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텍은 개발된 소재에 최적화된 스텐트 디자인을 설계 및 개발하여 체내 팽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개발된 스텐트의 약물방출 거동 등을 평가했다. 분당차병원에서는 개발된 생분해성 스텐트의 담도 적용을 위한 대동물 실험 모델 개발 및 유효성 평가를 진행했다.
엠아이텍 연구팀의 김규석 수석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스텐트 시술 후 발생하는 개통률 저하...
한양대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아동·청소년, 성인 등 3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성인 부문 수상자 중 선발된 3명에게는 장애 예술가 육성 사회적 기업인 '스프링샤인'에서 6개월간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출퇴근부터 시작해 업무 수행 전반의 과정에서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제조기업에서 ICT기업,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조폐공사의 올해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 사무·기술 분야 14명(경영관리 8명, 해외영업·협력 3명, 행정기술 3명) △ICT 분야 7명 △R&D(디자인) 분야 2명 △사회형평(장애)사무 분야 3명 △고졸기술 분야 4명이다. 본사 및 각 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으로 임용 배치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칸칸프리미엄 키친상품은 난도가 높은 랩핑 기술(PET 멤브레인)을 적용해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엠보싱(Embossing) 도어의 표면 질감 및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또 오염에 강한 소재(SMR PE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문 및 오염 방지 등 기능적인 측면도 강화했다.
아울러 코오롱글로벌은 칸칸에 헤어디바이스 수납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스페셜티 솔루션 존에는 초고충격 폴리프로필렌(PP), 친환경 무도장 소재로 내외장 모두 적용 가능한 디자인 소재 등 모빌리티용 스페셜티 소재와 고투명 의료용 PP, 접착력이 우수한 태양광 봉지재용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기계적 및 화학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저결정성 페트(PET) 등의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를 전시했다.
그린 테크놀로지 존에서는...
A씨는 “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도 있지만 디자인 업무만큼은 자신 있다”며 “재택근무를 하며 전공을 살려 업무를 지속할 수 있어 커리어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5개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에 발맞춰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라는 디자인 철학 아래 EV9, EV6 등 완성도 높은 차량 라인업을 선보이고,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을 통해 일관된 디자인 방향성을 지속 커뮤니케이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카림 하비브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기업들의 디자인 경영은 현재 진행형이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에 참가해 ‘공존의 미래’ 전시를 공개하고 2030년까지 삼성전자가 추구할 디자인 지향점을 발표했다.
LG전자도 이번 디자인 위크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부터 매스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포함하는 다채로운 빌트인...
(UI) △웹디자인 △사설인증서 △클라우드보안 전문가 △컨설턴트 △리스크관리 등 총 27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대구은행의 비대면채널인 아이엠뱅크(iMBANK)애플리케이션(앱)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디지털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했다. 디지털마케팅부터 개인∙기업뱅킹, 사설인증서, UXㆍUI, 종합지급결제 업무 등 업무 전반에 있어 경험 있는...
삼성·LG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참가한종희 'AI·연결성' 강조 "애플도 겨뤄볼 만 하다"류재철 "2027년까지 유럽서 빌트인 매출 1조 달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4'에서 유럽 시장을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연결에 인공지능(AI)을 더한...
특히 연결성에 인공지능(AI) 기술까지 더해지면 애플 같은 빅테크 기업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서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 "생활가전(DA)사업부가 아직 1등을 못 하고 있지만, (TV와 휴대폰의) 후광을 받고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연결 경험을 주면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올해...
호텔 객실에 고객이 투숙하지 않으면 전기가 차단되는 점을 고려해 무전원 방식의 공간 활용성이 높은 슬림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다. 여기에 기업 간 거래(B2B) 고객을 관리하는 별도의 전문 조직을 기반으로 호텔 요구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안했다.
특히 코웨이는 솔루션을 검증하기 위해 약 한 달간 호텔 투숙객의 사전 평가와 호텔 고객사를...
컬러레이는 높은 호환성을 가진 제품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협력 파트너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새로운 고객사 판로 개척을 위한 부스 내 적극적인 홍보 및 판촉활동을 통해 제품의 특성과 기술적 강점을 공유하며 많은 눈길을 끌었다.
컬러레이는 화장품 고품질의 펄 원료 연구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샤넬, 로레알, 에스티로더와...
1974년에 처음 개최된 유로쿠치나는 2년마다 밀라노 디자인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로 피에라(Rho Fiera)에 위치한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참가 기업 중 두 번째로 큰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와 프리미엄 빌트인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이...
서큘레이터와 에코히터, 전기매트 같은 계절가전을 비롯해 음식물처리기,믹서기, 청소기 등 소형 가전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신일 측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미개척 시장의 접점을 늘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기술력과 디자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이를 발판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어린이 자전거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용 자전거다. 주인공 로미를 비롯해 인기 로열핑인 하츄핑과 포실핑을 각각 외장 디자인에 적용한 3종으로 선보였다.
‘캐치! 티니핑’은 국내 키즈 IP...
아울러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위해 차량 내에 사용자경험(UX)를 고려한 디자인에 많은 투자를 했다.
최 이사는 “KM이 만든 자율주행차는 인카(In-Car) 서비스를 여러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이동 중 화상 회의, 휴식, 게임 등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차량 내에 구현했다”며 “승객은 자율주행차에 걸맞은 실내 이동 경험을 기대하기에 이에 발맞춰 인카...
비메모리 반도체는 엔비디아와 같이 반도체 칩을 설계하는 칩메이커 기업들이 밸류체인 최상단에서 디자인하우스에게는 생산을 위한 맞춤 설계, 파운드리 업체에게는 제조와 생산 외주를 각각 주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이 과정에서 소재, 부품, 장비 기업과 협업이 이뤄진다.
칩메이커 기업들은 생산을 외부에 위탁하고 AI반도체 설계만 담당하기 때문에...
더불어 KT는 바이브런트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WiFi 6D, 지니 TV 올인원 사운드바, 하이오더 2의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총 3가지 제품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KT의 디자인 혁신 제품이다.
아울러 학교, 일터, 이동, 상점 등 ‘일상 생활 속 AICT’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