰(7000원)과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에는 '1시간 즉시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
정규진 SK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지난 수 년간 H&B, SSM(기업형슈퍼마켓) 위주로 적자 점포 혹은 사업부를 정리하며 체질 개선을 단행해왔다”며 “일례로 헬스앤뷰티(H&B) 스토어인 롭스의 경우 할인점 내부로 점포 흡수해 고정비를 줄이고 있다”고 마했다.
그러면서 “SSM 역시 지속되는 점포 효율화로 2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8.0% 감소한 3292억 원으로...
입점 채널은 홈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대형마트와 외국계 할인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주요 편의점 등 전국 B2C 경로와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매처, CJ그룹 계열사 공식 온라인몰 등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CJ프레시웨이 상품을 선보이겠다"며 "기존 고객을 포함해 많은 분께 건강한...
이 가운데 64.2%는 카페 등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현금결제를 거부당했다. 이외에 자영업 사업장(13.7%), 기업형 슈퍼마켓(5.4%) 등에서도 현금결제를 거부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은행이 국민의 현금사용에 관한 특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가계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3년 단위의 정례 조사로, 2015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실시됐다.
0%) 등이 매출 호조세를 보였다.
구매 건수와 구매 단가도 각각 5.6%, 4.3% 증가했다.
유통업체별 매출은 백화점(19.1%), 편의점(10.9%), 대형마트(2.0%)의 매출은 증가한 반면 기업형슈퍼마켓(SSM·-1.8%)은 줄었고 전체 매출은 10.2% 늘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화장품 18.6%, 식품 18.1%, 패션의류 14.9%, 서비스·기타 24.0% 등 11.0% 증가했다.
18일 이투데이가 서울 시내 곳곳의 대형마트, 창고형 할인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매장을 직접 둘러본 결과 식용유 부족 현상은 눈에 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일부 매장에서는 식용유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우려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날 기준 오프라인 매장 가운데 식용유 구매제한을 하고 있는 곳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맥스...
하지만 정작 소비자 수요가 많은 일반 대형마트나 SSM(기업형슈퍼마켓)에서는 판매 제한 조치가 아직 없다. 일반 대형마트 등도 언제든지 구매수량 제한에 나설 수 있지만 당장은 계획이 없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구매수량 제한이나 관련 계획 등을 세우고 있지 않다”면서 “하지만 심각한 상황인 것은 맞는 만큼 일 단위...
다만, 아직 일반 대형마트나 SSM(기업형슈퍼마켓)에서는 판매가 제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오를 것을 우려해 미리 사두려는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어 일반 마트 등 유통업체들로서는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구매수량 제한에 나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구매수량 제한이나 관련 계획 등을 세우고 있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특히 ‘생선회’를 편의점이나 SSM(기업형슈퍼마켓)을 통해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싱씽회'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싱씽회' 서비스는 GS프레시몰이 당일 잡아 손질한 활어회를 주문 당일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GS프레시몰을 통해 오후 5시까지 원하는 활어회를 주문하면 전문...
앞서 SSM(기업형슈퍼마켓)도 같은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2010년대 전후로 등장한 SSM은 대기업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점포를 늘려갔다. 사실상 대형마트와 다를 바 없지만 동네 슈퍼와 비슷하게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자리했다. 소비자들에게는 가격과 서비스 측면에서 SSM을 반기는 분위기였으나 중소상인들은 달랐다. 동네 곳곳에 대기업이 운영하는 점포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매월 2번 문 닫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침체된 전통시장 및 중소 유통업체를 살리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입니다.
법 도입 여부를 놓고 찬반 논쟁은 치열했습니다.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형마트를 규제해야 한다는 찬성 의견도 있는 반면,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은 대형마트 규제가 아닌 자체적인 노력에 의해 이뤄져야...
점포 수도 1년 동안 33개 감소성장 둔화에도 SSM 퀵커머스에서 물류거점 역할 수행유통업체, SSM 경쟁력 강화 나설 듯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편의점, 이커머스 등에 밀린 데다 매장 수는 계속 줄어들고 매출 감소세가 6개월 동안 이어지는 등 좀처럼 매출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공정위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기업형슈퍼마켓)는 2017년 1월~2020년 1월 기간 중 약정 없이 가격할인행사를 실시하면서 납품단가를 인하하는 방식으로 오뚜기, 유한킴벌리 등 45개 납품업자에 약 17억 원의 판촉비용을 전가했다.
가령 약정하지 않고 소비자판매가를 2000원에서 1500원으로 인하하면서 해당 상품의 납품단가를 1000원에서 700원으로 내리고...
홈플러스는 남아있는 점포가 4개에 불과한 만큼 기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홈플러스는 현재 4개뿐인 편의점 ‘365플러스’ 매장을 더이상 확대하지 않는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남은 점주들이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홈플러스 편의점 사업은 자연스레 철수 절차를 밟게 된다....
이 같은 배송을 위해 유통사들은 경쟁적으로 물류창고를 신축하거나 확보하고 있고, 코로나19로 매장을 찾는 비중이 낮아진 오프라인 마트나 SSM(기업형 슈퍼마켓)을 활용해 배송 전진 기지로 활용하기도 한다.
빠른 배송 서비스는 쇼핑의 편의성을 높여 고객 이탈을 방지하는 ‘자물쇠 효과’를 지닌다. 쿠팡이 멤버십 회원에게 주문 금액에 상관없이 ‘로켓배송’...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된 지 9년이 지났다. 규제에 가로막혀 매출 성장이 꺾인 대형마트들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줄줄이 폐점 중이다.
역설적인 건 대형마트 쇠락의 영향이 소상공인에게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의 ‘대형유통시설이...
유통업계의 무게추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지만 유통업체들은 오프라인 매장 중 하나인 기업형슈퍼마켓(SSM)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빠른배송과 신선식품을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각 유통업체들은 최근 SSM 매장을 신규 출점하고 브랜드를 리뉴얼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서는 것으로...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GS더프레시의 리얼프라이스 매출 신장률은 33.5%이다.
초저가 PB 상품 판매량이 늘어난 데는 최근 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통계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우리나라 식료품ㆍ비주류 음료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5% 올랐다. 이는 38개 OECD 회원국 중 다섯 번째로 높다. 같은 기간 전체 물가 상승률(2.6%)은 2012년 1분기(3...
홈플러스가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리뉴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올해보다 23개 늘어난 182개의 ‘신선ㆍ간편식 전문 매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SSM이 부진 위기에 처했음에도 전문 매장 매출이 꾸준하기 때문이다.
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홈플러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선ㆍ간편식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