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함께 발표된 6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살펴보면 작년 같은 달보다 편의점(18%), 오픈마켓 (17.1%), 백화점(11.8%), 소셜커머스(10.1%), 대형마트(0.9%)는 증가한 반면, 종합유통몰(온라인)과 기업형슈퍼마켓(SSM)은 각각 6.9%, 7.8%씩 매출이 줄었다.
지난해엔 메르스 영향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마트, 백화점 매출은 감소하고, 근거리 소규모 장보기 트렌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를 보면, 유통업체의 5월 매출은 편의점만 전년 동월 대비 14.8% 상승했고, 백화점은 2.7%, 대형마트는 6.3%, 기업형슈퍼마켓(SSM)은 5.4%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유통기업들이 해외로 눈을 돌려 영토 확장을 추진 중이다. 세계 소비 대국인 중국은 공략해야 할 1순위 시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내수...
또 일각에서 제기한 상호출자제한 지정해제 대상 그룹의 준대규모 점포(SSM 기업형 슈퍼마켓) 진출 우려와 관련해서는 “준대규모 점포의 진출을 자제하고 진출 시에도 현행수준의 규제를 자율 준수하겠다”며 “향후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편의점을 제외한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등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은 간편식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즉석ㆍ신선식품 판매가 늘고 담배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두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나홀로 성장’을 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은 휴일 감소, 옥시 불매운동에 따른 세제 판매 부진 등의...
특히 야당에서는 20대 국회가 개원하기도 전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를 강화하거나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규제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이 같은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토위 역시 야당에서 위원장직을 맡았다. 19대와 똑같이 31명으로 구성된 국토위는 새누리당이 13명, 더민주가 12명, 국민의당이 4명, 무소속 의원이 2명이다. 다만 새로운 의원들이 들어선...
않는 기업형 중형 슈퍼마켓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독립형 슈퍼마켓 등 규모가 큰 점포의 경우 규제를 받지 않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수요를 독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기존 중소영세상인과 상생할 수 있는 유통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조 의원의 설명이다.
조 의원은 “현행 규제가 상호출자제한 기업 등에 대기업에 국한되어 실제로...
다만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은 하락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은 각각 4.3%, 1.7% 증가했다. 이는 작년 4월보다 4ㆍ13 총선 임시공휴일에 토요일이 하루 더 늘어난데다 할인폭이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특히 백화점은 의류를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의 매출이 증가, 3개월만에 최대 폭...
자카르타 등의 대도시에서는 일반 소매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하이퍼마켓, 기업형 슈퍼 등이 활성화 되어 있으나 대도시를 제외한 기타 지역에선 현대적인 쇼핑시설은 도매 매장 형태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매 매장에서는 호텔, 리조트, 카페, 소규모 소매업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대부분 대량으로 물건을 구매하지만 매장 인근에 거주하는 일반...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발표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작년 3월 대비 매출 증가율은 백화점 0.3%, 편의점 20.1%, 기업형슈퍼마켓(SSM) 0.6% 등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대형마트는 4.6%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프로모션 행사 강화와 식품매장 리뉴얼 등의 영향으로 해외유명브랜드(7.3%), 식품(3.1%) 등의 매출이 늘어 소폭 상승했다. 기업형...
반면 올해 ‘설 연휴’ 특수가 1, 2월로 분산되면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은 모두 줄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2016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은 7.0%나 감소했다. 백화점과 SSM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 0.5%씩 줄었다. 작년 2월 설 명절 매출이 집중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설 연휴...
설 명절 특수와 한파 등의 영향으로 1월 백화점ㆍ대형마트ㆍ편의점ㆍ기업형슈퍼마켓(SSM) 등 유통업체 매출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발표한 ‘2016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0%, 9.0%씩 증가했다. 편의점과 SSM도 각각 31.5%, 2.6% 늘어 유통업계 주요 4개 업종...
같은 기간 세일행사를 진행한 대형마트 2곳과 기업형슈퍼마켓(SSM) 1곳과 비교하면 A대형마트보다 평균 32.5%, B대형마트보다는 31.7% 저렴했다. SSM의 경우엔 평균 17.5% 저렴했다.
전국에서 가장 매출이 많이 오른 점포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진성마트’로, 행사 전주 일평균 40만원에서 행사기간 95만원으로, 무려 137.5%나 매출이 상승했다.
중기청 김일호...
산업부는 지난해 대형마트(-2.1%), 백화점(-1.2%), 기업형 슈퍼마켓(SSM: -1.3%) 등이 하락한 가운데 편의점은 26.5% 급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메르스로 인한 고객 감소(6월)와 전년보다 높은 기온에 따른 겨울상품 판매 부진(12월), 경쟁 업태 성장(온라인쇼핑, 아울렛 등) 등에 따라 매출이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편의점...
판매전략도 편의점이나 기업형 슈퍼마켓에 비해 경쟁력이 낮고 수익성을 떨어뜨리는 ‘1+1’이나 ‘파격가 할인’ 프로모션 등은 지양하는 대신, 상품 진열과 점포 내부의 고객 동선을 상품별 구매 욕구를 고려해 재구성했다.
새롭게 POS(판매정보시스템)도 도입했다. 점주가 직접 POS를 통해 품목별 판매현황과 유통기한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판매...
아울러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 전문점, 나들가게 등으로 녹색제품 유통채널을 다각화해 ‘녹색매장’을 현재 300곳에서 2020년까지 전국적으로 550곳으로 확대한다.
민간부문의 녹색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녹색제품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제품을 손쉽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학생, 주부 등...
6% 감소했지만 대형가전을 포함한 가정용품 매출은 15.6% 늘었다.
대형마트는 전년보다 휴일 영업일이 하루 줄어든데다 육가공품 발암물질 논란의 영향으로 식품 매출이 3.5% 줄어 전체 매출도 3.7% 감소했다.
기업형슈퍼마켓(SSM)도 일상용품(-5.8%), 식품(-1.0%) 등 주요 품목의 판매 감소세가 두드러지면서 전체 매출이 1.7% 줄었다.
서면을 교부하지 않으면서 대금을 정산하지 않는 부분은 개선·보완해야 할 사항으로 지적됐다.
공정위는 “하도급 분야의 경우 올해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세부 업종별로 분석해 법위반 혐의 업체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업종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며 “유통 분야에서는 온라인쇼핑몰・기업형 슈퍼마켓・편의점 분야 등으로 점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주가 하락세를 보였던 롯데푸드는 연내 제품을 내놓고 본격적으로 매출 증대를 노릴 전망이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아직은 편의점이 HMR제품의 주요 납품처이지만 롯데마트와 롯데수퍼 등으로 확대한다면 롯데푸드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된다”며 “편의점, 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과 연계돼 채널별 제품 개발에서도 우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1% 증가했다.
다만,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은 명절이후 수요 감소에 따른 식품(과일, 육류 등) 등의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의류(백화점 9.6%, 대형마트 2.6%), 가전(백화점 26.6%,대형마트 4.9%), 잡화(백화점 11.4%, 대형마트 0.9%) 등 대규모 할인행사 관련 품목 매출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