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1445척을 대상으로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사업에 들어간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바다 내비게이션 보급 사업에 참여할 어업인들은 20일부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수협중앙회(소속 회원조합)로 신청하면 된다.
해수부는 운항 중인 선박에 실시간으로 전자해도, 기상정보와 위험정보 등을 제공하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지난해...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장은 "홍수와 산불 등 방재 유관기관이 자료를 활용해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반 자료로 쓸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앞으로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 등 기후변화 대응 기상산업과 도심 항공교통 및 자율주행차 등 미래기상산업 지원을 위해 1㎞ 수준의 고해상도 날씨 정보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前중앙공무원 교육원장)과 조석준 사무총장(前기상청장)을 중심으로 200여명의 경제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급 △인력교류 및 기술교류 △교육 목적의 정보 및 자료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겼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각국 대사들과의 대담 등 폭...
‘07년생 스터디밴드’에서는 2007년생 멤버 140여 명이 매일 기상 및 공부 인증을 이어간다. ‘그룹형 SNS’의 특징을 활용해 정보 공유 커뮤니티로 활용하는 모습도 엿보인다. ‘#스터디플래너 #공부인증’ 밴드에서는 700여 명의 멤버가 활동하며 공부 인증을 실행하거나 휴대폰 기상 시간 사진을 캡쳐해 ‘일찍 일어나기’ 인증을 이어간다. 게임, 그림과 같은 취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6일 기준 딸기 상품 등급 100g 소매가격은 평균 2602원이다. 평년 (1527원)보다 70.5%, 1년 전(1681원) 대비 54.8% 오른 값이다.
올겨울 딸기 가격이 높게 뛴 이유는 이상기후 때문이다. 딸기는 더위와 습기에 취약한데, 지난해 늦장마와 고온현상 등으로 4월 중순부터 육묘장에서 키워지는 딸기 모종이 대거...
안전관리자는 기상청 정보 등 상시 모니터링을 의무화하고 현장마다 기온에 맞는 상황별 지침을 숙지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대책이 대형 건설현장에서만 적용될 뿐, 중소 건설현장은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규모 공사장이 아닌 경우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곳도 많아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전재희 전국건설노동조합 교육선전실장은...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상정보 전달체계도 강화했습니다. 극한적 재난 상황은 큰 무리가 없도록 적중한 편인데요. 사실 날씨라는 게 자주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정보가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내포하는데 그 상세 과정을 설명하다 보니 비판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일요일도 브리핑을 열기도 합니다. 하루 전날이라도 정보가 바뀌면 빠르게...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28일 기준 굵은 소금(5kg 기준) 소매가는 1만444원으로, 7757원이던 1년 전보다 크게 올랐다.
같은 기간 멸치액젓과 새우젓 가격(1kg 기준)도 각각 4927원에서 5296원, 2만1026원에서 2만22421원으로 상승했다. 쪽파 가격도 1kg에 5624원에서 8820원으로 급등했다.
"복잡한 유통과정 탓 가격 조절 어려워"
기상 상황이나 병충해 등 자연 재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기상청은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시스템(천리안위성 5호) 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5호 사업을 추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천리안위성 2A호의 임무가 2029년 종료되기 때문이다. 천리안위성 5호는 생산하는 임무를 맡는다.
현재 이를 위한 기상관측을 담당하는...
식별 정보가 부여돼, 맞춤형 고객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진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전사 IT시스템의 클라우드 이관을 추진하면서 관련 직원들이 데이터 및 고객 중심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AWS 이노베이션 빌더 프로그램을 도입해 클라우드 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약 5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사업부문과...
관악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2019 공약실천계획 최우수상(SA), 2020 공약이행평가 우수상(A)에 이어 2021 공약이행ㆍ정보공개 평가 최우수상(SA)까지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국 최초, 생활 밀접 도시데이터 실시간 서비스는 전자민주주의 근간인 신속하고 올바른 정보, 시민들의 편의성을 한...
선박 운항자는 바다 내비게이션을 통해 안전한 항로 정보와 실시간 전자해도 자동 업데이트, 기상정보와 충돌·좌초 위험 음성안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로 통신할 수 있고, 위치 발신 기능은 물론, 입출항도 자동신고된다. 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바다 내비게이션이, 차량의 그것과 다른 점은 ‘빠른 길 찾기’보다는 ‘안전한 항해’가 우선이라는 점이다. 공단은...
상황관리팀은 기상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관내 기관과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파한다.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대응 태세를 한 단계 격상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성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건강관리반, 시설대책반을 꾸려 취약계층 보호, 응급환자 관리,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실시한다.
횡단보도와...
앞서 코스모신소재는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5G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 대상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다는 소식에 여름관련 종목으로 꼽히는 신일전자는 전날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지난 1959년 설립된 신일전자는 주요 목적사업으로 종합가전 생산 및...
LX공사는 행안부에 드론 전문인력‧기술을 지원하고, 재난재해 발생시 현장 드론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며 대규모 피해지역의 조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폭우‧폭설에 따른 피해가 잇따르는 만큼 LX공사의 드론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국민 안심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제센터에서는 전 세계 해역 곳곳에서 보내는 여러 선박의 운항 자료를 수집 및 관찰하고 기상 및 항구 정보, 연료 가격 등 외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각 선주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형 서비스는 선박 고유의 구조적 특성과 파고 등 기상 데이터를 분석해 선박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컨테이너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운항 안내를 제시해 선주들로부터...
특히 한파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과수 등 주요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시설 점검, 농업인 대상 문자발송, 마을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상황전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과수농가에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방상팬(송풍시설)과 미세살수장치(안개분무장치)를 가동하거나 연소자재를 태워 과수원 내부 온도를 높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공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우려 해소와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3월 말부터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유아동 시설의 전자파 측정신청을 받는 등 다양한 생활환경에 대한 전자파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아동 이용시설 대상 전자파 안전성 평가사업은 올해부터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교실, 복도...