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2018~2022)’상의 11대 분야 120개 중점과학기술을 대상으로 벌인 ‘2020년도 기술수준평가’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11대 분야는 △건설ㆍ교통 △재난안전 △우주ㆍ항공ㆍ해양 △국방 △기계ㆍ제조 △소재 ㆍ나노 △농림수산ㆍ식품 △생명ㆍ보건의료 △에너지ㆍ자원 △환경ㆍ기상 △ICTㆍSW 등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융합경제 시대 석ㆍ박사급 전문인력의 확보를 위해 2021년도 가상융합기술 연구실(XR 랩) 지원사업 공모를 3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에 석ㆍ박사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XR 랩을 구축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기상융합기술 기반 콘텐츠 및 서비스를 연구ㆍ개발하고 창업ㆍ사업화까지 이끄는 XR...
이를 위해 우선 올해 서해·남해서부해역 400개 정점을 대상으로 해양생태계 종합 조사에 나선다. 또 생태학적 중요해역을 대상으로 아열대화 및 서식지 변화 등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는 과학적 조사·분석을 통해 국가 관리 차원의 5대 해양생태축(서해안 연안습지 보전축, 도서해양생태 보전축, 동해안 해양생태 보전축, 물범·상괭이 보전축, 기후변화 관찰축)을...
이는 전국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측정을 시작한 2015년 이후 12월 중 가장 낮은 농도다.
1차 계절관리제 시행 첫 달인 2019년 12월(26㎍/㎥) 대비 8%, 2017∼2019년 12월 평균 농도(27㎍/㎥) 대비 11% 각각 개선된 수치다.
월평균 농도 저감에 따라 일평균 '좋음'(15㎍/㎥ 이하) 일수는 총 10일에 달해 2019년 12월(6일) 대비 4일 늘었다. '나쁨'(일평균 36㎍/㎥ 이상)...
2023년까지 각 기관에 분산된 선박정보, 해양사고정보, 수심, 항적, 해양기상 및 해역별 선박교통량·밀집도 정보를 통합‧표준화하고 분석 및 정보 생산까지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 정보통합관리체계 구축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해양교통안전정보 관리체계는...
우리는 또한 액션플랜 상 공약의 진전 사항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두 번째 G20 액션플랜 진전 보고서를 승인한다. G20 액션플랜은 앞으로도 수정해 나갈 살아있는 문서로서, 우리는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계속해서 이를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최신화하며 이행을 추적하고 및 보고할 것을 요청한다.
7. 우리는 2021년 6월까지 ‘채무...
일사량이나 구름의 움직임 등 실시간 기상 상황을 인공위성으로 파악해 짧게는 1시간부터 최대 72시간까지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반 고객들도 쉽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태양광 관련 정보를 웹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생산·절약 사업으로 녹색성장 꿈꾸는 '안산시'
안산시는...
세부적으로 노면선 표시(차선, 정지선 등), 안전표지판, 신호등, 노면 표시(화살표, 횡단보도 등) 등 14종의 정보를 담고 있으며 정밀도로지도의 기본형태인 벡터데이터와 정밀도로지도 제작을 위해 취득하는 점군데이터(Point Cloud), 사진데이터 등이 포함된다.
정밀도로지도는 기상 악천후, GPS 수신 불량 등의 상황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위치를 정밀하게...
SKT는 기상청과 함께 200여 개국 방문 고객에 현지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긴급 재난문자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KT는 자사 로밍 고객을 대상으로 시차와 관계 없이 체류 국가의 재난정보를 SMS 문자를 통해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지난 5월 일본, 대만을 시작으로 긴급 재난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날부터 미국, 스위스 등 200여...
유역을 대상으로 현장 실증을 마치기로 했다. 이 기술은 2022년부터 실용화한다는 목표가 세워져 있다.
아울러 수자원 및 수재해를 감시하는 수자원 위성을 2025년까지 개발한다.
500㎏급 위성으로 시간이나 기상 조건과 무관하게 홍수와 가뭄 등 수자원 정보를 관측 폭 120㎞까지 하루 2회 관측할 수 있다. 홍수와 가뭄, 녹조를 폭넓게 감시할 수 있어 북한...
기상악화 예보 시 수협의 조업정보알리미 앱 등을 통해 어업인 등 종사자에게 실시간 사고‧기상정보를 신속히 제공한다. 올해 8월 28일부터 시행된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풍랑‧태풍특보 시에는 강화된 어선 위치보고 의무를 준수하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태풍이 오기 전에 항만ㆍ어항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해 위험요소를 미리 관리하고...
27일 현대제철은 최근 기상청과 함께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열어 '공장 내 철강 제품의 결로(結露) 발생 예측 모형 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XGBoost' 등의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결로 위험 지수를 산출하는 개선 모델, 내외부 상황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등 우수한 개선 아이디어를...
이어 "모든 권력의 정점에 대통령이 있고 모든 정보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 민노총 집회 관련자들도 압수수색하라"고 말했습니다.
◇태풍 '매미'보다 강력한 '바비', 역대 최고 강풍 예보에 긴장
역대 최고 강풍을 몰고올 '제8호 태풍 바비'의 한반도 상륙에 제주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25일 오전 9시 현재...
하반기 업종별 대졸신입 일자리 기상전망에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여행ㆍ항공업에서는 역대 가장 낮은 채용계획을 발표한 반면 비대면 서비스 확장에 따른 일부 업종들에서는 신규 인력선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2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상장사 530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올...
민 원장은 “손해평가기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고, 보험·농업생산·가격·기상·재해피해 등의 데이터를 지리정보(GIS)로 구현한 빅데이터 통계자료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은 앞으로 농업분야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민 원장은 평가했다. 그는 "2·3차 산업은 코로나19로 수입이 어려워지는...
기상청 방재 기상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내린 집중호우는 시간당 강수량이 1920년 이래 10번째로 많은 수치였다.
이에 부산시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점검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장 확인은 초량 제1 지하차도, 도시철도 부산역 역사, 동천 범람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하늘 나는 무인잠수정 시대가 열릴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고난도 연구를 지원하는 ‘혁신도전 프로젝트’의 운영방향을 구체화하고, 올해 기획사업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제2차 혁신도전 프로젝트 추진위원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혁신도전 프로젝트’는 작년 5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한 ‘국가R&D 혁신·도전성 강화 방안’에서...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이 필요한 기업의 과거 에너지 소비 패턴과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설비 담당자에게 매일 최적운전 가이드를 SMS로 제공하는 '일일전력관리' 서비스와 다수의 건물 및 공장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룹전력관리'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E-Optimizer'의 모든 고객사는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각 건물의 에너지...
지역별 소음・기상・통신 환경 실태조사, 기상・소음・통신 복합 공간정보 구축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성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공동으로 발주‧연구하고 참여기업이 개별적으로 획득한 시장‧기술동향을 공유한다.
상용화와 해외수출에 필수적인 항공인증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업계가 건의하는 전문인력 양성방향에 맞춰 학계는 전문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