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해 사업화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확대를 추진한다. 모태펀드 규모도 대폭 확대해 청년·여성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스케일업(성장가도 진입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현지 창업 인프라 확충, 자금 지원, 기술보증 프로그램 신설 등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도 가동한다.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성과공유제와 안정적인...
또 다른 D사는 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이전받아 신사업 분야 개척에 노력 중이다.
한국조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6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관련 기술 특허 12건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와 조폐공사는 지난해 무상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해 조폐공사의 주요 특허 등을 지역...
상생모델 사업에 선정된 KETI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2곳은 앞으로 신속한 기술 혁신 및 기술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R&D·정책자금·인력지원·시험인증·규제특례 등의 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테라온은 화합물 전력반도체용 고방열 접합 소재를 수요 대기업과 함께 국산화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22일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퓨처나인(FUTURE9)’ 5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의 실적 설명회(IR) 및 공동사업화 성과와 전략방향을 소개하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퓨처나인은 신생 창업 기업을 발굴ㆍ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페이민트 △두꺼비세상 △프레시코드...
RIST는 인공지능 기반의 화재감시 자율주행 로봇 등 화재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는 고유의 산·학·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벤처밸리를 조성하고 벤처펀드를 통해 '1조 원 벤처투자'를 진행하는 등 전주기 선순환 벤처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벤처기업들의창업보육부터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서울창업허브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선발된 기업들의 독일 진출을 위한 후속 현지 액셀러레이팅과 서울창업허브 입주 지원 등 집중적으로 보육 및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독일 다임러 본사는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의 독일 현지 보육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향후 해당 스타트업의 모빌리티 솔루션 기술이 다임러 차량 등과 접목할 부분이 많다고...
이를 통해 향후 10년 안에 글로벌 유니콘 기업과 나스닥 상장사 등을 배출해 포스코그룹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포스코는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全)주기 선순환 ‘벤처플랫폼’을 구축하고, 벤처기업들의 가치가 밸류업 될 수 있도록 창업보육 및 제품개발, 판로개척 등 사업화를 지원했으며, 국내 최초...
또, 1:1 채팅을 통해 스타트업과 행사 참가자 간 사업 및 기술 협력, 투자 관련 협의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창의 아이디어의 '발굴-구현-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만들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C랩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의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양사는 앞으로 국내 스타트업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사업화, 기술 공동 개발 등 여러 협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국내 창업 생태계에 상생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
KCC는 주력 사업 분야인 건축자재와 도료를 비롯해 친환경, 미래 에너지, 신소재 등의 분야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정보통신기술)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 운전자격(3건), 친환경 공유주방 등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들의 신속한 사업화와 시장 출시를 위해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적용했다.
동일ㆍ유사한 과제를 대상으로 사전검토위 등 절차를 생략하고 서면으로...
결국,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초기 사업을 꾸려나갈 수 있는 유효시장 확보와 규제 손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정희 벤처혁신연구소 부소장은 “우리나라 의료·헬스케어 기업의 기술력이 높다”라며 “규제가 완화된다면 수출이나 세계 시장 진출이 더 원활해질 것”이라고 기대를 비치기도 했다.
다만 한시적이고 일시적인 규제 샌드박스가 유의미한 효과를...
공모전은 IPTV, 안드로이드 PAD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초등교육 분야 콘텐츠와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7년 이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 창업자는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4개 사 내외로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기업에는 총 4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KT, 아이스크림에듀와의 공동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벤처·창업기업으로 지역별 특화업종에 해당되는 경우는 우대된다. 다만 K-유니콘 프로젝트,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등에 선정돼 사업 모델의 확장성과 기술력을 검증받은 기업의 경우 투자유치 요건검토를 면제받을 수 있다.
K-스타트업센터 기업에는 시장검증과 현지 안착을 위한 2단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현지 사업화 자금 6000만 원, 현지 센터의 사무공간...
또 친환경 선박 혼합연료기술, 코로나 이후 시대 대응을 위한 해양 항바이러스 기술 개발 등 ‘그린뉴딜 사업’과 해양수산 기업들의창업 유망 기술사업화 지원 및 핵심 기자재 국산화 지원 사업 등 총 1334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27건에 대한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올해 해양수산 분야 R&D 정책과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2019년 기준 벤처투자 4조3000억 원(2000년 제1벤처붐 2조 원), 2020년 신설법인 12만 개(추정), 유니콘 기업수 세계 6위, 상장시장에서 혁신 벤처기업들의 약진 등 우리나라의 제2벤처붐이 본격 궤도에 오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창업ㆍ벤처기업은 특성상 시장 안착까지 장기간 소요되고, 낮은 신용도, 기술 등 무형자산 외 담보가 없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대기업의 약 5배 이상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등 고용 창출의 핵심축으로 성장했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증가세를 유지 중이므로 벤처창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기술기반 벤처·스타트업 복합금융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정부는 기술 등 무형자산 외 담보가 없는 기술기반 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의 세부 과정은 크게 ‘인공지능 기술과 사업화 교육 프로그램’과 ‘보육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분야 기초기술과 최신 글로벌 기술ㆍ사업 동향을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4개사(△AWS △INTEL △NVIDIA △MS)가 교육에 직접...
해양수산부는 2018년부터 해양수산 창업ㆍ투자 전담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위한 전문 보육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지원, 사업화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투자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는 기업 매출 446억 원, 신규 고용창출 107명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182.3%, 42.7%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은 두 부처가 공동으로 2022년까지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유망기업 100개를 선정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등을 위한 자금과 그린펀드, 보증, 정책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3년간 최대 30억원+α) 올해 처음으로 41개 기업(중기부 20, 환경부 21)이 선정됐다. 출범식에서는 그린 분야 창업·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담은 '그린...
중국기업과 100억 원 규모의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해외판로를 다지고 있다.
‘서울창업성장센터’는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출연기관인 한국기술벤처재단이 협력해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입주 기업들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보유한 고가의 연구 장비 등 첨단 R&D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