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행정 부문은 박종문(16기)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강서영(변호사시험 2회) 전 헌법재판연구원 책임연구관을 영입해 헌법적 전문성을 높였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경력을 보유한 지철호(행정고시 29회) 고문 등 전문가 그룹마저 보강했다.
그는 “대형 로펌을 선임하기 힘든 공기업‧중견‧중소기업이나 개인들을 대리해 대형 로펌의 카운터 파트로서...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키움증권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한 2309억 원, 지배순이익은 35.6% 늘어난 1808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인 반면 기업금융(IB) 수수료수익은 7.9% 늘어날 것"이라며...
뒤이어 이뤄진 토론에서 김희경(미디어미래연구소), 김형완(성균관대), 오세욱(한국언론진흥재단) 박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자들은 우리나라 영상 시장이 해외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의해 잠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플랫폼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이 나온다는 데 우려했다.
특히 김형완 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선임연구원은 "플랫폼...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사는 △금리 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수출지원 서비스(코트라),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HD현대중공업은 2022년 조선업계 최초로 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2022년엔 30개, 2023년엔 2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했으며, 올해도 20개 협력사를...
해당 소식에 두산로보틱스는 12일 4.35% 하락 마감했으나, 이날 증권사에서 이번 지배구조 개편이 두산로보틱스에 수혜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떼어주는 두산밥캣보다 받는 두산로보틱스 가치가 더 크기 때문에 두산에너빌리티 주주에 유리한 거래”라며 “두산밥캣의 가치가 두산에너에너빌리티...
인해 기업금융(IB)와 운용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세는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2분기 지배순이익은 183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5% 상회할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부문별로 보면,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1110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7%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20조9000억 원으로 동기간 2...
ROE 상승이 주주환원액 확대로 연결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두산
구조개편안 성공시 두산과 두산로보틱스 수혜 전망
두산그룹의 사업 및 지배구조 개편 성공 시 두산과 두산로보틱스가 수혜
두산은 두산밥캣에 대한 실질 지배력 확대, 로보틱스 지분가치 증가 기대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
◇한국항공우주
아직은 옅은 안개 속
2Q24 Pre...
8%였으나 개편 후 두산의 밥캣에 대한 실질 지배력은 42%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지배력은 30%로 유지된다. 이를 통해 두산은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두산밥캣으로부터의 배당 수취가 가능해지며 두산로보틱스의 기업 및 지분가치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식...
또 “이런 방식은 오로지 한국에만 있다”며 “지난해 자본시장연구원연구 결과에 잘 나타나 있듯이, 미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상장회사라고 해서 주식시장 시가만으로 합병에 필요한 기업가치를 산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가와 30%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다수”라고 강조했다.
포럼은 “이게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민낯으로, 진정한 밸류업은 이런 거래를...
허재준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샘은 인테리어 수요 증가로 B2C 사업부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판매가격 상승으로 거래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는 과거 회복기보다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3~2021년 기간 동안 B2C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82.5%로, B2C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미치는 영향이 지배적일 것”이라고...
그 근거는 하반기 LME 아연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자회사들도 일부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
◇미원화학
기능성 화학제품 생산 기업
과거 3년 실적은 CAGR 매출액 13.2%, 영업이익 19.2% 수준의 성장 흐름이 진행
1Q24 Sales 625억원(+10.1% yoy), OP 83억원 (+56.0% yoy, OPM 13.2...
목원식품은 2024년 상반기 예상실적으로 지배지분 순이익 7억~9억 위안이라고 발표했다. 목원 식품은 1분기 23억8000만 위안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조 연구원은 “2분기 생돈 판매량은 1638만 마리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생돈 가격 상승과 사료 가격 하락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연구원은 "2분기 지배순이익은 2053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10% 상회할 전망"이라며 "브로커리지 부문이 선방한 가운데, 기업금융과 운용손익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탁매매 수수료는 171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 감소에 그칠 전망"이라며 "이자손익은 157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2분기 지배순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23% 상향 조정했다”며 “예상 대비 운용 손익이 양호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는 194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2% 감소하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52% 증가할 전망”이라며 “채권 운용이 선방한 가운데,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키움증권 연구원
◇포스코스틸리온
특색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
생산시설 정상가동 및 판매 믹스 개선을 통한 수익성 회복을 확인
2분기도 환율 상승 구간의 수출 판매 확대를 통해 양호한 실적 가능
주택거래량 상승으로 가전 수요 정상화 기대. 경쟁업체 대비 차별화 필요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앱클론
차별화된 CAR-T 치료제로...
또한 신창환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교수의 ‘반도체 패권 전쟁 방향과 우리 기업의 전략’,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의 ‘인공지능(AI)이 바꾸는 세상과 우리의 미래’ 등 학계 전문가들이 미래 산업의 동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한국 기업이 알아야 할 국제분쟁 대처 방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경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미래 트렌드 △노화를 늦추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삼성전자는 HBM 부문에서 실적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HBM 시장 1위를 수성하고 있는 SK하이닉스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민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향 HBM3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하고 HBM3E 8단 양산 수율이 70% 이상으로 추정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수율을...
윤 연구원은 "참고로 이미 타 삼성 금융그룹의 경우 증권보다 구체화된 가이드라인 제시해왔다"며 "시장은 증권에 배당 확대를 기대하는데 상반기 추세 고려 시 지급여력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2부기 지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한 2279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 예정이다. 저축은행, 캐피탈...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5% 감소한 305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당분기 경상적 대손비용이 1200억 원 내외 수준으로 증가한 가운데 특히 국내 부동산PF 개별평가에 따른 증권 자회사 추가 충당금 2000억 원 전액 적립 가정에 따라 대손충당금전입이 107%로 큰 폭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재확인됐으며 이에 따른 보험, 증권 업종의 전반적인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배구조상 대주주의 주주환원 확대 의지가 높은 삼성생명, 키움증권 등 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