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활력 제고 위한 제도지원 요청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기업인들 간의 정책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경기반등을 위한 경제계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완표 삼성 사장, 윤용철 SK 부사장, 최준영 현대차그룹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상속ㆍ증여세는 원칙적으로 일시에 납부해야 해야 한다. 하지만 세액이 거액인 경우 등을 고려해 정부는 국세수입에 해를 끼칠 정도가 않는 한도 내에서 납무의무자에 분할 납부 및 기한유예의 편익을 제공하는 연부연납 제도를...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지난 5월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경제부처 장관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속도감 있는 규제 해결을 해달라”고 당부한 이후 경제부처 장관의 첫 방문이다.
정부에선 추 부총리를 비롯해 △이형일 기획재정부...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벤처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의 활력을 위해 벤처 생태계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창업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 우수 인재 유입 등을 촉진시킬 수 있는...
윤 대통령은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9000여 개 우리 기업의 주요업종을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확대 아이디어를 나눈다. 디지털미래세대와의 대화에도 나서 삼성전자 R&D(연구·개발)센터 등에서 일하는 양국의 젊은 연구인력과 간담회를 갖는다.
화공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슈퍼(super) 화공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반도체 기업과 일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회사 간 협업 모델 구축 등 경북 지역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포럼에는 대구·경북 지역구 국회의원과 보좌진을 비롯해 언론인·교수·기업인 등 각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김 의장은 비스트르칠 상원의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한국 SMR 기술력을 소개하며 원전 분야 협력을 강조했고,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한국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8일 넥센타이어 체코공장 격려 방문과 체코 동포·기업인 초청 만찬 간담회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에는 송석준·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신동근...
방 차관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프랑스에 진출한 한국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지 기업인 체류증 발급 지연, EU 환경규제 증가, EU 식품수출 기준강화 등 애로사항을 경청·논의하고 향후 차관회의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민간 창업 인큐베이터인 스타시옹 F를 방문해 벤처창업 정책 고도화방안도 모색했다.
중견련은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상속세 연부연납 담보로 활용할 수 없게 한 제도의 한계를 적시하고 “비상장주식에 과세는 하면서 담보로는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불합리하고 83.1%가 비상장기업인 중견기업의 영속성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조치”라며 개선을 촉구했다.
과도한 증여세 부담도 지적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은 증여세 부담액이 커 5년 이내에...
우리 젊은 디지털 기업인들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데이터 경제 도래에 따른 디지털 무역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기업 활동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규범 마련 등 WTO의 적극적 역할에 기대를 표명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스타트 업부터 미국 가전박람회(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혁신기업, 기술창업을 통해 성장한 유니콘 기업 및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플랫폼...
이상률 항우연 원장은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준비를 성공리에 모두 마친다고 해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순 없습니다. 이 원장의 말대로 2차 발사가 성공했다고 3차 발사도 당연히 성공하리라는 것은 아무도 담보할 수...
이 외에도 응고지 사무총장은 '젊은 디지털 기업인들과의 대화'와 국내 WTO 전문가와의 비공식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무총장 방한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규범에 기반한 다자무역체제 회복에 대한 한국의 확고한 지지를 표명하고, WTO 내에서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운영
△새싹기업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24일(수)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전문가 포럼 개최(석간)
△여름철 대비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실태점검 실시
△미호강 통합물관리 시범사업, 수질개선 효과 나타나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글로벌 그린허브코리아 2023참석(부산 벡스코)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3...
AI·엔터테인먼트·핀테크 등 새로운 산업, 젊은 세대 등 다양한 기업인들로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종·이슈별 위원회를 구성해 회원사 등 기업 참여 활성화에 나선다. 기존에 사무국이 주도했던 각종 이슈에 대한 정책건의 등도 위원회 중심으로 실시한다.
전경련은 이번 혁신안을 통해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을 설득해나간다는...
한 기업인은 “토목, 건설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경험과 기술이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기반시설 복구뿐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 건설,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현대화에도 한국기업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작년 우크라이나 고등학교...
이번 분석은 취임 후 1년(2022년 5월 10일∼2023년 5월 3일)간 개최된 정부 행사나 회의, 간담회의 대통령 연설문 190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대통령실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를 활용했다. 분석결과 중에서 연설문에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단어인 ‘정부’ ‘대한민국’ ‘나라’는 순위에서 제외했다.
사용빈도가 높은 단어들은 크게 ‘경제’와...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기업인, 석·박사 우수 인재, 여성 정책 전문가는 여성 인력이 과학기술 분야의 인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여 국내 첨단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정부에 첨단산업의 핵심 인재로서 여성의 활용도를 높이고 여성 인재의 이탈 방지, 고용 유지를 위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산업부는 첨단산업 분야의 여성 인재 활용...
“금일 간담회가 일본 제2경제권을 대표하는 관서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카쿠모토 케이지 관서 경제동우회 대표 간사는 환영사를 통해 “2020년 기준 한국은 관서지역 무역의 약 5.6%를 차지하는 제4위 무역 상대국이고 약 80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라며 “관서지역은 리튬 이온 등 이차전지 산업 개발 및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