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ISO 37301)도 연내 취득해 글로벌 수준의 윤리·준법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인간과 자연 친화적인 제품 개발과 임직원,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첫해 ESG 성과를 담은 ‘2022 기업시민보고서’를 20일 발간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앞으로 기업 경쟁력은 협력사, 공급사, 고객, 지역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생태계 경쟁력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며 “친환경 중심의 투자를 통해 친환경 저탄소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상에 가치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 또는 탄소중립 활동을 펼친 기업을 수상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이 받은 ‘올해의 에너지절약상’은 에너지위너상 수상 제품 중에서도 에너지효율 향상 및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 등이 매우 뛰어난 제품에 수여된다.
수상 대상이 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난방설비로 여겨져...
포스코이앤씨가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친환경 비전을 담은 12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한 지속가능한 성장비전과 환경·사회 관점의 경영성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 ESG 관리 지표를 확대하고, 그룹사 ESG 데이터를 통합 검증해 투명성도 높였다.
아울러 환경·사회적 영향뿐만 아니라 재무적...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16일 공개한 지역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소말리아에서 170만 명, 에티오피아 51만6000명, 케냐 46만6000명 등 268만2000명이 장기 가뭄으로 실향민이 됐다고 합니다.
2020년 말 이후 지부티,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케냐, 소말리아, 남수단, 수단 등 ‘아프리카의 뿔’(대륙 동북부)에 있는 국가들은 4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5차례에...
지난 7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보고서’ 설명을 위해 입국한 IAEA 사무총장은 입국장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누구도 시위대에 국제기구 사무총장의 입국을 물리적으로 저지할 권한과 권위를 부여한 적이 없다. 시위대 일부가 주장한 일본 정부의 IAEA 100만 유로 ‘뇌물 공여설’은 실로 국격을 파괴하는 부끄러운 행위다.
민주당은 IAEA의 ‘후쿠시마 원전...
이중중대성 평가 가이드 라인 적용해 ESG 분야 핵심 이슈 선정디지털 부작용 해소 위한 디지털시민 프로젝트·일과 삶 양립 제도 소개
KT가 2023년 KT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KT의 18번째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로 국내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회사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은 ‘2022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동안의 성과와 함께 통합법인의 새 비전인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에 기반을 둔 핵심사업의 전략을 담았다. 에너지사업과 연관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지표와 콘텐츠를...
나아가 “지금은 중국이 경제적 무게에 걸맞은 투자처가 되기 위해 주식시장을 구축해야 할 때”라며 “정부와 기업, 기관, 일반 시민이 함께해 주식 투자 문화를 재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중국 금융당국은 전날 알리바바그룹 산하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과 그 자회사에 총 71억230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로써 2년여 동안 진행돼 온 앤트에 대한 조사도...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셀트리온그룹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내 책임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트리온그룹은 하반기에도 나눔사업·환경경영·기부활동 등 차별화된...
해양쓰레기 수거량 매년 증가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들 인식 개선 기반돼야”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시민, 기업, 국가 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유럽연합의 인공지능 법안은 적어도 3년에 걸쳐 유럽연합의 혁신과 동시에 시민의 안전과 자유를 확보하려는 의회, 각국의 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노력의 산물이다. 2020년 인공지능이 가져올 혁신과 인공지능의 안전성, 투명성, 책무성, 편견과 차별예방, 사회적 환경적 책임, 온전한 인권 보장에 관한 세 개 보고서, 2021년 4월 인공지능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초래할...
UNGC는 10대 원칙을 기업의 경영전략 및 운영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 확보와 기업 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앞으로 UNGC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보고서(COP)를 매년 제출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진 회장은 지난달 열린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을 위한 세심한 지원 및 예방 노력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3년간 3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전적 구제와 예방교육과 함께 피해자에게...
포스코퓨처엠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3월 사명변경 이후 첫 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하며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에 걸맞은 회사의 경영 전략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환경(environment)부문에서 전 세계적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이러한 내용은 보고서 발간 이후 각 지역별로 열린 국민토론회에서 연금개혁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국민들의 동의를 받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넷째, 위원회는 자신들의 활동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언론에 홍보하는 동시에 경영자단체, 노동조합, 금융기업단체, 시민단체 등 광범위한 이해당사자와 야당 정치인과 충분히 소통하고 자문을 얻었다. 또한...
컬렉티브 임팩트란 특정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기업, 시민 등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공동의 의제를 설정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
매켄지(McKinsey)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책임 투자·ESG 투자는 2018년 기준 1경5000조 원에 달하며, 2026년 4경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임팩트투자네트워크(GIIN)는 2013부터...
노동이 유연화되고 있는 시대에 ‘좋은 노동’이라고 하는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해 노동계뿐만 아니라 기업, 협회, 학계 전문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대화를 2년 동안 진행했다. ‘미래’라는 명칭의 영화 시리즈를 독일 전역 18개 도시의 극장에서 상영하고 시민과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토론과 합의 내용을 노동 4.0 백서에...
민주연구원은 매년 ‘불평등 보고서’도 낼 계획이다. 정 원장이 지난해 12월 30일 민주연구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발표된 보고서 주제도 불평등이었다. 그는 “취임 전부터 민주연구원에서 연구하던 주제였는데, 개인적으로도 이 부분이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할 거라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 매년 불평등 보고서를 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불평등 현실을 분석하고, 당...
평가보고서 내용, 공모지침서 내용 등)을 민간업자에게 유출했다고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사전에 내정된 남욱 변호사 등 민간 사업자를 시행자, 호반건설을 시공사로 각각 선정되도록 함으로써 2018년 1월까지 211억 원 상당의 불법 이익을 취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 대표는 네이버 등 기업에 건축 인허가, 토지 용도 변경 등 편의를 제공해주고 그 대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