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대한민국 Grocery 1번지, 순항 중
4Q23 영업이익 2,024억원(+117.4%, YoY), 컨센서스 16% 상회
대한민국 Grocery 1번지를 향한 목표, 순항 중
본업의 양호한 흐름 지속되는 가운데 자회사 구조 혁신에 주목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엔씨소프트
흥행 실패와 이익률 악화
4Q23 Review: 흥행 실패와 이익률 악화
2024년 신작을 통한 성장도 쉽지 않아 보인다...
중소형 증권사의 본 PF 및 브리지론 관련 대손 충당금 적립 수준은 10%로 가장 높다. 대형 증권사 7%, 저축은행 6%, A급 이하 캐피탈 5%, AA급 캐피탈은 2%를 기록했다.
한편 이복현 금감원장은 올해 초 7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한투·메리츠) 회장들을 소집해 부동산 PF 구조조정을 미룰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다.
지난해 5월 구조조정으로 100여 명의 인력을 감축했고, 11월 물적 분할로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일동제약의 연구개발비 부담을 덜고, R&D 투자만 원하는 수요자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일동제약그룹은 올해 시무식에서 경영지표를 ‘ID 4.0, 이기는 조직...
박근혜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제1차관, 산자부 장관 등을 지낸 경제관료 출신인 주 부위원장은 위촉 소감으로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중앙·지방 정부, 기업, 시민사회, 정치권, 언론, 학계,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모든 국가적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저출생 고령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일본의 대미 수출이 구조적으로 대중 수출 규모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대미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자동차·반도체·기계 산업들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다만 최근 일본 증시가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투자에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2021년 법무법인(유) 광장에 합류해 특히 공정거래 사건, 기업관련 형사재판, 행정소송, 금융 및 증권소송, 기업소송 등의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가장현(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
가장현 변호사는 2013년 법무법인(유) 광장에 합류한 공정거래법 전문 변호사로서 공정거래, 기업인수‧합병, 기업지배구조 및 기업일반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등대공장 선정을 주도하며 그룹 핵심인 철강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구조조정을 추진해 리튬을 포함한 양ㆍ음극재 중심으로 재편하며 이차전지소재 및 원료 중심의 그룹 신사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박희재 후추위 위원장은 “장인화 후보가 저탄소 시대에...
7% yoy), 영업이익 4989억 원 전망
양지환대신증권 연구원
◇LG유플러스
비용이 아쉬운 실적
시장 눈높이 대비 크게 하회
2024년은 무선 + 기업 + 콘텐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만3500원 유지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
◇에코프로비엠
재고 부담은 최악의 상황 통과
4Q23 Review : 재고자산 회전율 하락
1분기 재고평가손실 감소 전망
증설 스케줄 조정 고려...
한국기업평가는 롯데건설의 신용등급을 'A+,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신세계건설의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조정됐다. 신용등급은 'A'를 유지하고 있다. 분양경기가 저조한 대구광역시에 높은 의존도를 지닌 영향이다. 대구 본동 빌리브 라디체, 칠성동 빌리브 루센트, 수성동 빌리브 헤리티지 등에 대한 대손 인식이 본격화했다.
신세계건설의...
이어 주택공급 지연 해결책과 관련해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분쟁 해결과 더불어 건설기업 성장 지원, 부동산 PF 모니터링 등의 주택공급 기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택공급 개선을 위한 단기 정책으로는 △공공부문 공사비 갈등 조정 기능 강화 △신탁방식 주민의견 반영 기능 개선 △지역업체 인센티브 제도 개선 및 확대 등을 언급했다. 중장기...
무디스는 전날 이들 기업에 대해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지속해서 개선됐고, 제품 경쟁력 강화와 강력한 잉여현금흐름 창출이 반영됐다며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 조정했다. 신용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현대자동차의 조정 EBITA 마진(금융자회사 제외)은 2022년 9.1%에서 2023년 약 12.6%로 증가했고, 기아도 같은 기간 9.2%에서 12....
그는 “무차입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배당과 로열티 수익의 증가 시 주주환원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양 연구원은 “핵심 연결 자회사인 LG CNS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4조2000억 원, 영업이익 2662억 원을 기록했다”며 “대기업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 중 비계열물량(Non Captive) 비중이 가장 높으며, 스마트 팩토리...
무디스 신용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주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은 도요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으로 현대차, 기아를 포함해 8개에 불과하다.
무디스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강화된 제품 경쟁력과 우수한 잉여현금흐름 창출에 기반한 수익성 및 재무 건전성의 지속적인 개선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무디스는 2024...
한편, OCI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2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총 배당액은 148억 원이며, 배당성향은 28.2%다.
OCI는 "중장기 실적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더불어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배당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4월 10일까지 실사를 진행 중이다.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장별 처리 방안을 포함해 기업개선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부동산 PF 연착륙 모범사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건설사 워크아웃 사례 중 성공사례가 크게 없었던 만큼 이번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에도 관심이 쏠린다. 2009년 1월 워크아웃에...
아울러,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보증계약 체결 지원 등으로 공사 지연·중단을 최소화하고, 협력업체·근로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발주자의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을 유도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건설업 중심으로 체불임금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체불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해 현장 중심으로...
지난달 22일 국무조정실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단통법 폐지를 밝혔다. 지난해 추가지원금 상한선을 현행 15%에서 30%로 올렸으나 이번엔 아예 단통법을 없애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통신사, 유통점 간 자유로운 지원금 경쟁을 촉진하고 국민들이 저렴하게 휴대전화 단말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단통법을 폐지한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부동산 PF에 대해서는 면밀한 사업장 평가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 구조조정 및 재구조화가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해 개별 자산의 부실이 금융시장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을 차단해 나간다. 이를 통해 자금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한다.
더불어 가계‧기업부채 누증에...
금감원은 확고한 금융안정을 위해 시장장원칙에 따른 기업구조조정 유도 및 잠재 부실요인의 조기 포착할 방침이다.
먼저 채권은행의 정밀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건설사 등의 부실상황을 조기 식별하고, 자기책임 원칙하에 신속하고 질서 있는 구조조정 지원한다.
대형 건설사에 대해 PF리스크, 자금사정 등을 밀착 점검하는 등 건설업종에 대한 리스크 관리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